임영웅, 폭설 속 ‘제설작전’ 직접 나섰다…“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 훈훈 작성일 12-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kOUgd8F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f9e6436dacf29d94b92b8b2856b9dfa96ce703c5933fca2be7ce8ebdb6bedd" dmcf-pid="8IEIuaJ6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donga/20251205083614839sipy.png" data-org-width="323" dmcf-mid="f3pba5WI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donga/20251205083614839sip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7aee82e7d0c6fb6659e66c1ff9b0c9026653a1ef93827e8811bb8bce77d170" dmcf-pid="6CDC7NiPuq" dmcf-ptype="general">[스포츠동아 | 이정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집 앞 도로 제설 작업을 직접 하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f21e225c0a705df98ad17af7df8d6ed79cd50e1cc0b05dc6994f4099d532d52f" dmcf-pid="PhwhzjnQzz"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4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제설작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임영웅은 패딩과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삽을 들고 집 앞 도로에 쌓인 눈을 부지런히 퍼내고 있다. 굵은 눈발이 계속 내리는 상황에서도 그는 묵묵히 눈을 치우며 제설에 집중했다.</p> <p contents-hash="7da76ab8bd1fc9a67bcd8a32b679ff56bcee6a7c1d8f896fa51d502a1ec538b1" dmcf-pid="QEgE1dPKF7" dmcf-ptype="general">특히 임영웅은 작업 중 “현장에 나와 있는 박대기 기자입니다”라며 과거 폭설 리포팅으로 화제가 됐던 KBS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fc97264839b4af6f344b7a19a34359031fe19f7e0e9fb494c88d2144dff5367" dmcf-pid="xDaDtJQ90u" dmcf-ptype="general">이어 “이렇게 눈이 많이 오니 눈길 운전 조심하라”고 당부하며 “돌아서면 쌓이고 돌아서면 또 쌓인다”, “제설도 작전이다”,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 등의 말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70442f8f909a72345547ccbc8a9b985aa9ef57216e94eb2fe1c1a1814142a76" dmcf-pid="yq3qoXTszU" dmcf-ptype="general">팬들은 “제설작업도 히어로답다”, “서울시는 복 받았다. 고급 인력이 무료로 제설한다”, “맞다, 집 앞 눈은 스스로 치워야 한다” 등 응원과 칭찬 댓글을 쏟아내며 임영웅의 따뜻한 행보에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WB0BgZyOFp"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파격 엔딩, 김유정의 화려한 추락 [종합] 12-05 다음 ‘신세계 家’ 애니, 母 정유경 회장 반대에도…“음악에 누구보다 진심” (핑계고)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