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28기 순자, 빌런으로 끝난 '나솔'에…"출연 후회, 마지막 회는 진짜 억울" 토로 작성일 12-0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IfOBpX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890ae0127b0391c1aa07ee389c8d8bfeb67116e4e30ba850f4a8b59fe5467f" dmcf-pid="6aC4IbUZ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85654944pdbh.jpg" data-org-width="1440" dmcf-mid="fpc7AFHl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85654944pdb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347d98c36b5311f68cb1bb12ade153ee049444070dcaed17fb9bf5c3aefffb" dmcf-pid="PNh8CKu51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8기 순자가 '나는 솔로' 출연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9d610736d7cc2e07d3f77926313ada3c3cc58b847e38f931abb698e954b2029" dmcf-pid="Qjl6h971Xy" dmcf-ptype="general">28기 순자는 5일 새벽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운동법과 '나는 솔로' 출연 등 관련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fa98b01cb9b58dd490319439b94aa546247dfe7a02e5f584b2c3e5f4526abc0e" dmcf-pid="xASPl2zttT" dmcf-ptype="general">순자는 '나솔 출연하고 욕먹은 부분 중 억울한 부분'을 묻는 질문에 "마지막 화는 진짜"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에 '마지막 화 왜요? 해명하셔도 되잖아요'라고 하자, "해명도 변명처럼 보이고 남 탓하는 것처럼 보이고 그땐 그럴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159156b8b6e9e325610a7474a5017c2cbf90cbea3488ec837fc4314e8931c1c" dmcf-pid="yU6v8OEoYv" dmcf-ptype="general">'나솔에서의 모습을 반성하거나 후회하는 점 있는지'라는 물음에는 "전부 다 그렇네요. 그러지 말 걸 투성이에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솔로 나가셨던 거 후회하실까요?'라는 말에는 "후회하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e5c8b43e9a9b851690387f082273190c81371308ebe412090d4c59a7f7a81f" dmcf-pid="WuPT6IDgZS" dmcf-ptype="general">'멘탈 회복하시는 방법 궁금합니다'에는 "멘탈 회복력이 굉장히 느린 사람으로서 저도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라며 현재까지 악플과 억측으로 고통받고 있음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bf8b6d99cefd3ea555a52f8d35789239079afd731798cf763c57d98fe9aa8b0d" dmcf-pid="YXBrqALxtl" dmcf-ptype="general">끝으로 28기 순자는 '여린 분 같아요. 단단해지셔서 더 많이 행복하길 바라요'라는 응원에는 "내면이 단단하지 못하여 실수도 많이 하고 못났던 것 같아요. 몸과 마음 둘 다 튼튼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씩씩하게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ac5ba83f7e9df48e5969af093eda2212f48170743997842040f593133f76cc" dmcf-pid="GZbmBcoM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85656252hoyv.jpg" data-org-width="550" dmcf-mid="4NxWQhrN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85656252ho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ce42401dcbdec948d08f8aedc548365b7f8c0cd7bad1c402385f8ba702ca81" dmcf-pid="H5KsbkgR1C" dmcf-ptype="general">지난달 12일 방송된 ENA·SBS Plus 28기 최종회에서 순자는 최종 커플이 된 상철에게 "쉬운 남자냐", "몇 명한테 차인 거냐", "영수의 그녀들에게 밑도 끝도 없이 차이면서 밀리는 심정이 어떠냐. 왜 이렇게 동네북 같냐", "만인의 후순위" 등 기분을 상하게 하는 강도 높은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6492eed662143cbe65e6fd815f0d6220f59c7269c9c6a7f154a70f75de2f695a" dmcf-pid="X19OKEaeZI" dmcf-ptype="general">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도 불편한 표정으로 임해 태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순자는 "라이브 방송 보시는 내내 저의 어두운 표정들로 많이 불편하셨던 것 같아 시청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6개월 전 촬영했던 방송 내용의 충격도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을 추스를 겨를도 없이 생방송에 임하게 된 것이 제 나름의 이유라면 이유인 것 같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3534d289c376a5ac2ff5fbe32de60d5f2ec19d7ee1c6e4f268fcb156b0995870" dmcf-pid="Zt2I9DNd5O" dmcf-ptype="general">한편 28기 순자는 1987년 생으로 수학학원 강사로 6살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한 상철은 이후 정숙과 인연이 돼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9e1a05eb9e9f852f43036d2357e5097a6cdcb000e10b4ae3320d35a6ab2580d0" dmcf-pid="5FVC2wjJ5s" dmcf-ptype="general">사진 = 28기 순자</p> <p contents-hash="78d0df1d28ead479c3667b0836cbb4455d5ec854ec7d2a6abb3bf1cf25a361b8" dmcf-pid="13fhVrAitm"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역가왕3’ 전유진→박서진 응원 12-05 다음 “수천 줄짜리 코드를 단 한 줄로”…AWS, 더 쉽고 빠른 개발 지원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