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갑질폭로, 공든 20주년 붕괴 위기에 칼날 빼 들까 “난 끝까지 하는 사람”[이슈와치] 작성일 12-0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XNFix2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3099caf534f9d6065cf350fd25576a0aa2ecd38f6c5d415f479090256ea491" dmcf-pid="GVZj3nMV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85448898osdg.jpg" data-org-width="647" dmcf-mid="Wsblfmcn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85448898os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Hf5A0LRfh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d2b9497b93eb455866223b7479603d548c01fbaf15a5e610a92a87110f8db55f" dmcf-pid="X41cpoe4vC"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박나래가 복수의 매니저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박나래 측의 입장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정확한 입장 표명이 없는 침묵 속에서 첫 답장은 곧 나올 전망이다. 박나래 측은 우선 "법무법인과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p> <p contents-hash="bd23d77cd4d7ee70b2b36167fccbd440004a5f9274c8d65ed1ab9f6a2255c029" dmcf-pid="Z8tkUgd8CI" dmcf-ptype="general">박나래 소속사 측 관계자는 4일 매니저들이 갑질 의혹을 제기하고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는 논란에 대해서 “법무법인과 함께 논의 중”이라며 입장을 추후에 밝히겠다고 언론에 전했다.</p> <p contents-hash="f5f87cf56ccecf4eb738e35ef246d64165329709cc5240e291931b828d5d7af3" dmcf-pid="56FEuaJ6SO" dmcf-ptype="general">앞서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지난 12월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69301d5705b8850d8a19dec1ce3b58b71eb00dd62fbbec3335881556df7510c" dmcf-pid="1kPXeTIkhs"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을 시키거나 술자리를 강요하는가 하면 대리처방과 가족 일까지 맡기면서 스케줄 외 개인적인 용무로 자신들을 괴롭혔다는 주장이다. 심지어 한 매니저는 박나래로부터 폭언을 듣고 그가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기도. 또한 매니저들은 진행비 정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2032b9cff1dce37ab5ed7944a7e99f54cac52472288a923db82103d0168282" dmcf-pid="tEQZdyCEWm" dmcf-ptype="general">악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일간스포츠는 이날 박나래가 모친이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에서 1년 이상 활동했지만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6f47c669e02a538203ab0d7f2f103c148b48add55a978de9a13cb5070f3dd117" dmcf-pid="FDx5JWhDWr" dmcf-ptype="general">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등록하지 않고 영업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앞서 강동원, 옥주현, 이하늬, 설경구, 성시경, 송가인 등 많은 연예인들이 미등록 관련 논란을 빚었다.</p> <p contents-hash="ee6727101a8c4f685dd98e196e76d5c70c3bf940c624fde8da6237c04141b79c" dmcf-pid="3wM1iYlwvw" dmcf-ptype="general">연이은 논란에 휩싸인 박나래 측은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실 공방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박나래의 첫 입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84b2dbe753d2a29dac4b642e299940aff22f6e6a5bdd557c6258960ab16371ad" dmcf-pid="0rRtnGSryD"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지난 달 KBS Cool FM '한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데뷔 20주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서 한해가 "누나를 오랫동안 봐왔지만 누나만큼 방송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하자 박나래는 자신만의 철학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대충 하면 그게 더 후회가 될 것 같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면 차라리 하고 후회하자는 주의"라며 "끝까지 해야 미련이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b10811e3ff700887d157e373ad6098b17e129014a3ac10447f2148a0fb48e1" dmcf-pid="pmeFLHvmvE" dmcf-ptype="general">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박나래는 "예전부터 신념처럼 가지고 있는 네 글자가 있다. '아님 말고'다. 저는 그 말이 너무 좋다"며 긍정적 태도를 드러냈다. 이에 한해도 "그렇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깊게 공감했다.</p> <p contents-hash="cde1176d17a41de80cd297bbfa9c757d0c0950fecf44c052b4dcf9dafe919061" dmcf-pid="Usd3oXTslk"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나혼산)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놀토)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 중이며 유튜브 콘텐츠 '나래식'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내년엔 디즈니+ 새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 공개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371c7a9f5af906ca7e55c369c3ef8c04d0ac90beb364ec674b89496c6b9d9ad9" dmcf-pid="uOJ0gZyOT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7Iipa5WIS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렌드 코리아', 밀리의서재서 공개 2주 만에 저장 수 5만건 돌파 12-05 다음 건물 외벽 타는 글렌 파월…‘더 러닝 맨’, 맨몸 액션 영상 공개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