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논란' 원지 "소속사 대표 남편 아냐…재택근무 전환" 해명 및 재사과 작성일 12-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tVfmcnv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fa6f346af5be675ab16bf9adcd5f31c9a60c9d67884a4b53b2d8d02af0084f" dmcf-pid="U0Ff4skL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084944975zdsd.jpg" data-org-width="600" dmcf-mid="0Aahl2zt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084944975zd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e3086bd7e0897a1e18278d482c2d9ed9498d038e851324f44d8e807ab4f6c9" dmcf-pid="up348OEoW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사무실 논란에 재차 사과하며, 사무실과 관련한 오해에 해명하고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829750d72505fb5c5427eab1f2286ab57e32af0d65fc6eeea59c3a0d3a95956" dmcf-pid="7U086IDglI"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원지는 "사무실 논란과 관련해서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특히 환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했는데 그 부분에 신경 쓰지 못해 팀원 분들께 불편을 드린 부분 다시 한번 죄송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고개 숙였다.</p> <p contents-hash="8bbcbcfe37d034b3f18fe04695b09d60053eeb0d1a2e20a7e53ec29d9f48f46a" dmcf-pid="zup6PCwavO" dmcf-ptype="general">원지는 사무실 복지 논란이 일고난 이후부터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며, 운영 관련해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3886209afd7aae982280f3176d5ccf746c03268466ca0294f34e6d32ef3e6b7" dmcf-pid="q7UPQhrNls" dmcf-ptype="general">다만 원지는 "한남동 사무실이 제 사무실이고 소속사 대표가 남편이라는 이야기가 기정사실화된 거 같다. 그러나 한남동 사무실은 저와 아무 상관이 없는 (소속) 회사 사무실이다. 소속사 대표님도 제 남편도, 친척도 아닌 분이다. 업무적 관계만 있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1460b236ccbadb747f17ce49c7c3cfd3bbf4c06f3f3c7fb3a56a714c3756fe8a" dmcf-pid="BzuQxlmjhm" dmcf-ptype="general">원지는 "사무실에 관한 지식 등이 부족해 공유 오피스에서 상담을 먼저 받아보기로 했다"라며 "이외에도 부동산에서 사무실을 알아보며 신중하게 알아보고 있다. 잘 정리되고 방향이 잘 잡히면 공유를 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aaa964b8f8fe0e951386ed13078a75f1245e9a7874457fcafdbaa6349bcb97b" dmcf-pid="bq7xMSsATr"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논란이 된 사무실에 계약하게 된 배경을 구체적인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1225f9ba6fa573c3eee485b1bd1a20b8b886bb953b05b1428db375609f5f786" dmcf-pid="KBzMRvOcC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너무 평소 여행하듯이 사업을 하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 크든 작든 대표로서 부족한 부분이 너무 크다는 걸 많이 느꼈다. 많이 겸손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쓴소리 응원 모두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욕심부리지 않고 정리를 잘해나가려고 한다"라고 반성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92KJiYlwl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 장혁진X배유람, '정보원'으로 재회..티키타카 어땠나 보니 12-05 다음 원지 “여행하듯 사업하려‥대표 부족함 많이 느껴, 욕심 부리지 않을 것”(원지의하루)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