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두목, 고가선물”소문 일파만파 화들짝 해명…유방암 파티 등 구설수 진땀[이슈와치] 작성일 12-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hdJWhD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71421537bcc9306370677da34b94b8995fa6bdf3f9b5e2f0bd0fa20f0e59e4" dmcf-pid="tSlJiYlw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84747810ktpx.jpg" data-org-width="851" dmcf-mid="5y6Z5e6b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084747810kt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FvSinGSry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c85e168e4fa8ad4f95a4b3959105d3484990737c6cd171d575d522a76d50e858" dmcf-pid="3TvnLHvmvJ" dmcf-ptype="general">방송인 조세호 측이 조직폭력배와의 친분설에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37b5334bd4c97c7d71233fa794f71a00b4ecf849714083fde76c91654fbb0681" dmcf-pid="0yTLoXTsvd" dmcf-ptype="general">4일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조세호에 대해 불거진 이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SNS에서 확산 중인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한 것.</p> <p contents-hash="cbbedb967785db92ef1b0f0145ad795c7db3340764175ff8f870d91b88c251de" dmcf-pid="p84HXM4qTe" dmcf-ptype="general">조직폭력패 A씨와의 친분에 대해서는 “거론된 인물은 단순히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c0844196c0412eff8bc265f8a21ca1a682bd1ce0ebb92e2dda6b4e9957d951" dmcf-pid="U68XZR8BCR" dmcf-ptype="general">앞서 범죄 제보 채널 운영자 B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직폭력배 두목 A가 실질적 소유자인 프랜차이즈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 조세호씨 자주 방문하나 봐요. 나도 꼭 먹으러 가볼게요"라고 남겼다. </p> <p contents-hash="42261d6a84f022a2ec31f7c366a8243046a8ea330e859a159ed092458d60807c" dmcf-pid="uP6Z5e6bSM" dmcf-ptype="general">사진 속 조세호는 A씨와 음주가무를 즐기는 가 하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논란에 불을 지폈다.</p> <p contents-hash="42bd06b48803a6b5fce4d39420ac383b126ed92106e32aa1752d02fe887a1102" dmcf-pid="7QP51dPKyx" dmcf-ptype="general">B씨는 "조세호씨는 반성하세요"라며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주고 있다.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A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건가요?"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428255f48121b4adfd864790107c20c9799c403e4c909ea75d4bdf18cc427ff9" dmcf-pid="zxQ1tJQ9C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세호님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 조직 폭력 두목 B와 어떤 관계인가요? 이렇게 몇 년 동안 사진도 많고 모른 척하지 말고, 이거 보면 꼭 대답해주세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cad983e56ac0530aa21faefde019287b24c321f8fa9d40c590e4d32d3b770b6" dmcf-pid="qMxtFix2vP" dmcf-ptype="general">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조세호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으로 억울한 심경를 전하고 나섰다. 조세호 측의 진실 호소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ab0f0a1c4dd5385aab3d9b05fa6a5d0c0515a547ffdb509b3b4d251ad38023bc" dmcf-pid="BRMF3nMVS6" dmcf-ptype="general">한편 조세호는 지난 10월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W코리아 2025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인 'Love Your W 2025'에 참석했다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a3cf2fac6016027b4f1bc202dcabf41b7b192fd7747c9b9888991d1a897979a0" dmcf-pid="beR30LRfT8" dmcf-ptype="general">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기금을 마련하는 취지의 해당 행사는 벌써 20회를 맞이했으나, 올해에는 행사 직후 공식 계정에 술자리를 즐기거나 화려한 포즈를 취하는 연예인들의 영상이 다수 올라오고 투명하지 않은 기부 과정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연예인 사교 파티로 변질 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2e030f6c926af030d203e12007b1616d2e3072af132018a084b87cc793088cf" dmcf-pid="Kde0poe4C4" dmcf-ptype="general">또한 초대장에 해당 파티가 '유방암 파티'로 표현된 것이 알려지며 비난 여론은 거세졌다. 조세호도 참석자 중 하나로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이에 조세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유방암 투병 중인 박미선을 만나 사과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fcc37c6a56d521a4a7b90585cd25f490d22d2ac739d406dbf41c00e32e0643d" dmcf-pid="9JdpUgd8C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2iJUuaJ6l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 '꿈의 예술단' 15주년 기념행사 개최... 공연 온라인 생중계 12-05 다음 ‘나는 반딧불’ 황가람, 데뷔 첫 팬 미팅 개최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