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블, 임팩시스와 러닝 생태계 활성화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 체결 작성일 12-05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러닝·마라톤 대회 공동 기획… ‘런트립’ 브랜딩 본격화<br>러닝 시장의 예약 및 운영을 위한 서비스 협력<br>러닝 코스·관광 자원 결합한 런트립·러닝투어 상품 개발 추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9/2025/12/05/0002997669_002_20251205090112731.jpg" alt="" /><em class="img_desc">㈜러너블 × ㈜임팩시스 제공</em></span><br><br>소셜 러닝 플랫폼 기업 ㈜러너블(대표 류영호)과 소프트웨어 개발사 ㈜임팩시스(대표 신승렬)는 러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전국의 러너들에게 더욱 통합되고 풍부한 러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br><br>러너블은 국내외 달리기 대회 정보와 러닝 팁 등을 한 곳에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러너 커뮤니티 형성과 대회 티켓팅 및 기록 관리 서비스 운영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임팩시스는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개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IT 기업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러닝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서비스 연계 파트너로 참여한다.<br><br>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러닝·마라톤 대회, 러닝 프로그램, 런트립 상품 등 러닝 특화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고, 각 지역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과 관광 자원을 러닝 경험과 결합한 새로운 러닝 목적지로 브랜딩해 나갈 계획이다.<br><br>러너블은 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요 러닝·마라톤 대회의 참가 신청, 기록 관리, 대회 정보 제공 등 러너 경험 전반을 디지털로 지원하며, 앱·웹 내 대회 소개, 뉴스레터, SNS 채널 등을 활용해 러닝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br><br>임팩시스는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러닝 코스와 대회 포맷 기획·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산·해변·도심을 아우르는 다양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절·지역 단위 특화 러닝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br><br>양사는 특히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런트립·러닝투어 상품뿐만 아니라, 러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기술 개발 등 다양한 협업 과제에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숙박, 교통, 지역 맛집, 관광 명소 등을 러닝 동선과 연계해 러너가 ‘달리러 가는 여행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다양한 러닝 데이터와 연계해 콘텐츠와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br><br>러너블 류영호 대표는 “이번 임팩시스와의 협약으로 전국의 러너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수준 높은 러닝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각자의 러닝 경험을 한층 확대하고, 더욱 즐거운 러닝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이어 “또한 양사의 장기적 협력을 통해 국내 러닝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협력 의지를 덧붙여 밝혔다.<br><br>임팩시스 신승렬 대표는 “러너블과 함께 러닝 서비스 고도화에 앞장서게 되어 매우 뜻깊다 당사의 기술력과 러너블의 플랫폼이 결합되면 러닝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아울러 그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러너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편리한 러닝 환경을 제공하고, 러닝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br><br>향후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른 구체적인 협력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러닝·마라톤 대회 티켓팅·운영 지원 서비스와 더불어 공동 개발 콘텐츠와 런트립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필요에 따라 다른 기업·기관과의 추가 제휴를 모색하며 러닝 생태계의 범위를 넓히고 지속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도파민이 만들어내는 감각의 변화···과학·예술로 풀었다 12-05 다음 러너블, 임팩시스와 러닝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