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친애하는 X' 레나 연기하며 또 다른 나를 발견” 작성일 12-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rqsq0H3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8c37cacf384f6860b8ad4bfc9f25ab203c87dc6982d318e130e43c39aa81f7" dmcf-pid="ZhmBOBpX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열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JTBC/20251205091228424gmzn.jpg" data-org-width="560" dmcf-mid="HTA0k0Zv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JTBC/20251205091228424gm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열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47ab88bab312c536f6b0fcabbb16d57ec09539a793921723d9c001e7bdf0ac" dmcf-pid="5lsbIbUZpL" dmcf-ptype="general"> <br> 배우 이열음이 '친애하는 X'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div> <p contents-hash="2666388a7e2c45228673292947041cc000af13742dc97ad31c073616ab32765d" dmcf-pid="1SOKCKu5Fn" dmcf-ptype="general">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흥행 중인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지난 4일 마지막 회까지 모두 공개되면서 극의 중반부 흐름을 전환시키는 활약을 선보인 이열음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284bab337733d1d293f90632d44ecebcfc4df707a50ea83e8d30d41470a3d3e" dmcf-pid="tvI9h9713i" dmcf-ptype="general">이열음은 '친애하는 X'에서 톱스타 레나 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화려한 비주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김유정(아진)과 치열한 신경전을 통해 전개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가 하면, 김영대(준서)와는 친구이면서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특별한 관계로, 김도훈(재오)과는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까지 보이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또한 복합적인 감정이 공존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깊게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efb59f176246fb582f213af592b9380b8ae7fe2b3018cf202c9e0467588a1e3c" dmcf-pid="Fz0gUgd8F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열음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작품을 끝낸 소회를 밝혔다. 그는 “레나로 지내며 또 다른 모습의 저를 발견하기도 하고 레나라는 인물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지점을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캐릭터만의 매력을 어떻게 표현할지 계속 고민하며 노력했다. 그만큼 정이 들어버린 레나를 이제 보내주어야 한다는 사실이 아쉽고 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뭉클하기도 하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936fc220f4b5e7a4def67c2dadbb79ad6293c61ab9f0333cfcbd24071f4397a" dmcf-pid="3qpauaJ6zd" dmcf-ptype="general">이어 “무엇보다 레나를 응원해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함께 만든 소중한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라고 시청자들을 비롯해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5f4e3261717b76d2df9fcff8a68f1661201fb3fe791e5b18fd86d70ef15a6619" dmcf-pid="0BUN7NiPUe"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리사 또 연기…마동석과 넷플 영화 ‘타이고’ 출연 12-05 다음 '주토피아2', 박스오피스·예매율 압도적 1위…267만 돌파 [무비투데이]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