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폭설로 마비된 도로, TBS는 없었다” 작성일 12-05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시 출연기관 해제 여파 컸다<br>주용진 직무대리 지원 절실 호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UWr7FYp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df945880dd9b27eeb5a7e7bd70c01867ebb61f882a0b634fdbbb1d26646adc" dmcf-pid="uhuYmz3G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BS 사옥. T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092715067nhal.jpg" data-org-width="800" dmcf-mid="pl3vEp5T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092715067nh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BS 사옥. T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d3a32a3ac9647caa610062f20ad8d607a38a6c5454b889ed9749f52ac2cf00" dmcf-pid="7l7Gsq0Hue" dmcf-ptype="general">TBS(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가 폭설 특별방송 불발을 자책했다.</p> <p contents-hash="6cc1f82056e04ff1d4935335e1f7c9dc3441baaff1cc2a96e476b1dfd66cf0c2" dmcf-pid="zSzHOBpX3R" dmcf-ptype="general">TBS는 4일 기습 폭설 당시 재난 방송을 편성하지 못했다고 5일 밝혔다. 운영 지원금 75억 원 편성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재정 및 콘텐츠 정상화가 불가능해진 탓이다.</p> <p contents-hash="a0c725213e1bce48cca349df13d200991629612b0e626bd51731ac5af4442b31" dmcf-pid="qvqXIbUZ0M" dmcf-ptype="general">TBS FM 95.1MHz는 재난 방송 대신 음악 방송을 송출했다. TBS는 “교통 및 기상 방송이 허가 사항임에도 이행하지 못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b9da1c071eb65e2c410ec027a6628ec750077dea01e704423bfb6a83c60bc33" dmcf-pid="BTBZCKu50x" dmcf-ptype="general">TBS는 2022년 지원 조례 폐지와 2024년 서울시 출연기관 해제를 겪었다. 2024년 9월 이후 전 직원 무급 비상 경영 체제다. 교통 및 기상 특별방송 진행이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9704c8aae6b835bc9ecacb6a5e1c8e2f02092f424086748c8df722051a27959f" dmcf-pid="bl7Gsq0HUQ" dmcf-ptype="general">주용진 대표이사 직무대리는 “TBS에 주어진 의무를 행할 수 없어 답답했다”고 전했다. 그는 내비게이션으로 대체할 수 없는 공영방송의 역할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4d90fc12009242af2010e1db3ce1742f3cfd51727fb262bae672c68c0fb4d16" dmcf-pid="KSzHOBpXFP" dmcf-ptype="general">주 직무대리는 “시민 안전이 우선인 방송사”라며 “광고나 협찬에 좌우되지 않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중앙 및 지방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24c69779d29b600846e9814f1de0336a0c34e12dccbaeecab8a9e2704066beca" dmcf-pid="9vqXIbUZp6"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왜 佛 누벨바그에 빠졌을까 12-05 다음 김도훈 종영소감, ‘친애하는 X’로 얻은 인생캐…“배운 것도 얻은 것도 많았다”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