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관전 포인트…박서준 "누구나 겪었을 사랑의 여러 감정들" 작성일 12-0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Pp2wjJZ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9ab3a52a1ee05f471f9696aa4b92deaa23a7d5525d7e94a7be348335e56cf1" dmcf-pid="6eQUVrAi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92257452dnea.jpg" data-org-width="550" dmcf-mid="fahsW69U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92257452dne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0afa82561e83629bdc92ec2afc9d8bd5677d0446a30880857783804bf02b34" dmcf-pid="Pdxufmcnt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서준, 원지안, 임현욱 감독, 유영아 작가가 ‘경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15fb23a4a6d050639ded6d75265cdd4bac408bcf71ae1ce7618173bb904c5d8a" dmcf-pid="QJM74skLHb"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바로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이경도 역), 원지안(서지우), 임현욱 감독, 유영아 작가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위한 관전 포인트를 꼽아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9ba62d2a669914530a4db7a10e8a96a90b39ff18c4ad6ac1897f3a4df1d2f1fd" dmcf-pid="xiRz8OEoYB"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경도를 기다리며’에 대해 “20대부터 30대까지 과거의 이야기와 현재의 이야기를 함께 보여주는데 그 안에서 두 인물이 어떻게 사랑하고 성장해왔는지를 편안하게 보여준다”고 소개하며 운을 뗐다. 이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사랑의 여러 형태와 감정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시청자분들께서도 공감할 만한 요소가 분명 있을 것 같다”며 “그 안에서 만들어진 여운을 더 오래 가게 해줄 OST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라고 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p> <p contents-hash="a035ffbc4634cdc0786f998bac0de318ac2c6b8cbf258eaabaa0e981ffb33633" dmcf-pid="yZYEl2ztYq"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원지안은 행복한 결말일지, 슬픈 결말일지 쉽게 예상할 수 없다는 점을 관전 포인트로 선택했다. 극 중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는 두 번의 헤어짐을 겪고 불륜 스캔들이라는 뜻밖의 계기로 예상치 못하게 세 번째로 재회하게 되는 만큼 서로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준 두 사람이 과연 이번 만남에서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1065f2023bce461ea7da16dcccd24e2dd59f1790670d519766e53dc3a99ac8" dmcf-pid="W5GDSVqF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92258755nktj.jpg" data-org-width="550" dmcf-mid="4umJc3XS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92258755nkt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e09c59598e47fe7454320f32fa00c66b6fa677169203b25700a7197d4bbe75" dmcf-pid="Y1HwvfB3H7"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유영아 작가는 “이 이야기를 듣고서 여러 사람들이 마치 자기 이야기 같다고 전해주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경도와 지우의 이야기를 관전 하시면서 누구에게나 있는 ‘경도’를 추억하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해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f15812457bfe8f4feb20f1421dac39339c7896a664a82c14f0938c1992e3cb4e" dmcf-pid="GtXrT4b0Hu"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임현욱 감독은 “‘경도를 기다리며’는 경도와 지우의 사랑 이야기이면서도 이별의 이야기다. 스무 살부터 이어지는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따라가며 봐주시면 좋겠다”며 감정의 흐름에 초점을 맞췄다.</p> <p contents-hash="3789c4e362cd90f1dc97ffc321e5ee50fda3765abbdae683c92410a66a377ffa" dmcf-pid="H01OYP2uZU" dmcf-ptype="general">또한 “이 드라마의 핵심은 ‘사랑이 시간 속에서 어떻게 자라는가’에 대한 이야기”라며 “세 번의 시기, 그리고 계절을 지나며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어떤 의미가 되어가는지,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여 이경도와 서지우의 관계 변화 과정도 주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449ccad133d48e89ccdb5bcfc8871e0caeab781846965d6d423e3c88ccd31ab" dmcf-pid="XptIGQV7Xp" dmcf-ptype="general">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며’는 이경도와 서지우가 그려낼 사랑의 형태부터 사랑이 변화하는 과정과 이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결말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진하게 울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fc0750e00a407459e30c8f098b8108cf0fc2803c65420a90ce3d2e638d80f8d" dmcf-pid="ZUFCHxfz50" dmcf-ptype="general">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를 담은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6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587cdb989434d31d7ee5665d52531334a4505e870d0532e8aec5eeac73d9523" dmcf-pid="5u3hXM4qH3" dmcf-ptype="general">사진 = SLL, 아이엔, 글뫼</p> <p contents-hash="78d0df1d28ead479c3667b0836cbb4455d5ec854ec7d2a6abb3bf1cf25a361b8" dmcf-pid="170lZR8BXF"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암투병 안나♥박주호 아들, 8세에 벌써 '절반' 따라잡았다…부친도 장가보낼 준비 끝 12-05 다음 보험금 노린 오빠, 여동생 바다로 추락시켜…비정해 (형수다2)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