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조각도시' 종영…청리 캐릭터로 강렬한 변신 작성일 12-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070uaJ6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e17a52f8514b2e624148fe1dc20431c2a8b64ad40d788eaf9dcd4e038a3d27" dmcf-pid="Vpzp7NiP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현진이 '조각도시'에서 강렬한 변신을 보여줬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93449366gbbz.jpg" data-org-width="550" dmcf-mid="ugSeiYlw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93449366gb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현진이 '조각도시'에서 강렬한 변신을 보여줬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a091b75bacf62bf6ecdb44e5c0971891adb1e918ad056620b47eec08ab1d4f" dmcf-pid="fUqUzjnQt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현진이 '조각도시'에서 강렬한 변신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74e44857f1a5a7bb3be115f9d463f5bb188315c4b8202e22f16b3c35497cf039" dmcf-pid="4uBuqALxGv" dmcf-ptype="general">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p> <p contents-hash="928a4285fe37825288cb7902e073ea6e3f073d2efe927d60fcecfc8557876265" dmcf-pid="87b7BcoMtS" dmcf-ptype="general">이현진은 극 중 잔혹한 킬러 청리 역을 맡아 8회에 첫 등장했다. 화려한 의상과 긴 생머리,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파격적인 액션이 어우러진 캐릭터다.</p> <p contents-hash="11dfabf377433d6d32524a2b38f6a12f3601cb485d62269810b313308d8a66ae" dmcf-pid="6dLdnGSrHl" dmcf-ptype="general">힙한 음악 속 탕후루를 먹으며 무심하게 등장한 그는 곧 잔인한 킬러의 본색을 드러냈다. 차가운 눈빛과 기묘한 웃음은 냉혹한 악역의 면모를 부각했고 요한의 명령에 망설임 없이 움직이는 청리를 서늘한 카리스마로 완성했다.</p> <p contents-hash="9b04bc9424fdf4a86110f03c4b3db4b745a078e0a45000f9759c6c5517fea033" dmcf-pid="PJoJLHvmXh" dmcf-ptype="general">이현진의 파격적인 액션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몸을 아끼지 않는 거침없는 동작과 날 선 움직임으로 캐릭터의 잔혹함을 극대화했고, 극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을 상승시키는 인물로서 몰입을 올렸다. 액션 장면마다 캐릭터의 냉정함과 계산된 움직임을 담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e172556b00d8ac1fe51741151d0c4ac40733b9c8de3cb104057f73e61b843e" dmcf-pid="QigioXTs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93450673qjuc.jpg" data-org-width="550" dmcf-mid="9mVb2wjJ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093450673qju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e2a293382730dffd097593479ccfbfb9459c4fb385c873813d4c0071b6ebda" dmcf-pid="xnangZyO1I" dmcf-ptype="general">이현진은 “어느덧 ‘조각도시’가 종영을 맞이하게 되었다니 감회가 남다르다. 작품을 사랑해 주시고 특히 청리라는 캐릭터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큰 힘이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b947f0557d8d62bfddcaf31193d050d5595ea1fde593e2288d36dac4bb4ce1a" dmcf-pid="y535Fix2YO" dmcf-ptype="general">이어 “청리 역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큰 과제였다. 처음 맡아보는 킬러 캐릭터였기에 액션부터 감정까지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그 과정 속에서 배우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62083f077cfb111725b6551ffbc199fbb9c453cc4a5bee383538c1485a3a510" dmcf-pid="W1013nMVZs" dmcf-ptype="general">그는 “현장에서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믿어주신 감독님, 함께 작품을 완성해 주신 선배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함께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변화와 도전을 즐기며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710dd7717d273d1c0f4f62a5037de9b21aa524b8e604b69f8aa4f8648047f35" dmcf-pid="Ytpt0LRfYm" dmcf-ptype="general">이현진은 중국 전매대학교 아나운서과를 졸업,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한다.</p> <p contents-hash="a9e503eec658b0b05bf6f842207156d82a1b18223a491004ca064caa1b724258" dmcf-pid="GFUFpoe4Xr" dmcf-ptype="general">여러 중국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한 그는 한국 활동 이후 SBS ‘국민사형투표’에서의 활약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조각도시’에서는 강렬한 캐릭터 변신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이게 한다.</p> <p contents-hash="3f2a6d6ec6ee71b69dc6269c10c3f9b67f44bed17f763c5c8ebd85c3a2cd47ad" dmcf-pid="H3u3Ugd8tw" dmcf-ptype="general">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p> <p contents-hash="609a0aa46b59f821d60e241f88323d5b9d5d3b52999c451fde63e37e1b466377" dmcf-pid="X070uaJ6GD"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시완, 솔로 가수 데뷔…"질리지 않을 곡, 설렘 밀려와" 12-05 다음 ‘비서진’ 이미숙 수발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