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주니어 월드컵 이집트전서 첫 승…17-20위전 진출 작성일 12-05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05/NISI20251205_0002010843_web_20251205092023_2025120509452525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이집트전에 나선 주니어 남자 하키 선수단. (사진=국제하키연맹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첫 승을 맛봤다.<br><br>한국은 4일(현지 시간) 인도 마두라이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제14회 FIH 남자 주니어 월드컵 대회 6일째 17-24위전에서 6-3 승리를 거뒀다.<br><br>한국은 24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무2패를 기록했다.<br><br>17-24위전으로 밀려난 한국은 이날 이집트를 잡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br><br>이민혁(한국체대)이 홀로 4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br><br>여기에 송정섭, 박서원(이상 한국체대)이 1골씩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br><br>한국은 오는 6일 방글라데시와 17-20위 순위전을 갖는다.<br><br>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3년(16개국 참가)에는 13위를 기록한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달리는 순간마다 누군가는 대비하고 있었다… 강서K병원 2025 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의 숨은 동반자 12-05 다음 집착·계산·야망·반전 매력까지…‘첫번째 남자’가 발견한 뉴악녀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