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누구 따라했나...'인성 논란' 여배우 패러디에 '후끈' [Oh!쎈 이슈]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R6RvOcC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cc342c782f752b6ce291b1e7e29169eac97f59cc0b78793096f9bfd9a52603" dmcf-pid="1MePeTIk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poctan/20251205095449888rptx.png" data-org-width="650" dmcf-mid="feXyXM4q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poctan/20251205095449888rpt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31a98148605706360b1f1450d4eb24271d4ae12a3a26dea5d01704a327e2db" dmcf-pid="tRdQdyCECn"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톱' 여배우를 연기, 패러디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c5a0c07b41dbe1632d5aa831dfd29567fb194cf87b8fee3c1f5122356b999319" dmcf-pid="FeJxJWhDyi"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bb60a2ddbab2bdb54314d1630324a32f8a1ae674b98849445b6bf34db2495a7" dmcf-pid="36QfQhrNhJ" dmcf-ptype="general">영상의 콘텐츠는 '민수롭다'로, '민수롭다'는 개그맨 김민수가 톱스타 미남배우 김민수라는 캐릭터로 출연 중인 콘텐츠다. 이에 해당 콘텐츠에 출연하는 출연자들 모두 '톱' 배우들이라는 설정의 콩트인 것.</p> <p contents-hash="28067cb409534d3a1cf67463d8d1c270f58fad8813b01f2f800396ee5806c297" dmcf-pid="0Px4xlmjCd"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개그우먼 강유미가 출연한 가운데, 제작진은 강유미에게 "밸런스 게임을 준비했다. '도믿걸' vs '강유미의 16가지 MBTI 그림자'"라며 두 작품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임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9b4712e67cb331174d990f41f2886e6064ed99bbe05fd42fa81a3af02ef296e1" dmcf-pid="pQM8MSsASe" dmcf-ptype="general">그러자 강유미는 "내가 여기서 하나를 골라야 되는 건가. 그걸 어떻게 고르나"라며 "게임이면 내가 그냥 골라야 하는 건가. 나한테 자식같이 소중한 두 작품 중 하나를. 거기 투입된 스태프들의 피 땀 어린 노력을 우열을 가리라는 건. 어디서 재미가 있는지 잘"이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722e4870d8bb2a9a4154e51ca79b3476c3c9794a376e571837792935a6c1b6" dmcf-pid="UxR6RvOc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poctan/20251205095451250ovpr.png" data-org-width="650" dmcf-mid="ZU626IDg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poctan/20251205095451250ovp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c5a8ecb5f27874403843873f68cde21eb5047f3aa5309355317a92e17fea7f7" dmcf-pid="uMePeTIkWM"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너무 깊게 생각했나. 진지X 그런 건가보다. 어떡하냐"라면서도 "솔직히 말해서 재미는 없다. 작품을 가지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되게 무례한 건데"라고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36769fdbf0e2db619e6ff996f4564c207b91f5703f6e65847586850abbe56db" dmcf-pid="7RdQdyCETx" dmcf-ptype="general">이후 강유미는 '한본어' 대사 연기 재현을 부탁하는 제작진에게도 "나 연기 보여드리는 건 한 번만 하기로 사전에 얘기가 됐는데"라며 "이 분위기에서? 나는 개그맨이 아니다. 누르면 나오는 그런 게 아니"라고 거부했다.</p> <p contents-hash="5c1104456b3474611bb75aa4dc0cb4fb335fb1c16e875c29bdf66e7946cfcded" dmcf-pid="zeJxJWhDyQ" dmcf-ptype="general">계속된 제작진의 부탁에 강유미는 "제작진분들이 되게 세다. 민수야, 너 힘들겠다. 계속 시키신다. 나 안 하면 집에 안 가실 태세다. 너무 무섭다"라며 정색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81a29685b7468c1f334b447662b1a0394cce0ed372d3570822fce953e485d68" dmcf-pid="qdiMiYlwvP"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이 뒤늦게 온라인에서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강유미가 이번엔 누굴 삼킨거냐", "진짜 저런 배우가 있나", "특정 배우가 생각난다", "연기인지 아는데도 숨이 턱턱 막힌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내보였다.</p> <p contents-hash="7a856a55617b736cdf3e936d948e50abddd30cfce95ed4fb3f8ec9758666d888" dmcf-pid="BJnRnGSry6" dmcf-ptype="general">한편 강유미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 등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e71eb18abc8a4425485705fbaeb6956ea8a564061fdd70a2cd1bc1cfb9a54f87" dmcf-pid="bJnRnGSrW8"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60cd87cb4b86b20ef367c49d1e5680cd6e68d25f37929517256c390384085212" dmcf-pid="KiLeLHvmT4"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창욱, '조각도시'로 액션 정점 찍었다…또 한번 레전드 경신 12-05 다음 故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 열애 증거 추가 공개 초강수 "조작 프레임 씌우지 말라" [공식입장]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