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박미선에 사과한 지 한 달… 조세호, 조직폭력배 연루설에 또 논란[스경X이슈] 작성일 12-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ca6IDg7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5f711c15fb295b35ba33eb17eb226dfce6555fa13cf0b0683720196edbee40" dmcf-pid="blkNPCwa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102627483urtn.jpg" data-org-width="600" dmcf-mid="zP0DdyCE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102627483ur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914123e9fc618d344b59713c0693a7f9f161055d331ca51ad87367e32710e2" dmcf-pid="KSEjQhrNFI" dmcf-ptype="general">방송인 조세호가 최근 각종 잡음에 연달아 휩싸이고 있다. W코리아가 주최한 유방암 파티 참석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까지 제기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072e102be1acb6a9b49cbe760e521d1402290df4f998e47f7c95c38d5af9761" dmcf-pid="9vDAxlmj3O" dmcf-ptype="general">최근 SNS를 중심으로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 가까운 관계라는 주장이 퍼졌다. 각종 불법 범죄자 제보를 받는 SNS 계정을 운영하는 A씨는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해주고,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최 씨와 자주 어울려 다니며 술 마시고 고가 선물을 받는다.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거냐”라며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262e4f0a114591e0ca089a3b0c71cf728d117535a353bd9ebc52f02e53bc4a5f" dmcf-pid="2TwcMSsAps"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가 유흥주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한 남성과 포옹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A씨는 해당 사진 속 인물에 대해 “최 씨는 범죄자”라며 “각종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도박 자금을 세탁해 한국에서는 합법적인 사업체로 불법 자금을 숨기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조세호 측의 해명이 없자 A씨는 여러 차례 조세호와 최 씨가 함께 있는 사진을 추가로 게시하며 해명을 요구했지만, 관련 게시물은 반복적으로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7d46e79d2383fce0148510865b51032b47d557a7ca5d8859465d43bd047179d" dmcf-pid="VyrkRvOcpm"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조세호 측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상황을 파악했다”며 “조세호와 최 씨는 지인 사이일 뿐이며, 선물 등을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050ee44d095495e28bad2e880d49d0e189ad121a7d57e4f422575ddaa5c126" dmcf-pid="f7XWDU1y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102628908hfrv.png" data-org-width="711" dmcf-mid="qVkNPCwa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102628908hfr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d26e086de4a8a8c86f5879395e04228e518ab2a947675266ce52d6997932c6" dmcf-pid="4zZYwutWFw" dmcf-ptype="general">앞서 조세호는 지난 10월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 ‘Love Your W 2025’에 참석한 바 있다. 그러나 주최사인 W코리아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이 캠페인의 본래 취지와는 거리가 먼 스타들의 술자리·사교 장면 위주로 구성되며 큰 비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6b1de62e3cf6e026e7a2c3c670314bde2e76f15252c33b6410e7337c6bdf9de" dmcf-pid="8q5Gr7FY3D" dmcf-ptype="general">특히 행사 측이 공식적으로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이 아닌 ‘유방암 파티’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됐다. 조세호 또한 행사 참석자 중 한 명으로 지적을 받으며 누리꾼들의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f714f7993fd7bca31dc10f34db92abd1c5846cabab6b1ee64b742c1cff7cb9d6" dmcf-pid="6B1Hmz3G7E" dmcf-ptype="general">이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실제 유방암 투병 중인 박미선을 만난 조세호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누나 오랜만에 뵙는데 죄송하다. 최근에 저희 어떤 참석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그 이후 선배님을 뵙는 게 조심스러웠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번 기회에 저도 더 크게 인식하려고 하고 있다. (살도) 좀 빠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48f2f0179606f94591aff51530ec20e12936ad490b2660ada4421214af3e099" dmcf-pid="PbtXsq0H7k" dmcf-ptype="general">잇단 논란 속 조세호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6e6054498839d911b9a27cb577f0b399f0e5a512382cba966ce21599f65d0b9" dmcf-pid="QKFZOBpX7c"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블, 트랜드메카와 컨택센터 인프라 구축 계약 12-05 다음 이미숙, 대선배 강부자에 혼났다더니‥어린 제작진에 존댓말+깍듯(숙스러운미숙씨)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