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핸드볼 아소발리그, 그라놀레스 극적인 대역전승! 3연패 탈출하며 5위 도약 작성일 12-05 51 목록 스페인 남자 핸드볼 그라놀레스(Fraikin BM. Granollers)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연패의 사슬을 끊고 리그 중위권 순위를 끌어올렸다.<br><br>그라놀레스는 지난 11월 29일(현지 시간), 스페인 그라놀레스의 홈 경기장인 Palau d’Esports de Granollers에서 열린 2025/26 시즌 스페인 남자 핸드볼 아소발리그(Liga NEXUS ENERGIA ASOBAL) 11라운드 경기에서 비야 데 아란다(Tubos Aranda Villa de Aranda)를 28-22로 꺾었다.<br><br>이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그라놀레스는 7승 4패(승점 14점)를 기록하며 순위가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비야 데 아란다는 4승 6패(승점 8점)가 되면서 11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05/0001101824_001_2025120510290915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스페인 남자 핸드볼 아소발리그 그라놀레스와 비야 데 아란다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그라놀레스</em></span>그라놀레스는 경기 초반 심각한 난조를 보였다. 리듬과 정확성이 부족했던 첫 10분 만에 상대에게 1-5의 리드를 허용했고, 전반 20분에는 6-12라는 큰 점수 차로 뒤처지며 4연패 위기에 몰리는 듯했다.<br><br>하지만 그라놀레스는 곧바로 강하게 반격했다. 6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맹렬하게 추격했고, 결국 전반을 13-13 동점으로 마무리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었다.<br><br>후반전, 안토니오 라마(Antonio Rama) 감독이 이끄는 그라놀레스는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확실한 개선을 보여주었다. 특히 승리의 결정적인 요인은 골키퍼 루카 크리보카피치(Luka Krivokapic)의 빛나는 활약이었다.<br><br>크리보카피치 골키퍼는 무려 57.14%라는 경이적인 방어율을 기록하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동시에 공격진은 볼 손실을 최소화하고 정확도를 높여 점수 차를 꾸준히 벌려 나갔고, 최종적으로 6점 차 대승을 거두었다.<br><br>그라놀레스는 르코스 피스(Marcos Fis)가 8골, 브루노 레구아르트(Bruno Reguart)가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br><br>그라놀레스의 토니오 라마(Antonio Rama)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매우 늦고 안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충분히 집중하지 못했다. 하지만 15분 이후부터는 반응이 빠르고 좋았다. 후반전에는 수비를 조정했고, 공격에서 효율적이었으며, 볼 손실을 최소화했다. 골키퍼의 활약 역시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기자수첩]디지털 재난 시대…개인정보위가 안보인다 12-05 다음 진종오 "저작권법 개정으로 K팝 안무가 창작 권리 보호받아야"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