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방송 줄취소 위기…‘갑질 의혹’ 박나래 ‘입꾹닫’에 MBC도 외면중? [왓IS] 작성일 12-0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OyBcoM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163f64fa34af58d247ffcb7ba3dce1508e6ba84f9d963a64ab66e7109679c3" dmcf-pid="uCIWbkgR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나래 소속사 제공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ilgansports/20251205103318888txiu.jpg" data-org-width="800" dmcf-mid="plVMr7FY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ilgansports/20251205103318888tx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나래 소속사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61739130ab0388080bc53c097e3889b160adaa36f228eb897076e5111a2aa0" dmcf-pid="7FtzJWhDEI" dmcf-ptype="general"> 매니저 갑질 의혹, 1인 기획사 미등록 등 논란에 휩싸인 박나래의 입장 표명이 늦어지는 가운데, 출연 프로그램들 역시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특히 당일 박나래의 예능 녹화 및 방송을 앞둔 MBC 측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즉답을 피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5e4e300de355f12665f669a50fcb479c5852196b70fcae7dc658692763a3fa8a" dmcf-pid="z3FqiYlwsO" dmcf-ptype="general">5일 방송계에 따르면 MBC 이날 박나래와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 등이 출연하는 새 예능 ‘나도 신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녹화 당일 해당 일정이 급작스레 취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 MBC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제작진에게 취소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확인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말을 아꼈다. </p> <p contents-hash="b485d39f275bded500a7d6f0c7b1a181e8aa5ff9f6d0360aef24e082156a2e79" dmcf-pid="q03BnGSrIs" dmcf-ptype="general">같은 날 오후 방송을 앞둔 MBC의 또 다른 예능 ‘나 혼자 산다’ 측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나혼자 산다’ 관계자는 전날 “제작진이 제기된 논란을 알고는 있다.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짧은 입장을 표명한 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29587ab56a635a0a4b04dd4975fe31a65673679aa739f054b748069326d9a37f" dmcf-pid="Bp0bLHvmIm"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또한 박나래의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2b145e06b22faaf796004ab1aec28cfb0b7de8b47b5e4dbdb49093026b67a31c" dmcf-pid="bUpKoXTsDr"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또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치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나래는 모친이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에서 사실상 1년 넘게 활동했지만 이 법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명단에서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7f80b67fe3fd10eaa01ff6de103ef5c72028f447951ae6b05f5cc6325168e4e" dmcf-pid="KuU9gZyOO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박나래 측은 “변호사와 입장 정리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으나 하루가 지나도록 아직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f8cfcb6038ce293fafb6885907c1b6f268d77ae36689027d3de364415c470f9c" dmcf-pid="97u2a5WIsD"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는 형님' 이윤석X던X이호철X김규원 '뼈말라 VS 살올라' 특집 12-05 다음 민희진 “하이브 100% 책임, 뉴진스 갈라치기”…스스로는 ‘전화위복’이라 말하는 아이러니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