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vs故김새론 유족, 카톡 공개 이어 인신공격 폭로전까지…점입가경 진흙탕 싸움 [이슈&톡] 작성일 12-0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onKEae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f522db203a5324f882dce16c0103b75a25fcf3bc61cb9ae0d15c9d66650f30" dmcf-pid="U7gL9DNd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김새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daily/20251205104340646rijw.jpg" data-org-width="658" dmcf-mid="0DlCLHvm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daily/20251205104340646ri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 김새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c78b281aadb0c6adb226f5dd6cdfbf6adb7e58ea3871f1f480db75a11e71cb" dmcf-pid="uzao2wjJv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故 김새론 유족과 김수현 측의 진실 공방이 날짜를 넘기며 격화되고 있다. 유족 측이 카카오톡 포렌식 자료를 공개하자 김수현 측이 ‘억지 주장’이라며 반박했고, 이에 유족 측이 인신공격성 발언을 폭로하며 추가 증거를 제시하는 등 양측의 갈등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d908dc7932e99737f09cab89cf107d61e2964990150b9293ae6c4c62c5fff854" dmcf-pid="7qNgVrAiyD" dmcf-ptype="general">지난 4일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가 추가 자료를 공개했다. 부 변호사는 “고 변호사가 지속해서 유튜브 채널 등 SNS를 통해 사건 관련 글을 올리고, 매체와 인터뷰까지 진행해 가며 또다시 조작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며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수사기관에 제출한 김새론과 김수현 배우 간 카카오톡 대화 내역 포렌식 자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자료에는 ‘빨리 보고 싶다’, ‘사랑한다’, ‘라뷰’, ‘수혀니 술은 나만 맥일 수 있는데’, ‘난 너랑 할래 술’, ‘사랑한다 네로네로야’ 등 연인 사이를 암시하는 대화가 담겨 파장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e2e48b1892655f51341c30240f789dac0e95aa4e34561b666e2a7217088178bd" dmcf-pid="zBjafmcnWE" dmcf-ptype="general">이에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즉각 반박했다. 고 변호사는 “유족은, 김수현 배우가 지난 3월에 이미 보냈다고 인정한 고인 고3 시절에 보낸 일부 카톡에서 다정한 표현을 들어서 이게 교제의 증거라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며 “배우는 원래 성격상, 그리고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위치에서 더더욱, 주변 스태프나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에게 관심과 애정, 아낀다는 표현 등을 많이 한다”고 해명했다. 또한 “핵심 질문들에 대한 답변 없이 계속해서 3월에 이미 공개한 자료들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f68c68291a775c79b803472dcd9562249902dfcf1d19378e388905bcbf4b27b3" dmcf-pid="qbAN4skLhk" dmcf-ptype="general">또한 김수현 측은 교제 시기에 대한 모순을 지적하며 맞불을 놨다. 고 변호사는 “최근 수사기관 요청에 대한 대응과정에서 파악한 바로는 유족도 김수현 배우가 군대시절에 연인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인정한다고 파악하고 있다”면서 “그리고 고인에게도 2017년, 2018년도에 연인이 있었다. 연예계에서는 공개연애가 아니라도 연애 사실이 금세 소문나기 때문에, 당시에 김새론 씨가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김수현 배우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21ff4d8b49893ab11ea3a87979e9dcafa2224e27c43ce5cd70746058bd407c6" dmcf-pid="BKcj8OEohc"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족 측은 5일 입장문을 통해 김수현 측 변호인의 언행을 문제 삼으며 재반박에 나섰다. 법무법인 부유 측은 “김수현 배우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김새론의 유족에게 조작 프레임을 씌우고 유족을 가해자라 칭하며 ‘지옥이나 잘해야 시궁창에서 살 수밖에 없다’고 했다”며 “또한 2025년 11월 26일 김새론의 어머니 입장문 발표 후 김새론에 대해 ‘조울증 미친 사람’, ‘정서불안 남미새’, ‘미성년 남미새’라고 모욕하였고, 유족에 대해서는 ‘고인의 명예를 정말 기가 막히게도 잘 지켜내고 계십니다’, ‘고인의 명예를 개나 줘버린 저들’이라고 하면서 비아냥대거나 조롱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ea9613f447e6c8eeb270f1b74172fbdca0b7ac609dd7e37cc764d2c8a0f2d960" dmcf-pid="b9kA6IDgWA" dmcf-ptype="general">이어 유족 측은 김수현 측이 씌우는 ‘조작 프레임’을 벗겠다며 추가 증거를 제시했다. 유족 측은 “김수현 배우의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가 지속적으로 김새론과 유족을 모욕하고 언론 플레이를 통해 유족에게 조작 프레임을 씌우는 도 넘은 행태를 계속하여 2025년 12월 4일 저희는 보도자료를 통해 수사기관에 제출한 증거 중 최소 한도의 증거를 공개하였습니다”라며 “포렌식에서 추출된 자료를 공개한 후 대화의 상대방이 김수현 배우가 아닐 수도 있다는 소수의 분들이 계셔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다시 추가 자료를 최소한도로 공개합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3f36a55b15d7fc6eb8dccaf9de102aa97f9c02a95716568f792f4790d15360" dmcf-pid="K2EcPCwaCj" dmcf-ptype="general">유족 측이 이날 추가로 공개한 자료에는 구체적인 만남 정황이 포함됐다. 변호인은 “김새론과 김수현 배우는 2018년 6월 20일 김수현 배우의 집에서 만나 닭도리탕을 먹으며 그 영상을 남겼습니다. 이 영상에 대해서도 조작 프레임을 씌우고 있어 당일 찍은 사진과 메시지 대화 내역을 공개합니다”라고 설명하며 김수현 측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p> <p contents-hash="117bb2801c285c782702e17ac59073bda8011217a22a2b9b92c83296d60dfbc9" dmcf-pid="9uonKEaeW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유족 측은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유족 측은 김새론의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 및 수사에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본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증거들은 김새론의 핸드폰 포렌식에서 추출된 자료로 수사기관에 이미 제출되었고, 위변조가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라며 “김수현 배우의 법률대리인은 김새론과 유족에 대한 모욕을 그치고 조작 프레임을 씌우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경고해 양측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e1765378560ad7c11e18739fe9ffcf4158117728b1854f301a9fdfb2c02e209" dmcf-pid="27gL9DNdCa"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cac24af7a00561b4a14afdc807a4a23dfb5b63fdb396f4fe1593dc36e8b5e1f0" dmcf-pid="Vzao2wjJTg"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새론</span> | <span>김수현</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fqNgVrAil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년 만에 복귀' 김민종, 신작 1억뷰 넘기더니…英서도 뜨거운 반응 12-05 다음 에이티즈 VR 콘서트, 오늘 한미일 동시 개봉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