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2023년 성폭행 혐의 벗었다 작성일 12-05 2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05/0002567758_001_20251205110510155.jpg" alt="" /></span></td></tr><tr><td>신나 보이는 표정의 코너 맥그리거 [게티이미지]</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고소인 소 취하로 민사소송 종결<br>내년 6월 UFC 백악관 출전 청신호</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최고 흥행카드 코너 맥그리거(37·아일랜드)가 2023년부터 발목을 잡았던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 내년 6월 UFC 백악관 대회 출전을 목표로 최근 본격 훈련에 복귀한 맥그리거를 붙들던 족쇄가 풀렸다.<br><br>4일과 5일 외신에 따르면 민사 소송의 원고가 소 취하를 하면서 해당소송은 4일 미국 연방지방법원에서 기각됐다.<br><br>맥그리거는 지난 2023년 6월 NBA 마이애미 히트 홈 경기장의 화장실에서 여성을 성적으로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경찰에 의해 조사가 이뤄졌지만 맥그리거에 대한 형사 고발, 기소는 이뤄지지 않았고, 스스로도 줄곧 혐의를 부인해 왔다.<br><br>맥그리거 측 변호인은 1월에 처음 소송이 제기된 후 “당시 철저한 조사 끝에 주 검찰은 더 이상 소송을 제기할 만한 사건이 없다고 결론지었다”라고 말했다.<br><br>앞서 맥그리거는 2018년에도 성폭행 혐의로 약 27만 달러의 배상금을 피해자에게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 사건에서 그는 항소했지만 기각됐다.<br><br>맥그리거는 2021년 7월 UFC 264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다리 골절로 TKO패 한 뒤에는 경기에 나서지 않고 사업가로서 활동에 집중해 왔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UFC가 내년 6월께 UFC 백악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하자 빠르게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W224 위장막 포착, '삼각별 로고플레이가 전부는 아니다' 12-05 다음 완주 고산면에 파크골프장 준공…전북도·전주시와 상생사업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