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 연루설에 “지인 맞지만 사실 무근”…긴장하는 방송가 작성일 12-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lQKwjJ7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ee868eef0e7b1ef2fb2c480042724401c5e552e6365b8aa0863d47fcd19a77" dmcf-pid="X9Sx9rAi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넷플릭스 '좀비버스 : 뉴블러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진경 PD, 문상돈 PD와 노홍철, 이시영, 조세호, 태연, 육성재, 딘딘, 코드 쿤스트, 권은비, 파트리샤, 안드레 러시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JTBC/20251205111414738maoq.jpg" data-org-width="560" dmcf-mid="UCYELZyO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JTBC/20251205111414738ma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넷플릭스 '좀비버스 : 뉴블러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진경 PD, 문상돈 PD와 노홍철, 이시영, 조세호, 태연, 육성재, 딘딘, 코드 쿤스트, 권은비, 파트리샤, 안드레 러시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ae5a6c97bd27911c157f3d388f69436fe5b26612eb3748e09b07e2cad82f8f" dmcf-pid="Z2vM2mcnz4" dmcf-ptype="general"> 방송인 조세호(43)가 조직폭력배 연루설에 휩싸였다. 여러 의혹은 부인했으나, 지인이라는 사실은 인정했다. </div> <p contents-hash="3c7f9f413d208e4e0995333ee7ccf9399b312d97aaed0a34b846ab7c123d2974" dmcf-pid="5VTRVskLUf"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 A씨와 친분이 있으며, A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홍보에도 참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고가의 선물을 받기도 했다는 의혹과 함께, A씨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05f08b54b5fcb4bc973dff3f7cff3e5d412a703b8ecbe27fb21cc4ba2a0c64d" dmcf-pid="1fyefOEozV" dmcf-ptype="general">네티즌 B씨가 인스타그램과 X(옛 트위터) 등을 통해 이같이 주장한 것. 조세호뿐만 아니라, 동료 방송인들이 함께 프랜차이즈 업체 홍보에 나선 사진이 공개되는 등 다소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됐다. </p> <p contents-hash="4e8091fd63bf5b59a88a9370993c5e2c8ac1fe8a36683e1711333271c1480ec1" dmcf-pid="t4Wd4IDgz2" dmcf-ptype="general">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면서, A씨와는 단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음날인 5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B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053dd9d75e456eef5e47254d143beb436e20dc81b83189f6a81a3d134d47af1" dmcf-pid="F4Wd4IDgz9"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지금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방송인 중 하나다. 현재 KBS 2TV '1박 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넷플릭스 '도라이버' 등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p> <p contents-hash="e8664c3e621b4b9c2af2e15357a5d315f4b9e37ee64ae15afe48191b142fb6f9" dmcf-pid="38YJ8CwazK" dmcf-ptype="general">이번 의혹으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고, 조세호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1박 2일'과 단순히 웃음을 선사하는 토크쇼 그 이상의 존재감을 지닌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의 성격이 특별해 더욱 쉽지 않은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5cdfe61ed027462923ba3bdd59653899530b83f8a2ca0a313b7d9eea328376d2" dmcf-pid="06Gi6hrN7b" dmcf-ptype="general">조세호 측은 “B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이에 B씨는 SNS 게시물을 통해 “소속사 관계자 분. 법적대응하시든 알아서 하시고 저한테 연락달라”는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0544d29991a4d73f7165f6144dde1fd655a8bfa03620fef00e25fbaa31216470" dmcf-pid="pPHnPlmj7B"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종혁,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합류 12-05 다음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 휩싸였다···소속사 “사실 확인 중”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