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역사스페셜’ 프리젠터 또다른 도전...감사한 기회”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S3Xe6b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ca0983719f6a1be3fe8fe2214b12d92f1a0d3cfa86af7ec4846b560490350b" dmcf-pid="FPv0ZdPK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승현.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tartoday/20251205112409395behc.jpg" data-org-width="634" dmcf-mid="1lwYlfB3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tartoday/20251205112409395be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승현.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87a71dbc50d729513bc77c42fa7cd50d12494c4b34507f95785c319b5b279b" dmcf-pid="3MWutnMVGs" dmcf-ptype="general"> 지승현이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과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798209acca3eace053df5fa71c0425519ee5f0425ab5111120a51f2b06039b3" dmcf-pid="0RY7FLRfZm" dmcf-ptype="general">5일 서울 KBS 본관에서 KBS1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원식 CP와 배우 지승현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f1a8e904e26c968d1827a79595eae2cf9df72bdb7fa2dbb9e71fcbf946ecb87" dmcf-pid="peGz3oe4Xr" dmcf-ptype="general">지승현은 “일을 바쁘게 하고 있을때 연락을 받았다. ‘역사스페셜’이란 이름의 무게가 있으니까 내가 할 수 있을까 싶더라. 40대 중반이긴 하지만, 감정은 늙지 않는다. 내가 이런 프로그램을 할 만큼 내가 어른이 됐나 싶었다. 프로그램의 시기가 너무 좋고 CP님이 기회를 줘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bae803a6a0e23e542838662072d5bb1c997cca632593a4988bcf1e636129a1" dmcf-pid="UdHq0gd81w" dmcf-ptype="general">이어 “CP님이 제가 프리젠터를 위해 만들어진 거라고 하셨는데, 예전에 봤을 때 정장만 입고 설명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기술이 발전했다. 제가 그 시간 속에 들어가 설명을 해드린다. 과거의 옷도 입고 설명하는 인물이 되기도 하고, 그 옆에 선 인물이 되기도 하고, 가상 인물이 되어 역사 속에 들어가 설명한다. 처음에 적응하기 쉽지 않더라. 시청자도 훨씬 가깝게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605ebb113310301d45d795da538e2d12686b71ec42f638f93aa10de6a40ca6e" dmcf-pid="uJXBpaJ61D" dmcf-ptype="general">또 지승현은 “연기와 또다른 도전”이라며 “배우 20년을 했는데, 단순히 좋아서 시작했다가 왜 일을 할지 생각한다. 시청자와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주는게 엔터테이너로서 저의 몫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엔 다른 방식으로 시간여행자 가이드로 시청자에게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b73e18e4ec442162938d8f2f28bcda644feebdcb1d88204eaf3921aaf88c81b" dmcf-pid="7iZbUNiPYE" dmcf-ptype="general">‘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는 KBS를 대표하는 고품격 역사 방송 ‘역사스페셜’의 정통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신 XR(확장현실)과 AI기술을 더해 새롭게 태어난 시간 여행 다큐멘터리다.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06714df2e7e4e906c79457772aa89ba72f601994ee44f1665fc7e03045d35e2" dmcf-pid="zn5KujnQ5k"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 길 미끄러워"…시민들, 네이버 제보톡에 폭설 상황 공유 12-05 다음 네이버클라우드, 공공업무 AI 서비스로 '정부 혁신 가속화'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