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외도·폭력 논란 6개월 만에 근황…"청소 알바·레슨하며 지낸다" 작성일 12-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dCdYlwE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70f85d567dc0570d0d08cf47155d8920a1ca998cb8de2ff293d2ae22b38c17" dmcf-pid="W8kZkU1y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윤딴딴 / 본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ydaily/20251205112113551zzwk.png" data-org-width="493" dmcf-mid="xBAHA0Zv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ydaily/20251205112113551zzw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윤딴딴 / 본인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420b50d6d1f66b687f03719118b8be1f6504ee2737adf6223e8f7b9ddea06e" dmcf-pid="Y6E5EutWr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본명 윤종훈)이 가정폭력·외도 논란이 불거진 지 약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b28f983c1c6499ebb2519c9d7dea3ba888cb16ed883abacc171247610914c0b" dmcf-pid="GPD1D7FYDj" dmcf-ptype="general">5일 윤딴딴은 자신의 SNS에 “어느덧 겨울이다. 잘 지내고 계시나”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심경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열심히 지내고 있다. 느껴야 할 것 잘 느끼고, 해야 할 것 열심히 하며 지내고 있다”며 “청소 알바도 하고, 음악 레슨도 하고 있다”고 현재의 일상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74bfc1468092a4d7aff992f013309e2395418ffd98b03aa48903a0c25f0c705" dmcf-pid="HQwtwz3GDN" dmcf-ptype="general">이어 “떠나간 사람이 남긴 자국에 슬퍼도 하고, 손을 내밀어준 사람의 온기도 느끼며 달라진 하루하루를 걸어가고 있다”며 “이 시간을 지나며 느껴지는 가장 큰 마음은 ‘직면’이었다. 가능한 한 많은 댓글과 주변의 이야기도 보고 듣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29f3b2935ed042f90e3d9dc63b60ff0d7c6db4511bdf0d8789b5200d69f3a5e" dmcf-pid="XxrFrq0HOa" dmcf-ptype="general">그는 “초반에는 힘든 마음에 악플 몇 개는 차단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그럴 마음도 사라졌다”며 “전부 제가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이고, 그만한 잘못이라 생각한다. 과거는 바꿀 수 없고, 지금의 내가 감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596cc611ef559bd3241b3004efe9de5fe8163e0889d0379bd89a117f8cedfc2" dmcf-pid="ZMm3mBpXDg" dmcf-ptype="general">팬들에 대한 미안함도 전했다. 윤딴딴은 “시간이 지날수록 떠나가신 팬들에 대한 속상함보다 좋아해 주신 시간만큼 느끼셨을 충격과 실망에 죄송함이 더 커졌다”며 “앞으로의 모습이 제 다짐과 일치한다면 언젠가 다시 사랑받을 날이 오길 염치 없이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7b9a90d1f7b91a8f3d564c8acee847c426f5c92636422ed38242f9d0ec0830" dmcf-pid="5Rs0sbUZso" dmcf-ptype="general">윤딴딴과 은종은 2018년 결혼했으나 결혼 생활은 파경으로 끝났다. 이후 은종은 “정리되지 않은 외도와 감정싸움 속 발생한 폭력으로 관계가 회복 불가 상태가 됐다”고 폭로했고, 상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22c0b43ba929635e6fe5ae119f9bd4c8433800dadd231ab7c1af8bbed773322" dmcf-pid="1eOpOKu5sL"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윤딴딴은 “아내의 폭언·폭행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무력을 사용했던 사실을 인정한다”며 외도 역시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한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G 떠나는 악뮤, 합숙 훈련 들어간다.."새출발 위한 정신 개조, 휴대폰도 NO"(노래방옆만화방) 12-05 다음 배우 조진웅, 중범죄 전력 의혹에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 중"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