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켈시 “우리 내년 6월에 결혼합니다” 작성일 12-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켈시, 2년 연속 월터 페이튼상 후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qu3oe4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7a25be232c489c2e0aba381c19434b22a876a5ea2b38bb0693ee039cfe79bb" dmcf-pid="x8B70gd8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unhwa/20251205113115960ogoh.jpg" data-org-width="640" dmcf-mid="PkU35JQ9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unhwa/20251205113115960ogo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abc332b265f1132f81e6608d43fab142ab3c4eb45987c7cb253b3a93756c5a" dmcf-pid="ycndxvOcCu" dmcf-ptype="general">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사진 오른쪽)와 트래비스 켈시(캔자스시티 치프스·왼쪽)가 내년에 결혼한다고 미국의 연예 전문매체 페이지식스가 4일(현지시간) 전했다.</p> <p contents-hash="6634ed5c571d44eba3466f11f28ca9775375f798d24848e915fc9cf404671d8c" dmcf-pid="WkLJMTIkhU" dmcf-ptype="general">이 매체는 “스위프트와 켈시가 내년 6월 13일 결혼한다”면서 “결혼식 장소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워치힐의 오션 하우스 호텔”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위프트가 6월 13일에 결혼하겠다는 뜻이 강해 이미 이날 예약한 또 다른 신부에게 거액을 건네고 날짜를 양도받았다”고 덧붙였다. 스위프트와 켈시는 2년간 공개연애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엔 약혼했다. 스위프트는 워치힐에 초호화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 1750만 달러(약 25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eb6927e097b7b83eb58b193731a05f475758699478611fa7a1ee9dc3e1d062f" dmcf-pid="YEoiRyCEWp" dmcf-ptype="general">미국프로풋볼(NFL)의 스타 켈시는 캔자스시티 구단의 ‘월터 페이튼 올해의 선수’ 후보로 뽑혔다. 이 상은 NFL 최고의 영예로 여겨진다. 뛰어난 경기력과 높은 사회 기여도를 고려해 32개 구단이 월터 페이튼 올해의 선수 후보를 뽑고, 32명의 후보자 중에서 수상자가 가려진다.</p> <p contents-hash="3432f412260fc6d6a8994bbfee3693d926dd3050b14b3dca4457baf22be84cf6" dmcf-pid="GDgneWhDT0" dmcf-ptype="general">켈시는 2년 연속 월터 페이튼 올해의 선수상 후보가 됐다. 캔자스시티 구단은 “켈시는 2013년 입단한 뒤 비영리단체인 ‘87 앤드 러닝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고 소외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후보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켈시는 “팀의 월터 페이튼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크나큰 영광”이라면서 “(연고지인) 캔자스시티와 구단을 정말 사랑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880e16f01a31281624f2e8d5c96715e490cb538153fc1ae2d84f5b83ecd8ce0" dmcf-pid="HwaLdYlwh3" dmcf-ptype="general">이준호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태오, 김세정 위해 복수 포기했다... 짐조 사살 후 본격 '직진'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2-05 다음 ‘키스는 괜히 해서!’ 박진우 촉, 첩보원 방불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