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남자 핸드볼 H리그, SK호크스 5연승 질주와 충남도청 4연패 탈출 작성일 12-05 33 목록 지난 4일 하루 동안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5매치 세 경기가 열렸다.<br><br>먼저 SK호크스가 하남시청을 29-23으로 이겼다. 박광순이 친정 팀인 하남시청을 상대로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승리를 거뒀다.<br><br>SK호크스는 5전 전승(승점 10점)을 거두면서 선두를 굳게 지켰다. SK호크스는 H리그에서 처음으로 1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05/0001101836_001_2025120511461311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5매치 순위,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개막 2연승을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던 하남시청은 3연패를 당하면서 2승 3패(승점 4점)로 4위에 머물렀다.<br><br>인천도시공사는 두산에 34-24, 10골 차 대승을 거뒀다. 인천도시공사는 3연승을 거두고 4승 1패(승점 8점)로 2위를 지켰다. 탄탄한 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대승을 거뒀다.<br><br>개막 2연패로 흔들렸던 두산은 2연승을 거두고 반등에 성공했지만, 인천도시공사에 패하면서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두산은 2승 3패(승점 4점)로 3위에 머물렀다.<br><br>충남도청은 상무 피닉스를 26-22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공수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던 충남도청이 상무 피닉스를 상대로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시즌 첫 승리를 따내고 1승 4패(승점 2점)를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다.<br><br>충남도청 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3연패에 빠진 상무 피닉스는 1승 4패(승점 2점)가 되면서 최하위(6위)로 내려서며 1라운드를 마쳤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치열한 여자바둑 순위 경쟁…김은지, 최정 제치고 랭킹 1위 탈환 12-05 다음 조진웅 측, 소년범 출신 의혹 "사실관계 확인 중" [공식입장]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