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폭행·외도 논란' 윤딴딴, 6개월 만에 입 열었다…"전부 대가 치른 것" [RE:스타] 작성일 12-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bhkU1y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52788f9c0fb8e7e658f652557af7aab4d659b0bd49e5342a7ba44d3b31da38" dmcf-pid="b7KlEutW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14149085bmpp.jpg" data-org-width="1000" dmcf-mid="F6gdfOEo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14149085bmp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80ae4ff537dd3e0a17a609c25720103da7adbf04a1f07d8aff737ea5598264" dmcf-pid="Kz9SD7FY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14150481ccoy.jpg" data-org-width="1000" dmcf-mid="0HLR2mcn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14150481cco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bd4e5d2bf15df377fd970b4b337c1a5eb58be0fcd425d73eeceaf3cf761586" dmcf-pid="9q2vwz3G5P"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나보현 기자] '니가 보고싶은 밤', '여름꽃', '토로'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전처인 가수 은종을 폭행하고, 외도 논란에 휩싸인 지 6개월 만에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아르바이트하는 근황을 밝히는가 하면 악플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팬들을 향해 진심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d28a7899f6847a2dae4db3703e50deda68b196ec1cf29941793006b7c709e00" dmcf-pid="2BVTrq0H56" dmcf-ptype="general">윤딴딴은 4일 자신의 계정에 "어느덧 겨울이다. 독감이 한바탕 지나가는데 무탈하게 잘 지내시는지"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청소 알바도 하고, 음악 레슨도 하며 지낸다"고 했다. 이어 "떠나간 사람이 남긴 자국에 슬퍼도 하고, 손을 내밀어준 사람의 온기도 느끼며 열심히 걸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달아주시는 댓글과 주변에서 전해주는 이야기도 가능한 한 다 듣고 보고 있다"는 그는 "초반에는 악플 3~4개 정도 차단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럴 마음도 안 생겼다"고 밝혔다. "전부 제가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이고, 그 어디에도 탓할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bab6e4501498afe71c9465cd73b123971a7e46685fa6bf173f379184b166b63" dmcf-pid="V1pwo5WIX8" dmcf-ptype="general">윤딴딴은 팬들에게도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했다.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떠나가신 팬분들에 대한 속상함보다 좋아해 주신 시간만큼 느끼셨을 충격과 실망에 죄송함이 커졌다"며 "무너지신 마음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글의 말미에는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며 "앞으로 제가 살아갈 모습이 제 다짐과 일치한다면 납득해 주시는 분들께 다시 사랑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길 염치없이 바란다"고 소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047e2bb1a74c2c9bc7e66d344f648fd072d243a18235f4c6fb155be56c1ae5" dmcf-pid="ftUrg1YC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14152060jkwi.jpg" data-org-width="1000" dmcf-mid="UCIDLZyO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14152060jkw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0ed8a894ec5337aa59a9f15fa21d1516568e0fda0596d41f9cd12ee30a2ba5" dmcf-pid="4FumatGh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14153455ovmb.jpg" data-org-width="1000" dmcf-mid="7Em8zcoM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14153455ovm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9156201c0e78fbac9df709dad1753b13df6326a285bf75caf0fe67e5b536f7" dmcf-pid="837sNFHl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14154866ifnr.jpg" data-org-width="1000" dmcf-mid="qOWn6hrN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14154866ifn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74ca1c403128c0d09018f01ff27e1363e80f169ffdf4bd6be9550dd5361c55" dmcf-pid="60zOj3XSG2"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무조건 딴딴 님을 감싸줄 순 없지만 노래 듣는 게 부끄럽지 않게 해주세요", "웃으면서 마주할 날을 기다릴게요", "어떤 말도 와닿지 않겠지만 다시 딛고 일어서길", "예전의 일을 다 사죄 받을 수 없지만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p> <p contents-hash="2086526ed527a246b8b7f2729070fa5d05cd70e61203eaab4b866a4f6e9ba34f" dmcf-pid="PpqIA0ZvZ9" dmcf-ptype="general">지난 6월 윤딴딴과 은종은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은종은 "남편의 (외도) 상대를 대상으로 제기한 상간 소송이 지난 1년간의 분쟁 끝에 승소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남편과 연애 시절부터 싸움이 격해질 때면 신체적 피해로 이어진 일들이 있었고 그런 모습을 인지하고서도 믿음을 갖고 결혼했다"며 "신혼 초부터 정신적 충격을 반복적으로 겪었다"고 했다. 이에 윤딴딴은 "아내의 폭언과 폭행에 무력을 사용했던 건 사실"이라며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아내에게 많이 지쳐 다른 분과 연락을 주고받은 것에 변명의 여지 없다"고 인정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61a5f1f8fb8b7d1ccb2f26110801ac549371c9180f8eb91e672bd62f669c17f" dmcf-pid="QUBCcp5TtK" dmcf-ptype="general">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윤딴딴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디딤365,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12-05 다음 BTS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 확산…소속사 침묵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