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경험담인가…'못생겨서 차였다' 사연에 "성공해라, 그럼 받아줄 것"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12-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PGBEaeH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ddde03e0231488c167fdb34f71d44c9b0b302e42795968c59dc11a007747eb" dmcf-pid="QvQHbDNd1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20339941ohjb.jpg" data-org-width="550" dmcf-mid="7H6YqkgR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20339941oh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110579dc62f5f15a64d65c8a3fabfcea03b222b50f76a80660821787116383" dmcf-pid="xTxXKwjJZ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외모 때문에 사랑 고백에 실패했다는 사연에 위로를 건넸다.</p> <p contents-hash="9a8613a9589ead407f23faf6a4b6b4220b62959952324632574619015037132b" dmcf-pid="yQyJmBpXtb"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스케줄 상 전민기가 참석하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5949347d7dae6296a95bdf476475ec6a1c953c3b8b7759baab6d7551253abbe3" dmcf-pid="WxWisbUZ1B" dmcf-ptype="general">그래서 특별히 '겨울남자- 박명수의 플레이리스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aa003431ce0ec0fadb97d960f257f1e84c60186d5141601e98468d709bf79343" dmcf-pid="YMYnOKu5tq"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라디오를 시작하며 "요란한 첫눈이네요. 어제 차타고 출근했다가 퇴근길에 3시간 걸렸네요.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지하철타고 출근했어요"라는 사연에 "녹은 빙판길도 조심해야해"라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8749a24f22cc09fa4f3102bdf9c4ffe58b87366479666999f491b71c3fe778b7" dmcf-pid="GRGLI9715z" dmcf-ptype="general">이어, 한 청취자는 "좋아하던 그녀에게 용기내서 고백했는데 못생겨서 차였다"는 사연에, 박명수는 "못생긴 사람 입장에서 할 말이 없다. 성공해라. 성공하면 그녀가 다시 올거다"고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ec29b9d45a6c9e86ae544313aadcce2cdb18a8391994e590f2af3612260f69d0" dmcf-pid="HeHoC2zt17"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노래추천 코너를 진행하며 박명수는 "겨울하면 생각나는 노래 많이 추천해달라"고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7773d1381c1f871bbb521552db18d2bb41c70d21453a5d5d9396be04fb75cc" dmcf-pid="Xm9l0gd8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20341271kszm.jpg" data-org-width="550" dmcf-mid="6xHoC2zt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20341271ks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8c6115b1e2e07e8fc52c941ec8d91017e21aa0d2b49253eaad6e7c189ce1e2" dmcf-pid="Zs2SpaJ6tU"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가 청취자는 "이번 겨울 노래는 명수옹이 매번 친하다고 하는 아이유 노래를 틀어달라. 안 틀어주면 섭섭해 할 것이다.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노래 좋다"고 사연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81b8dde3a34afee616214f67c1a254f328213e623eadf6585931612504787b39" dmcf-pid="5OVvUNiPZp"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흔쾌히 "나도 아는 노래다. 우리 이유 노래 듣자"며 망설임없이 아이유 노래를 틀었다. </p> <p contents-hash="d250964860d5b40ad1957e19e6e5f3133d7309b1be591e27167ea6f98f9e7605" dmcf-pid="1IfTujnQX0" dmcf-ptype="general">다른 청취자는 "첫 월급타서 부모님께 빨간 내복 선물했다"는 사연을 보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너무 옛날이다. 요즘 누가 빨간 내복입냐. 그렇지만 엊그제부터 너무 추워. 나이가 들 수록 내복이 없으면 안 된다"고 대답했다. </p> <p contents-hash="37562dac68caf438e8678a7a57810174a543f6335165dbb8e2b7839df08a5a46" dmcf-pid="tC4y7ALxG3"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머라이어 캐리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노래를 추천한 청취자는 "이제 12월이라 눈치 안 보고 캐럴 들을 수 있다"는 사연에 "다른 (캐럴) 노래가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다양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e19ef698525e17660657ab2bd63ba3a7507cfbf488df5ec6241eb663704bfbf" dmcf-pid="Fh8WzcoMGF"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381c12891afbbe8434ad057c5f9b8630b24c2ba509ccbfbc9261471fe90351a8" dmcf-pid="3l6YqkgR1t"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박나래, 의료법 위반·상해 처벌해달라” 고발까지 12-05 다음 도원경, 팬 의견 반영해 ‘콘서트 8시로 조정’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