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이름 쓴 조진웅, 충격 소년범 출신 의혹 "사실 확인중" 작성일 12-05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87VVskL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08d1064cae051149ed9fbcb4688851406f5d2579045efd3cbb5b94e7d1f4f0" dmcf-pid="P6zffOEo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JTBC/20251205123146148jnfo.jpg" data-org-width="560" dmcf-mid="3O3UKwjJ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JTBC/20251205123146148jnf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e0d02c11e437c50f83be7366a0e5aa6af8497a352f096ca9b68680b5909a318" dmcf-pid="QvDhhVqFuO" dmcf-ptype="general"> <br> 배우 조진웅(49·조원준)이 소년범 출신이라는 충격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div> <p contents-hash="0020ebbc1b3cc4308c01e4c7ceed4c825da6fe906434324bf3a4ff9d03a5ede9" dmcf-pid="xTwllfB3ps" dmcf-ptype="general">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조진웅과 관련 된 보도 관련 문의에 "해당 내용에 대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이후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p> <p contents-hash="f670354165fc7a1c0a71669a3cec2d90fa6f033d4b949d2d3250566f0e2c6d75" dmcf-pid="yQB88Cwapm" dmcf-ptype="general">이 날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시절 저지른 중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범죄에는 차량 절도, 성폭행 사건 등이 연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특가법상 강도, 강간으로 형사 재판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cd5056e4f62e1c1445199e935765e79a82c7a72a0b58b755cbdcaaf1c9df6264" dmcf-pid="Wxb66hrNFr" dmcf-ptype="general">조진웅이 사용하는 이름이 실제 그의 부친 존함이라는건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아버지 이름을 사용하는 만큼 바른 생활을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피해 제보자들은 "조진웅이 과거를 지우기 위해 이름을 바꿔 쓴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p> <p contents-hash="bc3db1ffbe9c859b5355989d112d600ffe499bc9069228d3a4fa324e97578cbe" dmcf-pid="YMKPPlmj3w" dmcf-ptype="general">문제는 조진웅이 성인이 된 후에도 폭행, 음주운전 등 기록이 남아있다는 점이다. 무명배우로 생활할 당시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고, 만취 상태 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전력도 있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694132b56d8fd9d9c94233dd1cc8de3393b7fa70a21f1871495617082cbeaab4" dmcf-pid="GR9QQSsAuD" dmcf-ptype="general">현재 조진웅은 약 10년 만에 돌아오는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영화 제작도 준비 중이다. 각 작품들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204231848f19f69d0f01b97b88dbd7e6c0ec0a285980e6936a9230f7ce0dfdc3" dmcf-pid="He2xxvOc7E" dmcf-ptype="general">1996년 극단 동녁 입단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충무로에 데뷔, 이후 '용의자X' '독전' '사라진 시간' '경관의 피', 드라마 '시그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feeea562c7e4f4934f58c535d2ffa6f3fab6a5c709f3fafd5fbbb9b80297dd31" dmcf-pid="XdVMMTIkpk"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강희, 美서 친언니 가족 최초 공개…"조카까지 최강희 판박이네" (나도) 12-05 다음 '힙합 프린세스' 20인 생존자 공개…파이널리스트 선발전 예고 [종합]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