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나도신나' 촬영 취소 "이번 사안과 무관, 스케줄 조율 과정서 딜레이" 작성일 12-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나래 측 "촬영 취소 아닌 딜레이, 이전에 결정된 부분"<br>전 매니저들, 갑질 의혹 제기… 박나래 측, 입장 정리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pzVskLR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3166ed4e2de925b5bdd03a48686ee8f0e290f006a992eb0ffc8876e074f765" dmcf-pid="tdUqfOEo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박나래가 갑질의혹에 휩싸였다.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ankooki/20251205123026150oizs.jpg" data-org-width="640" dmcf-mid="5UXt7ALx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ankooki/20251205123026150oi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박나래가 갑질의혹에 휩싸였다.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af73fcba3d3040d536afca24833c416722307d105b07f477e089f6a08f1275" dmcf-pid="FJuB4IDgny"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이 MBC 신규 예능 '나도 신나' 촬영 취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5b15bc5d8fb993a3a7aa08df8183d1eeadb64acbdd9c9d513b045151a04f804" dmcf-pid="3i7b8CwaLT" dmcf-ptype="general">5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본지에 "출연진의 스케줄 조율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촬영을 딜레이하게 된 것"이라며 "지난 3일 결정된 사안으로, 현재 불거진 이슈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64a4cd10340c81d7d2ddac12ebde189a81eb24935b8ad022874c30bec418305" dmcf-pid="0nzK6hrNMv" dmcf-ptype="general">앞서 금일 예정된 '나도 신나' 촬영이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를 두고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주장하고 있는 갑질 의혹의 여파라는 해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e6bee23380e1d47f23f489e052cd3852f9ba972b97e8874cd46fc14d0b5de213" dmcf-pid="pLq9PlmjMS"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 소유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했다. 이들은 재직 기간 중 박나래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해 폭언, 대리처방, 술자리 강요, 가족 관련 업무 처리, 24시간 대기, 비용 미정산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약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85f80c000e630f2793a8ed815e1d77a1a34f1aa4a5413bc49350aa84bea7fe3" dmcf-pid="UepzVskLJl" dmcf-ptype="general">여기에 박나래가 소속된 1인 기획사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등록하지 않은 채 운영을 이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앤파크는 지난 2018년 박나래의 모친이 설립한 회사로 박나래는 지난해 9월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앤파크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앤파크는 1년이 넘도록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밟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등록 없이 영업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불거진 논란에 대해 박나래 측은 입장을 정리 중이다. </p> <p contents-hash="e23ae223008574f43a7035c1f4e7c1cbac202e304bca4e9f5a5bf147bfde39c9" dmcf-pid="udUqfOEoih"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며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예능 '나도 신나'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1703d44c2979638953eab7a73b0e47245066ab969a8ead2647c8d514e2f7c3c" dmcf-pid="qnzK6hrNdO"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산악연맹 '2025 유·청소년 주말리그' 준결승 성황리 종료 12-05 다음 최강희, 美서 친언니 가족 최초 공개…"조카까지 최강희 판박이네" (나도)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