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후손 정일우, 아팠던 母와 여행 다니는 효자‥교수 모친 찬스까지(가요광장) 작성일 12-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ymWQV7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a58dfd3f254e6b91c4192c4efc56696f213082da9dd04a899eb683b34d1ce1" dmcf-pid="GAWsYxfz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23747730beup.jpg" data-org-width="640" dmcf-mid="WGEnD7FY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23747730be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HcYOGM4qS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de688d133cc784e819de5a9d02fe230a1040252c722142a75c730bef83989a48" dmcf-pid="XNTryP2uvO" dmcf-ptype="general">배우 정일우가 효심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b632e7904d3cfdbbbbdad8ee1a7b1c7d4d33d4792032bd3e7c9d967cc44ccce8" dmcf-pid="ZjymWQV7ls" dmcf-ptype="general">12월 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자리를 비운 이은지를 대신해 배우 정일우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p> <p contents-hash="f6796633b73916e4c3542433303eb345088b9bb6fa78f6bc048f04af90ffb129" dmcf-pid="5AWsYxfzhm" dmcf-ptype="general">이날 정일우는 청취자들과 효도 여행에 대해 얘기 나누며 "전 실제로 어머니와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진짜 친한 친구라도 여행을 같이 다니면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771bfcfc900b12049292e0fa31d60cf13b2bdea33403c0a16b21f3ba8773cd" dmcf-pid="1cYOGM4qTr" dmcf-ptype="general">이에 한 청취자가 "효도여행은 부모님만 보내드리는 게 좋다. 저도 단돌이 효도 여행 갔다왔는데 싸운 여행이 됐다"고 하자 정일우는 "그러실 수 있다. 전 어머니와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이다. 일본도 가고 덴마크, 벨기에도 갔다. 아무래도 어머니와 취미도 비슷하고 어릴 때부터 어머니 따라 여행을 많이 하다 보니까 먹는 것도 비슷하고 어머니가 극 J라 어머니가 계획을 짜놓으시면 전 따라다니면 되고 뮤지엄 가도 어머니가 설명을 잘해주셔서 가이드가 필요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40b8f1832131f60f0bb4ab53124bad8e722d4d68a5a1273f2c3125fb7a956da" dmcf-pid="tkGIHR8By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머니 의견을 따라가야 한다. 효도여행이라면 제 의견은 그렇다"고 말한 정일우는 청취자의 "각종 잔소리 금지 서약 받고 가야한다"는 의견에는 공감했다. 그는 "그쵸, 어머니와 여행 갈 때 저도 일단 '일어나는 시간 너무 빨리하지 말자'해서 어머니 혼자 아침을 드시고 오시기도 하다. 그렇게 약속 해놓으면 좋다"고 수긍했다. </p> <p contents-hash="72d8f884f0e054806bdcfc5aab5c58d918f5141ff1448ad2b92d127bceac21ec" dmcf-pid="FEHCXe6bWD" dmcf-ptype="general">이어 "전 어머니가 조금 편찮으신 적 있어서 어머니와 시간을 자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품 끝나면 어머니와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이라며 "저희 어머니도 요새 너무 바쁘셔서 시간을 내주실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ed476018f88b8a50804eb7a531fbf986a2857f1e38d9c9b3e3e9236351e2498" dmcf-pid="3DXhZdPKTE" dmcf-ptype="general">한편 정일우는 정일우는 앞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어머니가 지금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이다. 중국에서 박사학위를 따셨고 무형 문화재, 인간문화재를 선정하는 우리나라 일곱 분 문화재 위원이 계시는데 그분 중 한 분"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정일우는 충남 부여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약 20년 간 교수로 재직한 어머니의 정년퇴임 소식을 전했다. 또 정일우는 다산 정약용의 후손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0wZl5JQ9lk"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r5S1ix2S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볼보 EX60, 멀티 어댑티브 안전벨트로 타임 선정 '2025 최고의 발명품' 12-05 다음 투병부부 남편, 유방암 3기 아내에게 ‘기생충’ 폭언…여성비하까지(‘이혼숙려캠프’)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