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 던지고 폭언" 전 매니저들의 폭로…박나래, 부동산 가압류 속 '이틀째 침묵'[MD이슈] 작성일 12-0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술자리 강요, 폭언, 상해까지 주장…정산 문제도 얽혀<br>1인 기획사 '미등록' 문제도 도마 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7FYxfzm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2dfdb2055bffa7ec83679c70d21391108d59efb5a686dd3c48e293bd312631" dmcf-pid="pMz3GM4q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ydaily/20251205130915359mccr.jpg" data-org-width="640" dmcf-mid="3TP2ujnQ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ydaily/20251205130915359mc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97302d59571e9d01b189cdbf2297d50f44d61e1b11ddf0690bf3c28db3751a" dmcf-pid="URq0HR8Bw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의 갑질 의혹 제기와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비롯해 1인 기획사 미등록 문제까지 각종 논란에 휩싸였으나, 사태가 불거진 지 이틀째인 5일 현재까지도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아 파장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fe509916fd6cea39ef96129033b5e7734709c86d3790ec15f07e8e25d404cb4d" dmcf-pid="ueBpXe6bIb"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갑질 의혹과 부동산 가압류 신청 논란에 대해 "법무법인과 함께 논의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5일 오후 현재까지도 구체적인 해명이나 반박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70fd7df8362935e0b9e4356a5e0a00dabc6e78e8575e2566bffa36666dd24702" dmcf-pid="7dbUZdPKsB"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d69aae292bdd1a1207b6ba8beb7392d2085a7e00d0c8d4886c2f77f2b833ccaa" dmcf-pid="zn2ztnMVmq" dmcf-ptype="general">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박나래로부터 술자리 강요,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등 반복적인 사적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으며, 박나래가 던진 술잔에 다쳐 상해를 입는 일까지 있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89fcfdc8ec4a34d3238d852fa625004753973ec7ded41a2924b13f6d1f360f07" dmcf-pid="qLVqFLRfrz" dmcf-ptype="general">더불어 식자재비, 주류 구입비 등 진행비 정산 미지급 문제를 제기하며, "박나래의 횡포로 퇴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밀린 비용 정산을 요구하자 박나래 측으로부터 "명예훼손과 사문서위조로 고소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해 양측 간의 갈등이 극에 달했음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c434ba660b8c828aa56c9113ab427484724568c4f66850564668dd69f03b9d7c" dmcf-pid="BofB3oe4O7"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매니저들이 갑작스럽게 그만두어 "마음이 아프다"는 심경은 밝혔으나, 정작 핵심 쟁점인 갑질 논란 보도에 대해서는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e87819ed7656544134f286978a20fddbb3f6e0f64364e71d753581b24640b5f1" dmcf-pid="bg4b0gd8mu" dmcf-ptype="general">갑질 논란과는 별개로, 박나래가 모친 명의로 2018년 설립한 1인 기획사 '주식회사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실도 확인돼 법적 문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e08d9ce388e1d2287f89865629670c811b18f627fd70f79f3ca2fe9c5c7853a" dmcf-pid="Ka8KpaJ6DU" dmcf-ptype="general">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과 1인 이상 연예인을 매니지먼트하는 개인사업자는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영업정지 처분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e8e44cc4460af4cb85e717d5b97b9ece4054d4607b9c975c60b084855b428194" dmcf-pid="9N69UNiPmp"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언제쯤 명확한 입장을 내놓고 이 모든 논란에 정면으로 맞설지 연예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효진 “결혼도 했는데, 상담 끝에 도파민 부족 진단…연기 하고 싶어요” 고백(천개미이천희) 12-05 다음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특화 프로그램(AIIA)' 성료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