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Z폴드7 흥행에…3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분기 출하량 역대 최대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HGkU1yE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195d1d2033be00e6835c9fc27cbcecf7e97993bfce6f2aed4b445679604fe4" dmcf-pid="8E5Zwz3G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종로구 KT플라자 광화문중앙점에서 소비자가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 foto@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etimesi/20251205130739827tkfk.png" data-org-width="700" dmcf-mid="4kxo9rAi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etimesi/20251205130739827tkf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종로구 KT플라자 광화문중앙점에서 소비자가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 foto@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a647c8667e01c95fa8395039cb4c7ba719dc42ce8fd16a6b4428e92e746de5" dmcf-pid="6D15rq0HIh"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폴드7이 올 3분기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9ce59696e28859cf048e6c89d2d7c8e48dd1109f0cb2232f99611a82e074579c" dmcf-pid="Pwt1mBpXmC" dmcf-ptype="general">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3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스마트폰 시장 내 폴더블폰 비중은 2.5%에 달했다.</p> <p contents-hash="b876da428e64ade831b8b6f5daa13341ad97a7639972306a0d1b59ebe8fd86f8" dmcf-pid="QrFtsbUZDI" dmcf-ptype="general">올 3분기 폴더블폰 시장은 북타입 모델이 견인했다.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7과 화웨이 메이트 시리즈가 시장을 이끌었고, 클램셸(플립형) 제품도 삼성과 모토로라의 신제품 효과로 출하량이 늘었다.</p> <p contents-hash="66e4753b59ba31ef2b4e59faf82c92ab22f0e5b52c2d24a3caabdb5533845390" dmcf-pid="xm3FOKu5sO" dmcf-ptype="general">특히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7는 얇은 디자인, 경량화된 하드웨어, 향상된 힌지 내구성, 주름 개선 등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폴더블폰이 생산성 중심의 대화면 기기로 자리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448a920b5da7220481fa234a72dd99c0d20f6ca1072ac6683fb4c011eaf8eb3" dmcf-pid="yKag2mcnEs" dmcf-ptype="general">올 3분기 삼성전자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은 64%로 나타났다. 작년 동기 56%에서 크게 뛰었다. 폴더블폰 출하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2위 화웨이(점유율 15%), 아너(6%), 비보(4%) 등도 신규 폴더블 라인업을 연달아 내놓으며 시장 확대를 이끌었다. 특히 모토로라(7%)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유통망을 활용해 폴더블폰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17de3fe6158d9f5e1c2054c6172e03a6381e20d7c1e193519197433913a17e" dmcf-pid="W9NaVskL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남구 삼성강남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모델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동근 foto@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etimesi/20251205130741133ipar.png" data-org-width="700" dmcf-mid="89rvatGh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etimesi/20251205130741133ipa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남구 삼성강남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모델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동근 foto@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040fa9a975c8af5e633dc795b6988e92ab3ad59d8463a881683b362cc17fce" dmcf-pid="Y2jNfOEowr" dmcf-ptype="general">올해 연간 기준 폴더블 시장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중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삼성전자 플래그십 제품군이 대형 화면 수요와 내구성 개선 트렌드를 이끌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ccf806516060a783b122b6350c5dea1165e9265f28aca0ea7943d5c602c2c67" dmcf-pid="GVAj4IDgIw"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내년부터는 두께·무게 감소, 힌지 및 디스플레이 구조 최적화, AI 기반 소프트웨어 경험 확장 등을 통해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며 “애플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폴더블 시장에 진입하면서 프리미엄 수요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fc854f1ac95a2075ca1e13ef05be0f4431e4d033dbb60fabd6013f9c2eec028" dmcf-pid="HfcA8CwamD" dmcf-ptype="general">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분기에 기술 선도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3단 폴더블폰 '갤럭시Z트라이폴드'를 소량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상용화보다는 내구성과 힌지 구조,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을 실제 사용 환경에서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리즈 리 부국장은 “이번 트라이폴드 출시의 목적은 규모가 아닌 기술 시그널”이라며 “올해 애플의 폴더블 진입에 대비해 기술적 리더십을 시장에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ad886717327de9a8a4d5ee5a6b05f76aa3caa7ec69ec18ab46c19005379f1344" dmcf-pid="X4kc6hrNOE"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극장가 점령한 일본 애니, 우연이 아니다 12-05 다음 하하 아이돌급 大변신 “샤이니 태민 느낌 나” 자화자찬(놀뭐)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