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개장은 명현만!' 국내 헤비급 간판 '명승사자', 도무스 '개막전' 문 연다 작성일 12-05 1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5/0002238085_001_2025120513480934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명승사자' 명현만이 12월 31일 정식 오픈하는 '파이트 스페이스' 도무스(Fight Space Domvs)의 첫 대회 출전을 확정 지었다.<br><br>도무스는 '로드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함께 파이터100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개그맨' 오인택 대표가 본격적으로 격투기 사업가로 변신해 기획한 신규 경기장이다. 격투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면서 동시에 선수에게 직접 후원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격투 스포츠 문화 공간이다.<br><br>관람 방식과 수익 구조 모두 기존 대회들과 뚜렷하게 차별화를 두고 있다. 단순히 경기를 보여 주는 공간이 아니라 팬과 선수가 직접 연결되는 형태의 커뮤니티형 경기장이라는 점에서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5/0002238085_002_20251205134809423.jpg" alt="" /></span></div><br><br>도무스는 12월 31일 첫 정식 대회를 개최한다. 첫 무대에 명현만의 출전이 확정되며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명현만은 로드FC·입식 무대에서 굵직한 명승부를 만들어온 국내 대표 헤비급 파이터로, 화끈한 스타일로 유명하다.<br><br>그런 명현만이 도무스의 첫 에이스로 나선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도 더 커지고 있다. 오픈 첫날부터 국내 헤비급 간판스타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도무스의 출발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br><br>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명현만의 상대는 곧 발표될 예정이다. 오는 6일, 도무스 경기장에 명현만이 등장하고 상대도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된다.<br><br>도무스 측은 "첫 대회를 상징할 만한 명현만 선수를 필두로 빅매치들을 준비하고 있다. 궁금해하시는 만큼 재밌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키웠다.<br><br>도무스의 첫 대회는 2025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열리는 만큼 격투기 팬들에게는 연말을 장식할 특별한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br><br>한편 명현만은 도무스의 후원 시스템을 통해 이번 경기에서 받는 후원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br><br>사진=도무스 제공<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CES가는 배경훈 과기부총리‥AI 대전환에 방점 12-05 다음 세계 반도핑 규범 개정·부산선언 채택…'공정한 스포츠' 새 시대 열어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