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덕연구소] 흉기로 무장한 게임 속 미녀들, 다가가기엔 너무 위험하다! 작성일 12-05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ynYxfzWK"> <p contents-hash="421e1fbdf86667a232d3c2b67e37eb0a776706d8f779471799cfa25b9c89b6a9" dmcf-pid="XWWLGM4qTb" dmcf-ptype="general">(해당 기사는 지난 2024년 8월 1일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동아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f9ac864dacc2b322e3408c4b17526632258c83d6b6686f1818082cfd6546de56" dmcf-pid="Zmm6OKu5vB"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strong>조기자</strong>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strong>검떠</strong> 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살인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격투와 흉기로 무장한 게임 속 미녀 격투가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p> <h3 contents-hash="78c13852aa8bedfb916bfd986503999db4dfbdada588d034d5f5f3d0ebe56853" dmcf-pid="5ssPI971lq" dmcf-ptype="h3">[가시가 가득한 미녀들! 다가가기엔 너무 위험하다!]</h3> <p contents-hash="00066c46844860fdf0e1127dafa702ac77e4b769305bcd9a654626d0c38e1926" dmcf-pid="1OOQC2ztTz" dmcf-ptype="general"><strong>조기자</strong> : 안녕하세요 <strong>검떠</strong>님, 반갑습니다. 보통 게임 속 미녀들은 굉장히 아름답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게임 속 미녀들이 그렇게 온순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굉장히 날카로운 도구를 손에 쥐고, 주인공을 위협하는 경우도 많았죠. </p> <p contents-hash="a99d707b5ddba16879fe2f108493374dda1bb31fe9119f469e3c8f96468bb4b2" dmcf-pid="tIIxhVqFS7" dmcf-ptype="general">오늘은 그런 엄청나게 위험한 그녀들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p> <p contents-hash="3a75ff9afa59011524f3dc99d8fb91aaf373fe020cefa76895b4420dc8a9376c" dmcf-pid="FCCMlfB3Su"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그...렇군요. 오늘도 정말 다양한 미녀들이 소개가 되겠군요. 저도 다양한 그녀들이 머리 속에 떠오르고 있는데요, 지극히 사랑스러우면서도 너무나 위험한 그녀들! 어떤 캐릭터가 있는지 다함께 같이 출발해보시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821ccf68924fc6d7ff17cf72f3b973d0db83062e50b9ba6a5488e0d64d69dc" dmcf-pid="3hhRS4b0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은 위험한 그녀들을 접견?하는 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03487glat.jpg" data-org-width="600" dmcf-mid="FJmPj3XS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03487gl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은 위험한 그녀들을 접견?하는 날~~!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6deb0748dbdbd6f35eab57a73c6ad3f2d7483aac1acb4b9e6b9465842e7b63fa" dmcf-pid="0llev8Kpvp" dmcf-ptype="h3">[잔혹하면서도 아름답다, 게임 속 흉기를 든 미녀들!!]</h3> <p contents-hash="0daed0567a13118783867a58f7bf8efad9b261fc7e5a6f35236373e576324783" dmcf-pid="pSSdT69Uh0"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다양한 미녀들 중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캐릭터는 '이얼 쿵푸'에 등장하는 미녀, '스타' 입니다.</p> <p contents-hash="8654225aa182a5b2c3ec562889fb32586aa2a757aefd236fbad55ef62fc4aacc" dmcf-pid="UvvJyP2uW3" dmcf-ptype="general">다양한 무기로 주인공을 공격하는 1985년의 대표 게임 미녀 캐릭터죠. 캐릭터 이동 속도도 빠르고 계속 부채나 표창같은 무기를 던져서 주인공을 위협하는, 정말 무서운 그녀입니다.</p> <p contents-hash="f7ccab150eb13b0c4f828d1265172b77322f83d5aa9c1784cc028c0940916a99" dmcf-pid="uTTiWQV7CF" dmcf-ptype="general">컨셉이 무술 소녀인 만큼 전형적인 복장이죠. 치파오같은 복장을 입고 미모로 상대방을 홀리는 듯 하면서 가공할 위력을 자랑하는 표창이나 부채 등을 통해 주인공을 공격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7478d5b6952e9a5c0812058314f354b3a04ea3a9b0768bb4e01a5189ccfdc0" dmcf-pid="7yynYxfz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04738simj.jpg" data-org-width="600" dmcf-mid="3MYgC2zt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04738sim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7e936e130d214814e65248a5c81530f52c7dd9f9ec0821a8a4f2da4b1c7bb8" dmcf-pid="zWWLGM4q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05980kkfi.jpg" data-org-width="600" dmcf-mid="0GaBeWhD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05980kkf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33f02972e9311cd4f132f4aea35360b167625f415764f7f23f0817175ae835" dmcf-pid="qYYoHR8BW5" dmcf-ptype="general"><strong>조기자</strong>: 이야~ 이얼 쿵푸!! 이 게임은 초창기 대전 액션에 큰 감흥을 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나름 BGM도 좋고 게임성도 신선해서 오락실을 비롯하여 패미콤, MSX 등으로도 이식이 되었는데요, 이식될 때 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하곤 했습니다만, 어느 버전에서도 그녀는 늘 주인공의 목숨을 위협하는 강렬한 존재였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d21d9c6d80198d89c7fd54a8d6593e347e8d18e0e020fb008625f9e0057e51" dmcf-pid="BUUm7ALx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표창을 던지는 그녀, 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07228uycv.jpg" data-org-width="600" dmcf-mid="pBN4g1YC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07228uy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표창을 던지는 그녀, 스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1b9d9fc5f4ad64775a929f022e5def1b9064cd8f6daaf2aa8f46d3ac5d8c64" dmcf-pid="buuszcoM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얼쿵푸에는 부채로 주인공을 위협하는 미녀도 있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08454ahcd.jpg" data-org-width="600" dmcf-mid="UTQp6hrN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08454ah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얼쿵푸에는 부채로 주인공을 위협하는 미녀도 있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cea3d627fefec799da2b72023a281ad8b123de09fd6850efa3216437561ae0" dmcf-pid="K77OqkgRSH" dmcf-ptype="general"><strong>조기자</strong>: 사실 이얼 쿵푸 때는 '스트리트 파이터' 처럼 대전이 정립되던 시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공격 판정이나 방어 판정도 좀 애매하고 알아볼 수 없게 되어 있었죠. 점프도 레버와 버튼을 같이 눌러야 할 수 있게 되어 있었고요.</p> <p contents-hash="7d6809dc6597d21dd66a5cf92af2c35315f444c18db6b8afc33897c1ae17ba4b" dmcf-pid="9zzIBEaelG" dmcf-ptype="general">판정이나 적 공격도 애매했지만.. 그 시절에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너무나도 재미있던 게임이죠. 지금도 주인공의 움직임이나 귓가에 BGM이 살아 숨쉬는 것처럼 흐르고 있는 중입니다 </p> <h3 contents-hash="77470f4bec012e957ebf869cda8d1c6dce99ee1098d1896a24c1d8bfb399bf7f" dmcf-pid="2qqCbDNdTY" dmcf-ptype="h3">[캡틴 코만도의 전기 미녀 캐롤과 브렌다]</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c2019846f5bdb98d170b65ae1209ef8dd13430ed8d5ebb152d27d114ad1e36" dmcf-pid="VBBhKwjJ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09712wnqf.jpg" data-org-width="600" dmcf-mid="uxwREutW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09712wnq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d325261dd762a1a642791dd9a1452a34d314d60e7394920665a00611fbfe6f" dmcf-pid="fbbl9rAiyy"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캡틴 코만도!! 캡콤의 오락실 전성기때 4인 플레이가 가능한 기본기 좋은 게임입니다. 미국 히어로 아메리카를 의식한 듯한 주인공과 다양한 스타성있는 캐릭터들이 총집결하여 싸우는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이죠. </p> <p contents-hash="4de2b468ba24ade980462dd0571aff9f980db62ca78c246117ca270c7736eb0d" dmcf-pid="4KKS2mcnyT" dmcf-ptype="general">개인적으로 로봇을 탄 아이와 닌자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미이라도 마찬가지고요. 이 게임에도 약방의 감초처럼 미녀 적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근육질로 무장한 캐롤과 브렌다입니다. 분명히 미녀 캐릭터인데.. 엄청난 근육과 전기를 일으키는 도구로 주인공을 괴롭히는 분들이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5ccd1e9581488d11dbe29bb25a65a4c36ce1da1c422b77929c2c4691895dc2" dmcf-pid="899vVskL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0971idfl.jpg" data-org-width="600" dmcf-mid="7Nv4g1YC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0971idf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1298ea64f206aab6b2df758966a84d677141784ca60ddf176bd2ccf658412c" dmcf-pid="622TfOEoWS"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캡틴 코마도에 등장하는 강력한 그녀들, 몇 볼트인지는 모르지만 보통 인간이 아닌 초인들까지 감전시켜서 큰 피해를 줄만큼 엄청나게 강력한 전기 공격을 하는 그녀들입니다. </p> <p contents-hash="f04aa82a0be8dd12b45f77de08c19901b1d0c1baffc10d1938f4db3c4b461187" dmcf-pid="PVVy4IDgWl" dmcf-ptype="general">캐롤은 직접적으로 전기를 일으켜 공격하고, 브렌다는 땅에 전기를 일으켜서 원격 공격을 하죠. 쌍둥이처럼 보이지만 사실 브렌다가 캐롤의 상관이라고 하네요. 공격 방법이 다른 만큼 상대하려면 대응도 좀 달라야합니다.</p> <p contents-hash="9e10294a93091ceb0abb26fe9b12de6e6e61e1636b9f6b83af5e3e5b38970fb3" dmcf-pid="QffW8CwaWh" dmcf-ptype="general"><strong>조기자</strong>: 초창기부터 등장해서 그렇게 어려운 적은 아니지만, '미녀에겐 가시가 있다' 라는 말을 하기엔 너무 어울리는 그녀들입니다. </p> <h3 contents-hash="bcca87ab33f79c8112794638f53144c4ef0d0fa1648f4903c9cfdfa3a391f6a0" dmcf-pid="x44Y6hrNhC" dmcf-ptype="h3">[영계도사 : 낫을 든 매혹적인 그녀, 양귀비]</h3> <p contents-hash="cfca417751795dd715242e39e9cc0ae5111aa488539556919d2741410565b43a" dmcf-pid="yhhRS4b0TI"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혹시 영계도사라는 게임을 알고 계십니까? 강시 세계관 속에서 도사가 강시들을 무찌르는 내용입니다. </p> <p contents-hash="b3342621d292d68628c9bb5522868bd9dd7d1da3cd6d519f6b67e52622fc34d6" dmcf-pid="Wllev8KpyO" dmcf-ptype="general">실사 인형의 스톱모션을 활용해서 만든 게임인데, 움직임도 어색하고 애매하지만, 특이한 임팩트가 있었으니.. 바로 미녀 강시 양귀비 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8b9181538474c9460b760d3c501b6e1ea1657692237523e14ee4903ee150ac" dmcf-pid="YOOQC2zt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2344jgwj.jpg" data-org-width="600" dmcf-mid="zw2rHR8B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2344jgw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3cb577b3988bfebf78318aea64e740dd71d42cb0a57ddd879615deeaa0622b" dmcf-pid="GIIxhVqF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3559npdd.jpg" data-org-width="600" dmcf-mid="qt6CtnMV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3559npd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7ac03f1fc751c69ae99ba5861dc041e9c4348c6b8d7d369b299f54ff87ca27" dmcf-pid="HCCMlfB3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4788tmka.jpg" data-org-width="600" dmcf-mid="BYuREutW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4788tmk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985fc643de47bc743cabc47ecb69cd5c5d803f3084bf8093e263fa5bf7a35c" dmcf-pid="XhhRS4b0Tw"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영계도사... 어렸을 적에 어떻게든 좀 끝판까지 가보려고 노력했지만.. 말도 안되는 적 캐릭터의 공격과 판정에 좌절하고 말았던 게임이죠. 원 코인 클리어는 정말 어려운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 <p contents-hash="9a7c04154a85a78200b0ffc187efb3476d5a587e4b71e21001502c8a3064758f" dmcf-pid="Zllev8KplD" dmcf-ptype="general"><strong>조기자</strong>: '영계도사'는 1988년도에 홈데이타에서 개발한 대전 격투 게임입니다. 그 시절이 중국의 '영환도사' 라든지 강시가 세계적으로 대 유행을 타던 시기거든요. 그런 강시의 인기를 테마로 해서 개발된, 정해진 화면 내에서 날라차기도 하고 공격을 하면서 적 강시를 물리치는 게임이죠.</p> <p contents-hash="9b9b79bc3309fc87b7b0eccab92dca6f2d0ec5d6de67dc6f1355a6d29d491c29" dmcf-pid="5SSdT69UCE" dmcf-ptype="general">게임에 등장하는 양귀비는 낫을 들고 주인공을 공격하는데요, 처음 등장할때 귀여운 웃음소리와 함께 화면을 향해 절을하는 등 다소곳한 모습을 보이지만, 주인공 영계도사에게는 낫을 휘두르는 2중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p> <p contents-hash="88dc846b9596152757d30803437b4401931860965baed4fc790036c35595610e" dmcf-pid="1vvJyP2uTk"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음.. 그런 점이 더 매력 포인트가 될지도??!!</p> <h3 contents-hash="9522db2d6bd5f6a1aa624089b219e853e57672c85d3e9ea7f80f8491ee7d87b5" dmcf-pid="tTTiWQV7vc" dmcf-ptype="h3">[사무라이 쇼다운] 검의 끝이 나를 겨눈다! 나코루루!!</h3> <p contents-hash="7dcfb2056f4132c568ddda5971e6d3522e8ef3c15f952b4056c236023eeb0941" dmcf-pid="FyynYxfzvA"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음.. 마마하하!! 라는 소리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무적 독수리를 이끌고 상대방을 유린하는 최강 캐릭터, 나코루루입니다.</p> <p contents-hash="7c1b3cd4f3385dfd2fab5695dfab3119d4877e5e20d00b95222eea419e2dabe4" dmcf-pid="3WWLGM4qWj" dmcf-ptype="general">단검을 가지고 청순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알고보면 진정한 살인병기라고 할 만큼 가공할 무서움을 가진 그녀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c46fe81e20d3abd5a53398a6bd654795c4e7ed126a0ca0b5162991f9093fe8" dmcf-pid="0YYoHR8B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에서 청순함을 무기로 하는 그녀였지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6025vypn.jpg" data-org-width="600" dmcf-mid="bUZVLZyO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6025vy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에서 청순함을 무기로 하는 그녀였지만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9199a4c2f06cb26f65b8be7cde34badea10e3f7e7b34be2228d78dbeddb72b" dmcf-pid="pGGgXe6b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칼 공격도 빠르고 특유의 안느 무츠베 기술이 굉장히 강력하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7266dpnu.jpg" data-org-width="600" dmcf-mid="Ktzdwz3G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7266dp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칼 공격도 빠르고 특유의 안느 무츠베 기술이 굉장히 강력하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aab63315f490a114b8579fd60ab43e65f743e16e43e779b2c28dbbc8a729d2" dmcf-pid="UHHaZdPK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 현란하기 그지없는 살인 기술을 보여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8474uisz.jpg" data-org-width="600" dmcf-mid="9SOsZdPK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8474ui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 현란하기 그지없는 살인 기술을 보여준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89780b30d1bc269ece24adfbcdd50c22cdfc23a8808210e81f819e8037f05a" dmcf-pid="uXXN5JQ9To" dmcf-ptype="general"><strong>조기자</strong>: 나코루루는 사실 '사무라이 쇼다운1'에서는 최강급 캐릭터로 분류되는 캐릭터입니다. 독수리를 타고 적당히 간을 보다가 굴러 내려와서 잡기와 때리기 2지선다도 가능하고 적 공격 패턴(약 중강 강강약... ) 등을 외워서 안느 무츠베로 압살시킬 수도 있죠. 다른 캐릭터와 달리 공중전까지 포함하여 입체적으로 싸울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입니다. 물론 강해지기 까지가 다소 어려운 캐릭터이긴 합니다만.. </p> <p contents-hash="0d1cf98925671e8570b62357f8ce87a5063fef8f117059a7e20e02ab6c5a8c29" dmcf-pid="7PPXxvOcWL"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저도 나코루루 좋아했습니다. 물론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우쿄였습니다만... 나코루루도 캐릭터가 워낙 매력적인데다 강하기까지 하니 저 현역 시절에는 은근히 셀렉률이 높았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36daae0ac8e488abafbfc2477b2b9c3c5c88fb9d31df1210754bee42234c9c" dmcf-pid="zQQZMTIk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9710qvdz.jpg" data-org-width="600" dmcf-mid="2zjNlfB3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19710qvd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7cda5abbd7dddf31e4b64f37f69a89291c8ee31d7b51d12ba747f8984505d5" dmcf-pid="qxx5RyCETi" dmcf-ptype="general"><strong>조기자</strong>: 트레이드 마크는.. 상대방을 공격하여 눕혀놓고.. 양손으로 칼을 들어 심장? 복부를 찌르는 것.. 상당히 잔인한 느낌이죠. 결론은 정말 무섭습니다. 나코루루... </p> <h3 contents-hash="42f544f8d7a5daddf9bac392e63ece3c835d99e8b7da805a711c05d5566e5fdc" dmcf-pid="BMM1eWhDCJ" dmcf-ptype="h3">[황금도끼] 검의 달인, 마법의 최강자 티리스!!</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6b348b4348b0684047da5ee8d5353af3e455e35aadca2380d92b43fafb901f" dmcf-pid="bRRtdYlw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0958sfol.jpg" data-org-width="600" dmcf-mid="VpRMkU1y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0958sfo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0cdd493197212a9d2736c48a14d29a4f75193a6558ec01051104499da4c668" dmcf-pid="KeeFJGSrhe"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황금도끼 캐릭터 중에 굉장히 셀렉률이 높은 캐릭터가 있죠. 바로 여자 캐릭터 '티리스' 입니다. </p> <p contents-hash="4263681dadc4c3b9a1accdd9dd0cefbf6b8622f021d6ea4b9b742f32fb32acbb" dmcf-pid="9dd3iHvmSR" dmcf-ptype="general">황금도끼의 세계관에 잘 맞는 굉장한 칼질, 근육질의 다부진 몸, 비키니 수영복.. 그야말로 완벽한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p> <p contents-hash="444980d94c671bf75a45a1cdb4008aee0983fef514c25a0c553493c665aea50a" dmcf-pid="2JJ0nXTslM" dmcf-ptype="general">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또 다른 비밀이 있었으니.. 타 캐릭터들보다 압도적으로 마법 파워가 세다는 것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a718d4419400d9fba350d97303ea486dbe6fa38fb68db41f8b9d81789da47b" dmcf-pid="ViipLZyO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본 공격도 나쁘지 않다. 날렵하고 활용하기 좋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2181vojf.jpg" data-org-width="600" dmcf-mid="fu3gC2zt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2181vo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본 공격도 나쁘지 않다. 날렵하고 활용하기 좋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2493a476648dbc865d589a1231a7c5eb9bd13f2a6cc3767aeb6536f0a78715" dmcf-pid="fnnUo5WISQ" dmcf-ptype="general"><strong>조기자</strong>: 그렇죠. 티리스의 마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죠. 그래서 오락실에서 2인용을 할 때엔 모든 물약을 티리스에게 몰아주곤 했습니다.</p> <p contents-hash="eed1e1205003b776c257e0993d1f35eadbcba8d4256f9b8d498a88f2aae61849" dmcf-pid="4LLug1YCyP" dmcf-ptype="general">그게 바로 왕을 빨리 깨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합의였으니까요. 또 티리스의 마법으로 거대한 용이 불을 뿜는 걸 보면 와우~! 당시에는 엄청 멋지다!!를 연발했었죠. 어떻게보면 황금도끼 시리즈를 관통하는 필살기, 드래곤 브렛 아니겠습니까.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0d61d8e449eaede4c9cbd2e63a428b5de46de2ed06e5f0a77ff0af4d0c65c9" dmcf-pid="8oo7atGh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3421eoez.jpg" data-org-width="600" dmcf-mid="4WTPj3XS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3421eoe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e7fc4527da34920c3882df60a897c0ba27ba7f4d5c52d6b349284480b6517c" dmcf-pid="6ggzNFHll8"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사실 황금도끼가 2탄 '데스 아더의 복수'로 오면서 티리스는 사라지고 이상한 말 캐릭터가 여성 히로인으로 등장하면서 실망하는 분들이 대폭 늘었었지요. </p> <p contents-hash="2779ee9ce153e407e3d8237520a99aa84efc02b8fb1c95663b7acdcfda9f6920" dmcf-pid="Paaqj3XSW4" dmcf-ptype="general">그런 티리스의 인기를 염두에 둬서인지 엑스박스 360 시절에 티리스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이 새롭게 출시되기도 했지만, 이전같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p> <h3 contents-hash="85b14cfb262a37a4ed5bba50556daaeb6e480e91acda198b9b0e5b36edcb7973" dmcf-pid="QNNBA0Zvyf" dmcf-ptype="h3">[스타 글래디에이터] 준</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529ffb90760a5d4aac9560e40af5ce8f98f3c2bf79f4699b3673fa50fe05cb" dmcf-pid="xqqCbDNd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4644dkhq.jpg" data-org-width="600" dmcf-mid="8F9mXe6b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4644dkh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5c0b4d9859266b5843ba338853ad6fe4404b02c9bb239d1d7753740e913c5b" dmcf-pid="yDDfrq0Hl2"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귀엽고 아름다운 외모, 하지만 날카로운 무기를 들고 목을 따는 그녀.. 당신은 그런 그녀와 사귈 수 있겠습니까?</p> <p contents-hash="494e1837eba2e36b8d893389e47ba02d85216db9e37766b01e2bfd05bc416c33" dmcf-pid="Www4mBpXC9" dmcf-ptype="general">그런 대표적인 미녀 캐릭터 중 하나가 바로 '스타글래디에이터'에 등장하는 준 입니다. </p> <p contents-hash="a8979f4c2b1fcb65eae9489c7473f11e86de291efcda43696e46f4e9690fd8f6" dmcf-pid="Yrr8sbUZCK" dmcf-ptype="general">더듬이처럼 양갈래로 머리를 꼬아 올리고 치파오를 개량한 듯한 특이한 복장을 하고 있는데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본질은, 차륜을 활용한 살인 병기...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1f6578dcb1663f81a8c3c584a85532538a30e6b978ad7696db5a12524f3ed9" dmcf-pid="Gmm6OKu5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아, 목을 내놔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5886kkwc.jpg" data-org-width="600" dmcf-mid="6E808Cwa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5886kk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아, 목을 내놔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2ac3854860039ba9a02248b89b41daf705a4b3c0494fbec5a5d0e2e0ca79c8" dmcf-pid="HssPI971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7120frnk.jpg" data-org-width="600" dmcf-mid="PgmimBpX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7120frn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c132dc01a616b23497d0305fccb1c90c35fcb9845b3481fb2f13b7c58e6b90" dmcf-pid="XOOQC2zthq"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물론 코믹하게 엉덩이로 마무리하는 등 코믹한 요소도 가지고 있는 그녀이지만, 승리포즈의 도도한 표정을 보면 우워.. 함부로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됩니다. 오늘 포스팅에 딱 맞는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p> <h3 contents-hash="86c1ccf70d4b006d90779fb5d4aa52d32345eb0a6a5fded28a4ec23a3f1c5c34" dmcf-pid="ZIIxhVqFvz" dmcf-ptype="h3">[황금성] 그녀는 더이상 유혹의 캐릭터가 아니다, 칼과 방패로 무찔러야할 적일뿐!!</h3> <p contents-hash="a99bea1b121952778fb353870bc300f0101a2d485ed48fed6f0b2aa42d305a90" dmcf-pid="5CCMlfB3h7"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옛날에 오락실에서 '황금성'을 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1986년도에 나온 이 게임, 황금성에서도 매혹적이지만 치명적인 그녀가 등장합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d59de3e3c5ea960cddba16d8f4bbd44c7b639f92c175427073811035448190" dmcf-pid="1hhRS4b0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8349xszh.jpg" data-org-width="600" dmcf-mid="QMhahVqF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8349xsz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a7e6c5b34ee42c64c6920060496b180155d7349d0257a174be612a4b31bbff" dmcf-pid="tllev8KphU"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황금성은 위 아래 위 아래라는 노래가 생각날만큼 위아래로 적의 방패와 갑옷을 하나씩 벗겨내며 싸우는 1대1 대전 게임입니다. </p> <p contents-hash="588d0cc448c4a8da44636e5cbee07a177e83fdccdb488a648b31dc59cc765a55" dmcf-pid="FSSdT69UCp" dmcf-ptype="general">그 시절 투사들의 움직임을 잘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특이한 점은 완전히 금녀의 구역이었던 이 전투 세계관에 갑자기 여성 캐릭터가 등장했다는 것이죠. 그만큼 눈길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었기도 했고요.</p> <p contents-hash="a111b70da9afb991ad3806119b4db732fc3828649aed9d281f1af414dbf402ef" dmcf-pid="3vvJyP2uy0" dmcf-ptype="general"><strong>조기자</strong>: 그런데 예상보다 그녀는 꽤나 강력했죠. 처절한 승부가 예견되어 있었던 것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c54c70a992466b6ac912f0367a7ec0f11ba693d2446c942cd6f91838a007a8" dmcf-pid="0TTiWQV7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9590eepx.jpg" data-org-width="600" dmcf-mid="xeFm7ALx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29590eep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b9387a86184b16d8c87cc248374ef9e3814282ee8bbbdec738d547e6007e43" dmcf-pid="pyynYxfzhF"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일종의 장엄함까지 느껴지는 이 세계에서 승리자는 바로 당신! 하지만 승리자가 된 당신의 칼에는 그녀의 피가 묻어 있었다.. 뭐 그런 것이죠. 강렬한 승부를 마치고 그녀를 해치운 그대에게 건배... </p> <p contents-hash="b91e54ae286e6d136d05d6469519164a74663870c4eaf21c4ec3f52ff9b74990" dmcf-pid="UnnUo5WIht" dmcf-ptype="general">아참, 이 게임이 꼼수가 하나 있었죠. 스테이지 진행 도중에 레버를 위아래로 빠르게 막 움직이면 특수 효과로 방어막이 일정 시간 동안 생성되기도 했죠. 나름대로 재미난 변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p> <h3 contents-hash="b15f89aa6851e03a87641a09a945053fa9e6848bad38d95cceace4a5f7d62c73" dmcf-pid="uLLug1YCT1" dmcf-ptype="h3">[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검과 총으로 살육의 현장을 종횡무진! 린 쿠로사와!!</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d5a2b3c13abab766c1d8208cfc32205a09bfe8a4d3c9531249ce5b54f993fb" dmcf-pid="7oo7atGh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30824nczo.jpg" data-org-width="600" dmcf-mid="yFzS2mcn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30824ncz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dff6b2671f4e814fa67e5cca86c436c18341ea9102e4939579309449ada040" dmcf-pid="zggzNFHlWZ"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전장의 살인병기, 치명적인 매력에 다가갈 수 없을 정도의 카리스마를 가진 미녀, 린 쿠로사와를 위한 수식어가 아닐까 싶습니다.</p> <p contents-hash="fadca4d1bf15869992254b54d9331b0d1007034c8a89bc511892deed9a8e9506" dmcf-pid="qaaqj3XSTX" dmcf-ptype="general">실제로 조작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프레데터들을 제치고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최강 캐릭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죠. </p> <p contents-hash="21fcfd212f809ca13953714c70e19d03dda97d81a453560e9f99f64e51758768" dmcf-pid="BNNBA0ZvWH" dmcf-ptype="general">설정상 사이보그이며, 짧은 일본도를 착용해 가지고 다닙니다. </p> <p contents-hash="62fd0a4ecc7cf59c090aca9720e29a6e0be383f7475c3610176bbaef61ba0161" dmcf-pid="bjjbcp5ThG" dmcf-ptype="general">기본기가 짧지만, 상승하면서 상대방을 차는 호영각과 버튼을 눌렀다 떼는 쌍경파, 그리고 공중 연속 공중잡기 등의 기술이 그녀를 최강의 자리로 이끌고 있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5b630ccb2e45307bcb2fc36fba4b70da1f09e133637bb7b15e7d0d642da758" dmcf-pid="KAAKkU1y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숙련될수록 그녀는 에일리언 학살자로 거듭나게 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32056wumt.jpg" data-org-width="600" dmcf-mid="WmAfrq0H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32056wu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숙련될수록 그녀는 에일리언 학살자로 거듭나게 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6cdf464296c695c7bb723459b29aa57e4378ad9cf9fdcf30b2675a88bab4d8" dmcf-pid="9cc9EutWlW"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자아 이렇게 오늘도 다양한 미녀 캐릭터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주제는 늘 재미있지 않습니까? </p> <p contents-hash="19101cc2afe1ccd56eb957e0a93dcc11753360e1148deda604346b0973b65191" dmcf-pid="2kk2D7FYvy" dmcf-ptype="general"><strong>조기자</strong>: 그럼요. 반전 매력이 넘치는 그녀들이었죠. 사실 이보다도 훨씬 많은 후보들이 있었는데요, 혹시나 반응이 좋으면 향후에 2부를 한 번 다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 <p contents-hash="f503b3b5c1b609a91ce2cb6556506aaae09611fcfeec989cad38c109527f91e0" dmcf-pid="VEEVwz3GlT" dmcf-ptype="general">휴.. 그러면 슬슬 오늘은 이정도로 마무리 하시고요, 다음에 또 재미난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p> <p contents-hash="7f4a39052e586f9f3383f1757f80e94b65be28bc48082e52e4c702eed59b6e38" dmcf-pid="fDDfrq0HSv"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네 <strong>조기자</strong>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p> <p contents-hash="518d4ca8976db9989dceeff2d009f24ad52fb565c2cc8b0fd33e50cb1785fa48" dmcf-pid="4ww4mBpXTS" dmcf-ptype="general"><strong>조기자</strong> : 네에. 그럼 여기까지 할께요. 자아~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치명적인 그녀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strong>조기자</strong> (igelau@donga.com)에게 문의주시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p> <p contents-hash="33483a06fb4d1cd7cb09b2cc6e2755a9b2684ad04ce3ae0a8ec7766b9ef9e5f4" dmcf-pid="8rr8sbUZhl" dmcf-ptype="general"><strong>검떠</strong> 소개 : </p>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d9557e5d472fbe8ead162dc1466daf06ab872c9bb7e4b6a86f65e0e2e015fd" dmcf-pid="6mm6OKu5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33284vdkv.jpg" data-org-width="222" dmcf-mid="YlN2D7FY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33284vdkv.jpg" width="222"></p> </figure> <p contents-hash="e5fb04123164fd38797ee5999dfbcc0a63297c8db2063bc237bb7ff4997c9ad6" dmcf-pid="Pcc9EutWWC" dmcf-ptype="general">패미콤 전문이지만, 다른 레트로 게임기도 못지않게 사랑하는 이 시대의 대표 덕후.</p> <p contents-hash="277e9bcd8bcc60c4fa0d8b5adef120fdcbc6cd09fa2ab51b99ffe927f62966d8" dmcf-pid="Qkk2D7FYCI" dmcf-ptype="general">웹에이전시 회사 대표이자 '레트로 장터' 운영자로서 '패미콤 올 게임' 컴플리트를 하는 등 레트로 게임 콜렉터로도 유명하다. 재믹스 네오, 재믹스 미니를 만든 네오팀 소속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d7034eabc9a753a32c203848f3776417c8cf3d84e12a59afeb893b2e23b70f4b" dmcf-pid="xEEVwz3GSO" dmcf-ptype="general"><strong>조기자</strong> 소개 : </p>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e4cb9d1f176733b64356cc0bd34bb60566f041309fc349cf529a7c1677d4c0" dmcf-pid="yzzIBEae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34504qwqf.jpg" data-org-width="218" dmcf-mid="Gr0wUNiP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gamedonga/20251205141234504qwqf.jpg" width="218"></p> </figure> <p contents-hash="e6349fc5e24919754f5d6981d8c7ddd4c1f011dbab00b605b779a58270b39b26" dmcf-pid="WqqCbDNdSm" dmcf-ptype="general">먼산을 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기자. MSX부터 시작해 과거 추억을 가진 게임물이라면 닥치는대로 분석하고 관심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레트로 장터</p> <p contents-hash="d9d004541257850da207a238812f1ead52b8343e6989c56b193e42bb028f2783" dmcf-pid="YBBhKwjJyr" dmcf-ptype="general">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span>game.donga.com</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규모 계산도 적은 인프라로 충분"… 中, 실용형 양자 플랫폼 선봬 12-05 다음 "K-서브컬처, 대세는 대세"…지스타 안 부러운 'AGF 2025'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