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정지소 "송혜교 아역이라 캐스팅 기대 안 해" 작성일 12-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zbZdPK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bc7e50b17ada58a3fc3ec2a6a740144aa06dcabcd65df670c02c980fc341a9" dmcf-pid="qcWHmBpX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정지소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올라온 영상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is/20251205143451736yyoz.jpg" data-org-width="720" dmcf-mid="7VEriHvm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is/20251205143451736yy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정지소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올라온 영상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aeb93091c0c990b4e12f1e9a28bfe0752a671a0cec1135a55bf0c24cc66b22" dmcf-pid="BkYXsbUZ1w"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정지소가 감독이 포기할 정도로 연기를 못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dbfa464b32daa8b8078bf5503287e79fa012ae6a13796c07f2cc4696f005cff" dmcf-pid="bEGZOKu5ZD"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올라온 영상에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8e27cede4d2f32e6ee163bfeeb79c99f3041ca0cc6a186039a70bf0bba74f92" dmcf-pid="KDH5I971ZE" dmcf-ptype="general">정지소는 "첫 드라마가 '메이퀸'(2012)이었는데 연기를 정말 못했다"며 "상대가 뺨을 때리면 어색한 톤으로 대사를 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c9ca422885ec86bfe2bf1c933892a3b10b8e8796c93551af99ea14423daf31" dmcf-pid="9wX1C2zt5k" dmcf-ptype="general">그는 "뺨 맞는 척도 못해서 감독님이 딱 한 번만 맞고 끝내자 하셨다. 그 당시에 NG 정도가 아니라 감독님이 포기하셨다. 지금도 기억날 정도로 정말 힘들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9eddd36e7f81570572e28bba7302067ab740a4c6a0106d750f972f4b43c67a8" dmcf-pid="2rZthVqFGc" dmcf-ptype="general">이어 정지소는 드라마 '더 글로리'(2022) 캐스팅에 "오디션을 봤었다"며 "제가 맡았던 동은이 역 대본으로 본 건 아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861263063a0ebc1adda75a94c25cec991adba5bc5b0c699f8f3476fa0bdfedc" dmcf-pid="Vm5FlfB3GA" dmcf-ptype="general">그는 "오디션을 봤는데 감독님이 한 번 더 오라고 하셨다. 두 번째 갔을 때 동은이를 시키셨다. 송혜교 선배님 아역이라 기대는 안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837e9e93e8b2eef79bdf3a4b25bf7a5b162ece413e2f9b51b13f8608cf0e19" dmcf-pid="fs13S4b0Yj" dmcf-ptype="general">정지소는 "눈물 장면이었다. 자신 있어서 감독님 앞에서 대성통곡을 했다"며 "감독님한테 '나중에 동은이가 커서 복수를 할 때 조력자가 있어요'라고 질문 했는데 그게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더라"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bc3e99b721dfdd35caca4d57ba4a51891d7a22953b9208832c6afd10c5b28473" dmcf-pid="4Ot0v8Kp5N" dmcf-ptype="general">그는 "심장이 정말 엄청 뛰었다"며 "첫 촬영은 학교 체육관 장면이었는데 신예은 언니 눈빛이 너무 세서 무서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8IFpT69U1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양측 소속사는 '노 코멘트' 12-05 다음 언플이냐 조작 프레임이냐…故 김새론 유족VS김수현, 미성년 열애 증거 '첨예 대립' [ST이슈]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