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1568억' 하이브 주식 재판 전 묶였다…"유무죄 판단 아냐, 성실히 소명" [공식] 작성일 12-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9ok6hrNX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9adf60421af95b551fc4017e7939b812edebb28ba06628832ed36958e64a05" dmcf-pid="HfNwxvOc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42947106qbwk.jpg" data-org-width="550" dmcf-mid="Yh2Q3oe4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42947106qb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889adc7dc1d88c55da00a58264f445a54d62b7acf5f4fc95562235e9f901f7" dmcf-pid="X4jrMTIkG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법원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식을 동결해달라는 검찰의 추징보전 신청을 허가했다.</p> <p contents-hash="3b03eace87eb179fbf5485dc3c8fa8bf5a34470ccd74a9586da73e804ddd34fa" dmcf-pid="Z8AmRyCEXQ" dmcf-ptype="general">방 의장의 추징보전 소식이 전해진 것과 관련, 하이브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추징보전은 통상적 절차로서 유무죄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며 "조사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소명했으며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c4b801b2d117da2ca7d93ee3b5d8233d00661b92b9f6cf66fb390845765b9b" dmcf-pid="56cseWhD5P" dmcf-ptype="general">앞서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19일 방 의장의 보유한 하이브 주식 1천568억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청구를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75231a4d248b0cc88efd232216354f3e7a29acc7a0d2b7c21b5147b89106be2f" dmcf-pid="1PkOdYlw16" dmcf-ptype="general">추징보전이란 범죄 행위를 통해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임의 처분하지 못하도록 피고인의 확정판결 전까지 동결하는 절차다. 선고 결과 여하에 따라 추징하는 상황이 생길 경우에 대비해 보전해두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287f637a6de9f00bc5f661b5b41e8ff6e8e9116dfc072ca8e86509c3ccf8b0b9" dmcf-pid="tQEIJGSrY8" dmcf-ptype="general">이번 추징보전은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방 의장의 주식을 묶어두고자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나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 신청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16e91768fae139edbc68da17ef53681c1cdf8cca68aa1e11aaf2e8232661ca54" dmcf-pid="FxDCiHvmX4"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하고, 이후 상장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방 의장이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약 1천90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8281b78681e9a7cbb039b024a129e10f4ce89c1de8aa37ff8041238f5d18aad5" dmcf-pid="3MwhnXTstf"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지난 9월 15일과 22일 경찰에 출석했으며, 지난 11월에도 13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귀가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12b07a9f81781afe30736bdb9076731b9295dc3a5650593242fc9a0692b4773" dmcf-pid="0RrlLZyOtV"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8735113882ba6713e26673f695e1f1d3b6218d851c032b1aee9f5bd79a5732e2" dmcf-pid="pemSo5WI52"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대학교, GD 강의 신설…"학계도 인정한 문화적 파워" 12-05 다음 유성은 “‘아름다운 이별’ 리메이크, 처음엔 이해 못했는데…설득당하고 말아”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