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부국제 '왕자님 룩' 팬서비스? 신예은에게 오히려 감사" 작성일 12-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 '여행과 나날' 주연 심은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qnHR8B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7d9f6fbc26ddc4bf7f0f71301945896b98d08909bd65cd2aea60ffd8f1ee4c" dmcf-pid="XRBLXe6b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심은경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1/20251205145520382yqoj.jpg" data-org-width="1400" dmcf-mid="GpCUatGh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1/20251205145520382yq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심은경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17c13c60b7d8e47c3eff20b46f60f2ef7c26dcb71d279bda96710f2b530d40" dmcf-pid="ZeboZdPKZ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심은경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가 된 '왕자님 룩' 윙크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1d43826cf17954c8e7a655e84818854425da74b45a8a2fe2bb8d0734f32bf56" dmcf-pid="5dKg5JQ9ZG" dmcf-ptype="general">심은경은 5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아트나인에서 영화 '여행과 나날'(감독 미야케 쇼)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f4729ea35e2a6d15425667c9b23bd1ba187fee5d14e00d6245ece4b2316490ad" dmcf-pid="140Mv8KpYY" dmcf-ptype="general">심은경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보여준 패션과 팬서비스로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부국제 때 일단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그렇게까지, 생각보다 화제가 된 것 같아서 예상하지 못했다, 얼떨떨했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3f7e41d6b8baebc2cde46dae8e3b0d7eddacd9ac2b8b1bd094be412d406ae00b" dmcf-pid="t8pRT69UtW" dmcf-ptype="general">이어 "그게 팬서비스라기보다는 신예은 배우에게 너무 감사드린 게, 큰 자리다 보니까 자칫하면, 긴장을 할 수도 있고, 올해는 특히 부국제에 명감독님들이 정말 많이 오시지 않았나"라며 "그래서 저도 그런 자리는 굉장히 많이 떨리고 긴장하게 되는데, 신예은 배우가 분위기를 확 바꿔주셔서 저야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577f49135b9b2eb26f0705ddd2776bfa4bb3a01d5c91b3ab6d26aa5d9a840b" dmcf-pid="F6UeyP2u1y" dmcf-ptype="general">이어 "예은 씨도 하고 기예르모 감독님까지 귀엽게 해주시고, 저까지 안 하면 안 될 것 같았다, 예은 씨가 끼가 많은 데 저는 할 수 있는 게 그거밖에 없어서 윙크했는데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고, 신예은 배우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저는 낯을 많이 가려서 그렇게까지는 못할 것 같고, 그래서 (신예은이)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6ca95ce94fabe8468badd88d079b06e98a547af29959bc4fd15e9a97441110e" dmcf-pid="3PudWQV7YT" dmcf-ptype="general">또한 '레드카펫 룩 때문에 특히 왕자님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는 말에 "그랬나, 아무래도 의상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무드가, 왕자님까지는 몰랐는데, 아무래도 꾸미니까 제스처도 그렇게 나오게 됐다"며 "의상까지 갖춰 입고 나면 배우들이 그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게 있으니까 저도 연기한다는 기분으로 했던 거 아닐지 생각도 들고, 아무쪼록 저한테도 그런 짤이라는 게 생겨서 굉장히 기뻤다"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a51586658d6fd2a29efc916376d10086705bd4558cf5d1f6fb21d6fb65ab7815" dmcf-pid="0Q7JYxfzXv" dmcf-ptype="general">'여행과 나날'은 어쩌면 끝이라고 생각한 각본가 '이'(심은경 분)가 어쩌다 떠나온 설국의 여관에서 의외의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시작되는 2025년 겨울, 일상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꿈같은 이야기다.</p> <p contents-hash="eaf452cbbdd2ce2ce31d50abd7039ad9cbbd7165f46f22851e1f35f59adaee20" dmcf-pid="pxziGM4q1S" dmcf-ptype="general">영화는 오는 10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d02a6ca8f3532aca971c9c3216f74600151f16e6d54f984471bc60607e99760" dmcf-pid="UMqnHR8B5l"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플릭스, 워너에 최고 입찰가 제시…파라마운트는 불공정 항의 [IS해외연예] 12-05 다음 HK직캠|블랙핑크 리사, '애교 가득한 미소에 심쿵'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