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모녀, 형사 고발당해…'갑질 의혹' 일파만파 [MD이슈] 작성일 12-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N5iHvmO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8b2fefec30fd43f28c3a50d0e77bdcaee8f62f27a646e95f7e712a2cf2de21" dmcf-pid="5jfrBEaeI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ydaily/20251205150425927pdsl.jpg" data-org-width="612" dmcf-mid="ZGutLZyO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ydaily/20251205150425927pd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cdebeb7ee3eec727e2cf99bce70c36d1d4676ce6db5380e24576ed121a5e61" dmcf-pid="1A4mbDNdE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의 문제 제기로 형사 수사 선상에 올랐다. 최근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직장 내 가혹행위’ 주장에 이어, 관련 고발이 공식 접수된 것이다.</p> <p contents-hash="ade4d1adbafa5a2df411ed15c9a08d1b60a97f039e3e0d751029e2521f08da74" dmcf-pid="tc8sKwjJIU" dmcf-ptype="general">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고발장을 형사부서에 배당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e933a8c8704e9425a25c0b1e8f1a15799148eb7a9c96b04f1f37d3fd6ae8668" dmcf-pid="Fk6O9rAirp" dmcf-ptype="general">고발장에는 박나래를 비롯해 그의 모친, 1인 기획사 앤파크 법인, 그리고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의료인 등이 함께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법 및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특수상해, 상해 등 혐의가 적용됐다.</p> <p contents-hash="cee568fd73e340ce9387a4df2fbb1068c6632f27da262fdc2478866e1b90ec3f" dmcf-pid="3EPI2mcnw0" dmcf-ptype="general">사건의 발단은 전 매니저들의 문제 제기였다. 이들은 박나래가 일상적인 업무 범위를 넘어선 사적 심부름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파티 뒤 정리·안주 구매·24시간 대기 지시를 비롯해 병원 예약이나 대리 처방 심부름까지 맡겼다고 토로했다. 한 매니저는 본인의 음주 거부 이후 언행 폭력과 함께 신체적 피해가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증폭됐다.</p> <p contents-hash="f40ccffcc89eb0d865559ee214499de0213e81af916381fcf6420c8856d79710" dmcf-pid="0DQCVskLO3" dmcf-ptype="general">법적 대응도 진행되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 중이며, 이미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출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의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p> <p contents-hash="9f82b49c846adeed09ef625f78c82104c043addd46a1c3ad1edc34208b96fbc3" dmcf-pid="pwxhfOEowF"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박나래 측은 “확인 중”이라고 전하며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야→안예은이 전한 연대의 메시지(인권콘서트) 12-05 다음 한재석, 전략가로 강렬한 존재감 (UDT: 우리동네 특공대)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