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미래시설TF 성과전시회」개최…AI 기술 활용한 시설안전 및 운영 효율화 성과 공유 작성일 12-05 23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05/0004015200_001_20251205153907721.png" alt="" /><em class="img_desc">미래시설 TF 스마트기술 전시회 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희수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지난달 28일 송파구 우리금융아트홀 대회의실에서 ‘미래시설TF 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 <br> <br>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시설관리에 전면 도입해 시설관리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공공 시설물의 안전 수준을 한층 강화한 혁신 사례를 직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br> <br>전시 주요 내용은 ▲AI 기반 시설 행정 문서 자동화시스템 구축 ▲AI 기반 CCTV 안전 관리시스템 구현 ▲소방, 전력, 가로등 등 프로토콜을 활용 통합감시시스템 확장 ▲IoT 기반 옥외 화장실 온도센서 설치 및 감시시스템 제작 ▲친환경 공원 조성을 위한 태양광 관리시스템 개선 등으로 구성됐다. <br> <br>이날 전시회에는 체육산업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IoT 센서와 AI 기반 CCTV 안전 관리시스템 등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AI 기반 시설 행정문서 자동화시스템은 시설관리 행정업무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핵심 성과로 평가받았다.<br> <br>신치용 대표이사는 “이번 TF팀의 성과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가 나아가야 할 디지털 전환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이 시스템을 공원 내 모든 시설물로 확대 적용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올림픽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br> <br>한국체육산업개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하여 1990년 7월에 설립되었다. 관련자료 이전 “수억원 개런티로도 섭외 어려운데” 류승룡, 독립 다큐 영화에 노개런티 출연 12-05 다음 26회 천하택견명인전 박진영-박재용 재대결 승자는?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