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 개런티로도 섭외 어려운데” 류승룡, 독립 다큐 영화에 노개런티 출연 작성일 12-0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ZfbYlw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1ea6b18cc343a6a61909e18cab6772484aa611ebbb7ca5df59a48d04988612" dmcf-pid="Qs54KGSr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54715516aqmm.jpg" data-org-width="650" dmcf-mid="6XPENfB3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54715516aq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xO189Hvmy0"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f8134089377909dd23688d127ea7f76108ff3582db05e59f8fe8f7f2dda99413" dmcf-pid="yHbLe7FYy3" dmcf-ptype="general">배우 류승룡이 노개런티로 다큐 영화에 참여한다.</p> <p contents-hash="8f046c795cd33d25e69bce5a332ee25ea02bbbaf20c8767168b6aafb4bc4c69e" dmcf-pid="WXKodz3GlF" dmcf-ptype="general">시인, 감독 겸 사단법인 섬연구소 소장 강제윤은 12월 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류승룡의 다큐 영화 '파시'(감독 강제윤, 최현정) 출연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d9e8c938744b6163a2b894fc1fce20c254249b528183460acb126cc6c4cd7203" dmcf-pid="YZ9gJq0Hvt" dmcf-ptype="general">강제윤 감독은 "류승룡 아우가 사단법인 섬연구소에서 제작 중인 다큐 영화 '파시'에 출연해 주기로 약속했다. 류배우가 먼저 제안했다. 통령 체류 4일째, 류배우가 '형님 '파시' 영화 내레이터로 왜 안 불러주셨어요?' 하며 섭섭해 했다. '파시'는 내레이션을 쓰지 않는다 했더니 모더레이터로 출연하게 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류승룡의 '파시 출연이 확정됐다"고 출연 과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ec4a24de326ebf5a43ac38929e280f0f9326637d1c275a9a1fcc2ab789bb51c" dmcf-pid="G52aiBpXS1" dmcf-ptype="general">이어 "수억원의 개런티로도 모시기 어려운 명배우가 아주 작은 독립 다큐 영화에 출연해 주기로 한 것이니 어찌 큰 선물이 아니겠는가? 그것도 잠깐의 특별 출연이 아니라 다큐 영화를 이끌어가며 안내자 역할을 하는 모데레이터로 출연하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은 제작과 감독도 하며 나그네 혼자 모더레이터로 출연 중이었는데 절반은 류배우가 담당해 주기로 했다. 역할분담을 하기로 했으니 나그네의 짐도 덜어지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5852813aa891d3f8617266b4c46b14b0335556bd38e7a415000724762276c6c" dmcf-pid="H1VNnbUZl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강 감독은 "더구나 류배우는 이 영화에 러닝 개런티로 출연하기로 했다. 상업성이 1도 없는 기록 영화이니 사실상 노개런티에 가깝다. '김부장 이야기'의 히트 이후 가장 핫한 대세 배우의 첫 행보가 돈을 더 벌 수 있는 상업 영화가 아니라 돈은 안되지만 섬과 해양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가치’ 영화 출연인 것은 의미심장하다. 이익보다 의미와 가치를 중시하며 살아가는 류승룡 배우다운 선택이다. 우리 섬과 해양 역사에 큰 축복이며 길이남을 업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8f1b679cfc0525a78276a262a1de00fb5689d121df494b691089405f09bb67e" dmcf-pid="XtfjLKu5WZ" dmcf-ptype="general">한편 류승룡은 최근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호연을 펼쳤다. 류승룡은 최근 통영 청년마을 '섬바다음식학교' 홍보대사가 됐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ZF4Ao971T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538cg2ztl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준맘' 박세미, 전성기에 찾아온 우울증…"방에서 술만 마셨다, 울면서 잠들어" (세바시) 12-05 다음 한국체육산업개발,「미래시설TF 성과전시회」개최…AI 기술 활용한 시설안전 및 운영 효율화 성과 공유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