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경규, 전립선 검사 받다가 충격적 비뇨기 진단 “과음 중단해야”(갓경규) 작성일 12-0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wwA8Kp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be113b949cf5ad6b3de4775031323b65892c0410caeb320e058bf3a5a55ae5" dmcf-pid="VE44KGSr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갓경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54516312gvze.jpg" data-org-width="608" dmcf-mid="Kjxx41YC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54516312gv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갓경규’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5bf61f4f791de6fde02d7ddcbaf9bae855cd8892162ef1e1040052d108992a" dmcf-pid="fD889Hvm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갓경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54516470push.jpg" data-org-width="597" dmcf-mid="9X99zTIk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54516470pu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갓경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4w662XTsW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acb85ade780fd1f7b45a2cb1f1140352fe0ec9da1ab29858d59814ca13eacad9" dmcf-pid="8rPPVZyOSE" dmcf-ptype="general">이경규가 비대증 진단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3a455e5e21bceee18a840d6f5c698c3bd537725ef4d96e117ef4d13acb59d6a" dmcf-pid="6mQQf5WIvk" dmcf-ptype="general">12월 4일 채널 '갓경규'에는 '전립선 검사하러 갔다가 의사에게 받은 충격적 비뇨기 진단! (남성 호르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5b5e3c88111dcd7393a9ca0cc1ff5539082fc985ef91aaf59d8337d35be87b1d" dmcf-pid="Psxx41YCyc"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규는 비뇨기과를 찾아 "녹화 중간 중간에 화장실을 가는데 잘 안 나온다. 다들 볼일 보고 가는데 혼자만 기다린다"라고 상담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3a81625e8873fdd743a51a3efbc635c083482c32f560b720c068a286964e25e" dmcf-pid="QOMM8tGhCA" dmcf-ptype="general">이에 의사는 방광과 전립선 등을 설명하면서 "전립선은 남자들에게 필수적이다. 얘가 없으면 임신도 할 수 없다. 정상 크기가 20g이고 탁구공 크기다. 그런데 노화 때문에 호르몬 영향으로 커질 수 있다. 그러면 소변 길, 요도가 눌려 길이 좁아진다. 그러면 소변 줄기가 가늘어진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f639ab14c05c71ea2e724327a968715c04c503051041300f3fc6c27b2c9e314" dmcf-pid="xIRR6FHlWj" dmcf-ptype="general">이경규가 "전립선 비대증이 병입니까"라고 묻자, 의사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 전립선이 다 커지는데. 그 정도가 다 다른 거다. 과음하시는 분들이 비대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잘 못하면 방광이 진짜 터질 수 있다. 정력과는 별개의 문제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비슷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노화로 성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e56d190a6ba106d32bcc05cb2d96753850f7da2a54a42d8a526079e25eed4e6" dmcf-pid="yVYYSgd8CN" dmcf-ptype="general">치료 방법은 약물 치료가 있었다. 다만 성기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다고. 두 번째는 시술, 수증기를 넣어서 줄여주는 방법 등이 있다고. 세 번째는 절제술이 있었다.</p> <p contents-hash="9e5eb9cdab5d2a7a6ef6fbe78fe0297d48e39fb7025a1050610b8b778a10af18" dmcf-pid="WfGGvaJ6Ta"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검사 후, 이경규는 긴장 가득한 얼굴로 결과를 마주했다. 의사는 "호르몬 수치가 좀 낮게 나왔다. 기준 수치가 3.5라면 2.5가 나왔다. 호르몬이 좀 다운 될 수 있는 오후에 검사하기는 했다. 증상이 같이 있다면 호르몬 보충 치료를 하는 게 도움이 될 거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b42e5350db463c712fda0113736bdda82c20551a6cb1a08def45c3c1df9ef621" dmcf-pid="YBSSOJQ9vg" dmcf-ptype="general">초음파 검사 결과 후 의사는 전립선 크기에 대해 "28정도 나왔다. 양호한 상태다. 나이에 대비해서는 많이 크다고 볼 수 없다. 비대증은 약간 있지만 증상이나 이런 건 심하지 않다. 붉은색 채소, 토마토나 파프리카 등의 섭취를 권한다. 과음을 줄이는 게 좋겠다. 운동은 골반 쪽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 스쿼트 같은 하체 근력 운동과 유산소를 추천한다. 배뇨 증상 개선에 대해서는 케겔 운동이 좋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GbvvIix2T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HKTTCnMVW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택’ 박보검, ‘덕선이’ 혜리와 대만행 동행…공항이 ‘응팔’ 촬영장 된 순간 12-05 다음 박나래, 전 매니저 1억 소송 예고에 경찰 고발까지…방송가 '초비상' [영상]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