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시대, 핵심기술인 AI-RAN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AI-RAN Summit 2025 개최 작성일 12-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6cDRutW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9e3970f862dba31434a8c23065e3f8ef6dfbed9668864ba7641362e312d96e" dmcf-pid="zPkwe7FY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RAN Summit 2025’ 현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dt/20251205154226084ryok.jpg" data-org-width="640" dmcf-mid="uLX1OJQ9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dt/20251205154226084ry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RAN Summit 2025’ 현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e8270ee9814c0f9096705a785dcd5fccba965005370d75643270763f25a0d9" dmcf-pid="qQErdz3GhW" dmcf-ptype="general"><br> 다가오는 AI 및 6G 대전환 시대, AI 네트워크의 핵심기술인 AI-RAN을 통해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모색하고, 글로벌 산·학·연 협력의 대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렸다.</p> <p contents-hash="1b575ed9b0e9791bc5741045b725af48c253ed58cb41c3c9a035246b1fe7e4db" dmcf-pid="BxDmJq0Hyy"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 네트워크 얼라이언스(AINA), 연세대학교, 연구프로젝트팀 등은 12월 5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라제건홀에서 AI-RAN Summit 2025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f5e70eca44d51fc4451d8e7c8c913db4eb54862f64e17633e02afeae7ed34b2" dmcf-pid="bMwsiBpXyT" dmcf-ptype="general">이번 서밋은 최근 열린 ‘2025 브루클린 6G 서밋’에서 논의된 글로벌 6G 트렌드와 AI 가치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넘어 이동통신산업이 거대한 미래 AI 산업의 필수 인프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술 진보와 통신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p> <p contents-hash="457db4c2b96c608999b29cdc1b2ccf655af31d69cdec5ce54cbaad000650da7a" dmcf-pid="KRrOnbUZWv" dmcf-ptype="general">AINA(AI Network Alliance) 김동구 운영위원장(연세대학교 교수)은 “피지컬 AI와 AX대전환을 위해서는 AI네트워크가 반드시 필요하고, 앞으로 6G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5G를 AI 네트워크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동통신 산업과 서비스에 큰 변혁을 필요로 하며, 어느 한 기관이나 국가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AI-RAN 서밋은 AI 네트워크로 변혁을 위한 핵심기술인 AI-RAN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글로벌 산학연의 국제적 협력을 다져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개최 소감을 전하였다.</p> <p contents-hash="7ae2036dce694de974a69e578858726c661b054ea6d80f23c6ef6652f1f1c098" dmcf-pid="9emILKu5CS" dmcf-ptype="general">이어서 AINA의 김광순 전략위원회 위원장(연세대학교 교수)은 “AI 네트워크는 AI에게 물리적인 세상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게 해 줄 유일한 창구이며, AI반도체, AI모델과 더불어 피지컬AI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의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러한 AI 네트워크로의 변혁을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AI-RAN 기술 개발이 그 변혁의 시작이 될 것”이라 밝혔다.</p> <p contents-hash="73e3c48dae6b742d3faeb19cd33ef9fcfbaf9b00f6dd02c8572de36bcd8dc2aa" dmcf-pid="2dsCo971hl"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월말, 국내 산학연(삼성전자, KT, SKT, LGU+, 연세대, ETRI)과 NVIDA간의 MOU체결에 이어서 글로벌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f75bb78a211a9614130667ee3f70cf5d98a34ba92648a60a25f56e02f0ca3787" dmcf-pid="VLhvj4b0Wh" dmcf-ptype="general">AI-RAN Global Industry에서는 △에릭슨(Ericsson) △노키아(Nokia) △비아비(VIAVI) △엔비디아(NVIDIA) △딥시그(DeepSig) 등 글로벌 기업의 임원급 연사들이 나서AI-RAN의 진화 방향과 디지털 트윈, 6G 활동 등을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다.</p> <p contents-hash="2c3b172e1ccbce15a54154d9789aad86cba15d0a604919f54bf02a6c10bf799c" dmcf-pid="folTA8KpvC"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AI-RAN Academic Research에서는 △프랑스CEA-Leti △싱가포르국립공과대학교(SUTD) △홍콩대학교(HKU) △포스텍(POSTECH) △홍콩과기대(HKUST) 등 세계적 석학들이 시맨틱 통신, AI-RAN, 6G 등과 관련하여 기술적 트렌드 동향을 조망하였다.</p> <p contents-hash="e436ecd9d7d5f026be326f3c920509ddba83d2b9980c01674a18a77e2f4dc207" dmcf-pid="4gSyc69UTI" dmcf-ptype="general">오후 세션에서는 KT, SKT, LGU+ 등 국내 통신3사와 삼성전자가 참여하는 ‘Perspectives from Korean Industry’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통신 인프라의 AI 전환 비전, AI-RAN 준비 현황, AI-RAN 기술적 영향력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0a3ec5d0149cb2fd78d6883f18395c9c215d3e272f7beb4ded1a11735b2e5127" dmcf-pid="8avWkP2uWO" dmcf-ptype="general">마지막 패널 토론에서는 김성륜 교수(연세대) 주도로 채찬병 교수(연세대), 이제민 교수(연세대), 최성호 단장(IITP), RikuJäntti 교수(알토대) 등이 참여해 AI-RAN이 가져올 미래 가치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p> <p contents-hash="3ebd00b5ba9649f616e0efa3a6826211617199403834c81d68cee2a9fc3d4206" dmcf-pid="6NTYEQV7Ts" dmcf-ptype="general">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표준화포럼지원사업(TTA)을 통해서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5G 개방형 네트워크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5G-A vRAN연구플랫폼 개발, 한-유럽 6G AI-RAN 공동연구(6G-ARROW), AI 네트워크 및 6G R&D 등 차세대 네트워크 R&D 분야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109cb6fc802aa7c952bfa8238a21140916ad7260c91990257c4c769a00b0866" dmcf-pid="PjyGDxfzSm" dmcf-ptype="general">끝으로 AINA 김성륜 AI 네트워크 인프라 위원회 위원장은(연세대학교 교수) “이번 서밋은 AI-RAN 관련 정부 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학연 연구자들 간의 상호 교류를 위한 장”이라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AI 네트워크 시대의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9524072954246a5caef998f54859bf662507795fa2fdc962acadb951a907de" dmcf-pid="QAWHwM4qTr" dmcf-ptype="general">노희근 기자 hkr1224@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티 페리, 정치인 남친 만나더니 정치 무대 등장…日 전 총리 만났다 12-05 다음 태연→효연은 불참..소녀시대, 유리 생일에 또 뭉쳤다 "소녀들 덕에 텐션 만렙"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