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가슴아픈 가정사 “친언니 물에 빠져 세상 떠난 뒤 물 공포증”(같이삽시다) 작성일 12-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3D3IDg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e835510818f2d46526f1e4ba78f6801bb1d408baf86420a1000a3904d0d19c" dmcf-pid="HQ0w0Cwa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55949625lofw.jpg" data-org-width="800" dmcf-mid="yhZjZwjJ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55949625lo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40ae1383fb5684a4d9d4ceafd1c08be844da55334fc8b5075bafd91790b1d4" dmcf-pid="XxprphrN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55949782muyc.jpg" data-org-width="800" dmcf-mid="Wx6H6FHl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55949782mu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f26b31479857572c778ede50c9ddd13a3b5b9f4688cd5b29e80b2e670c430f" dmcf-pid="ZMUmUlmj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55949978trrl.jpg" data-org-width="800" dmcf-mid="YBEVEQV7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55949978tr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9ce464dffe78703f5185dcb5f790ab61408d029aeaf717fd555c1d4e2ef5fd" dmcf-pid="5RusuSsAy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21078c4ed9af73fcdad584555b569ef71c632cd2848bfa783cfa6475fb1a8688" dmcf-pid="1e7O7vOcCh" dmcf-ptype="general">황석정이 가슴아픈 가정사를 고백한다.</p> <p contents-hash="f5469e4588127f3fae4ed50b0c1699d81739acdc033a56f639d6486741664358" dmcf-pid="tdzIzTIkCC" dmcf-ptype="general">12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온실 식물원과 글램핑장, 온천 워터파크를 찾는 사공주의 모습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20b456bbc668ab080955bf9c0162a72488b35181bf4770bc83f718f04621b49e" dmcf-pid="FQ0w0CwayI" dmcf-ptype="general">이날 사공주는 3천여 종의 식물이 있는 초대형 온실 식물원에 방문한다. 겨울철 보기 어려운 백합부터 수백 년 세월을 간직한 보리수, 한 그루에 수억을 호가하는 고가의 나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이 펼쳐진다. 박원숙은 생소한 식물도 알아맞히며 식물 여왕다운 면모를 뽐내고, 황석정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희귀 식물에 감탄하며 ‘식물 덕질’에 몰입한다. 또한 식물원장과의 만남에서 나무 한 그루를 위해 헬기까지 동원하는 그의 열정에 감탄하는데 특히 같은 원예 사업가인 황석정은 그동안 원예농장을 가꾸며 겪은 고생을 떠올리며 식물원장의 노력과 헌신에 깊이 공감한다.</p> <p contents-hash="db9ca141e4bd24def9cce34becc7b0d79843b204daa85cc29414dde264eadb69" dmcf-pid="3xprphrNTO" dmcf-ptype="general">이후 막내 황석정이 언니들 취향에 맞춰 준비한 힐링 코스를 이끈다. 글램핑장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된 사공주는 싱크대부터 침대, 난방시설까지 갖춘 신식 시설에 감탄한다. 그러나 바비큐를 준비하던 도중 뜻밖의 난관에 부딪히는데, 불 조절에 실패하여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고기를 굽느라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펼쳐지는 것. 깊어 가는 밤, 사공주는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자리를 마련한다. 언니들과의 첫 만남이 어려웠던 동생들과, 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언니들의 고충을 진솔하게 고백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청일점으로서 궂은일을 도맡았던 옛 식구 윤다훈과 깜짝 영상 통화가 연결된다. 윤다훈은 변함없는 다정함으로 누나들을 웃게 한다.</p> <p contents-hash="24857c4925c335c1a698af9934c8f32097154506c2c8b6f3bc882a74e7254ace" dmcf-pid="0MUmUlmjys" dmcf-ptype="general">또한 사공주는 아산의 온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도 즐긴다. 물을 좋아하는 혜은이와 홍진희가 수영을 즐기는 가운데, 이를 부럽게 지켜보던 황석정이 수영을 못하는 뜻밖의 이유를 고백한다. 황석전이 태어나기 전, 물에 빠져 세상을 떠난 언니의 존재와 딸을 잃은 상실감에 휩싸인 부모님의 사연이 전해진다고. 황석정은 그로 인한 물 공포증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막내에게 용기를 주고자 언니 혜은이와 홍진희가 나서고, 물과 친해질 수 있게 그녀의 손을 잡고 이끌어주며 훈훈한 가족애를 다진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pRusuSsAl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Ue7O7vOcW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장원영, 공주님 아닐 리가…1억4천 두르고 ‘럭셔리 러블리’ 12-05 다음 '이장우♥조혜원' 주례 맡은 전현무 "결혼 한 번 안 해 보고..." (나혼산)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