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개발 자회사 '딜로퀘스트' 설립…초대 대표에 김종율 넥슨 부본부장 작성일 12-05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넥슨코리아 100% 자회사, 개발 역량에 집중<br>-이태성 총괄디렉터 등 핵심 개발 인력 합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5/0000075096_001_20251205162408406.jpg" alt="" /><em class="img_desc">넥슨 신규 자회사 '딜로퀘스트' CI. 사진=넥슨</em></span><br><br>[더게이트]<br><br>넥슨은 새로운 개발 법인 딜로퀘스트를 설립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br><br>딜로퀘스트는 넥슨코리아의 100% 자회사로서, 넥슨이 보유한 지적재산권(IP)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신작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br><br>딜로퀘스트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넥슨코리아 퍼블리싱라이브본부 김종율 부본부장이 선임됐다. 김 대표는 2008년 넥슨에 입사해 크레이지아케이드비엔비, 버블파이터, 마영전, 메이플스토리2 등 다수의 해외 서비스와 퍼블리싱 업무를 수행했으며, 바람의나라: 연, 프라시아전기 등 프로젝트의 라이브 퍼블리싱 총괄을 맡은 이력이 있다. <br><br>신규 법인 딜로퀘스트에는 이태성 총괄디렉터(개발 총괄 부사장)를 중심으로 다수의 핵심 개발 인력이 합류했다. 넥슨은 2026년 중 공개 채용을 실시해 개발팀 규모를 확대하고 신작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br><br>김종율 신임 대표는 "새로운 개발 법인에서 넥슨의 개발 역량을 집중하여 많은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작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도핑방지기구 부산 총회 폐막…도핑 근절 '부산선언' 채택 12-05 다음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폭설에 사고…"오르막길서 미끄러져" [RE:스타]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