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상황! 女 UFC 파이터, 남성 한 방에 'KO'...맥그리거·알렉스 페레이라·마스비달도 극찬 세례 작성일 12-05 1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5/0002238094_001_20251205162810522.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여성 밴텀급 UFC 파이터 재클린 카발칸티가 남성 스파링 상대를 한 방에 KO 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br><br>카발칸티는 UFC에서 무서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LFA 챔피언에 오른 뒤 2023년 UFC에 합류한 그녀는 데뷔전에서 자라 페어른을 꺾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br><br>이후 조시안 누녜스와 노라 코놀리를 연달아 스플릿 판정으로 제압하며 순위권에 진입했고, 지난 2월 줄리아 아빌라를 잡으며 거두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5/0002238094_002_20251205162810560.jpg" alt="" /></span></div><br><br>특히 지난달에는 최근 타이틀 도전까지 했던 마이라 부에노 실바를 꺾는 이변까지 연출하며 정상권 경쟁을 확실히 굳혔다.<br><br>그런 카발칸티가 최근 또 한 번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유는 다름 아닌 한 스파링 영상 때문. 그녀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성 파트너와 스파링을 하는 장면을 공개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5/0002238094_003_20251205162810604.png" alt="" /></span></div><br><br>남성 파트너는 그대로 등을 바닥에 쓰러져 멍한 상태로 누워 있었고, 주변 코치들은 놀라서 "진짜야?"라고 묻기까지 했다. 카발칸치는 짧게 "진짜"라고 답했으며, 상대는 정신을 가다듬으려 고개를 흔들었다. <br><br>해당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으며, 삽시간에 186만 조회수(5일 기준)를 기록했으며, UFC 남성 슈퍼스타들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5/0002238094_004_20251205162810663.png" alt="" /></span></div><br><br>코너 맥그리거는 "직격타!(SHOT)"라고 코멘트를 남겼고, 알렉스 페레이라는 "KO시켰는데 아무도 말이 없네"라고 얘기했다. 호르헤 마스비달 역시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자신의 SNS에 영상을 공유했다.<br><br>물론 모두가 칭찬만 한 것은 아니다. UFC 라이트급 니콜라스 모타는 "짜고 친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카발칸티는 즉시 "그럼 직접 와서 맞아보고, 그다음에 짠 건지 말해보라"며 일침을 놓았다. 그러자 모타는 웃음 이모티콘을 끝으로 대화를 마무리했다.<br><br>사진=재클린 카발칸티 인스타그램, TNT 스포츠, UFC, 에센셜리 스포츠<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손정의 "초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은 금붕어"…범용인공지능과 차이는 12-05 다음 레슬링협회 "국가대표 선발전서 오심…피해 본 선수 구제할 것"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