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사무실 논란’ 원지, 구독자 100만 깨졌다… “죄송하다” 또 사과 작성일 12-0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zVxp5TN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a661d9cbf17e9b2e701d4870266d7efcb266ea988954288e3d69c1b4fa5005" dmcf-pid="KNqfMU1y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행 유튜버 원지.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chosunbiz/20251205163650268kusw.jpg" data-org-width="860" dmcf-mid="BaJNwM4qA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chosunbiz/20251205163650268ku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행 유튜버 원지.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fcd8d8323d72fc02d5d7a2c348c26e1372509961c79bb691f72f346fb46458" dmcf-pid="9jB4RutWkp" dmcf-ptype="general">여행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지하 6평 사무실’ 논란이 커지자 재차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지하 감옥 사무실이라는 말까지 돌며 구독자 이탈이 심화하고 있는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1598965ce7331e653be74fdeaf1db673fa2308bc8872cb4ad4f6fb222b53d817" dmcf-pid="2Ab8e7FYk0" dmcf-ptype="general">5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원지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하루’에 올린 새로운 영상 ‘안녕하세요 이원지입니다’에서 “사무실 논란으로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9822e9eb5830fe5cb3327bdc6684c76f6e862339637c4c2e208a45a24690cc9c" dmcf-pid="VcK6dz3GN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환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했던 사람인데, 정작 그 부분을 세심하게 챙기지 못해 팀원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095ed83848b3eb2aa36d83e3072fb4014cb41076af42883aa38ce730fde47c" dmcf-pid="fk9PJq0HjF" dmcf-ptype="general">원지는 지난달 20일 유튜브에 ‘6평 사무실 구함’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비난을 샀다. 새롭게 마련한 팀 사무실을 소개하는 내용이었으나, 영상 속 지하 2층의 창문 없는 약 6평짜리 공간이었다.</p> <p contents-hash="fb97b555c7933e5d74021b3c4dee55b326e3e28c512aeb2f2b0704f684f320cf" dmcf-pid="4E2QiBpXAt" dmcf-ptype="general">원지는 곧장 비판받았다. 평소 자신의 콘텐츠에서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스스로 ‘환기 요정’이라고 칭하기도 해서다. 일부 구독자는 6평 사무실을 보고 “교도소 같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9e9a9a50c861f89ffd5551ca6569f6e5b18391948af8d8b35ec3984143385e3" dmcf-pid="8DVxnbUZk1" dmcf-ptype="general">이후 원지의 해명은 논란을 더욱 키웠다. “건물 전체에 환기 시스템이 있다”면서 문제가 없는 공간이라고 거듭 설명했기 때문이다. 원지는 이후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5a3a5f0acff55cb10e6528f73afcb0cb0961be4dd874ecfab528c4cb6fe9538" dmcf-pid="6wfMLKu5k5" dmcf-ptype="general">구독자 이탈도 시작됐다. 솔직하고 소탈한 입담과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1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자랑하던 원지였지만, 논란 보름 후인 5일 기준 구독자 수는 98만8000명 수준이다.</p> <p contents-hash="d35a6f88530a863e43553e88a0c4b8e0afead127cd070c25717cd21eae2b0726" dmcf-pid="Pr4Ro971gZ" dmcf-ptype="general">원지는 이날 공유 오피스 상담을 받는 장면과 함께, 기존 사무실에서 팀원들이 짐을 빼는 모습도 공개했다. 원지는 “사무실은 차차 정리하고 있고, 현재는 어디로 옮길지 신중하게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8d406c965e273b1d175755919963e5393ada904ccbd825f22c77abc40929bc" dmcf-pid="Q8Yt7vOco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너무 혼자 여행하듯이 사업을 하려 하지 않았나 싶다. 크든 작든 ‘대표’ 위치에 있으면서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절감했다. 앞으로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만, 욕심부리지 않고 정리해 나가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ea4eb1980297413fedc89feaef50c0d110f1d073e67085b50b0e9171c74353a" dmcf-pid="x6GFzTIkoH"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바이오그룹, 한화손보·한화생명과 헬스케어-보험 분야 ‘맞손’ 12-05 다음 '솔로' 트와이스 채영, 갑자기 블랙핑크 제니랑 어깨 나란히…"바람직한 마이웨이" [TEN뮤직]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