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임신중인데 첫눈 속 2시간 운전 ‘아찔’…"식은땀 줄줄 났다" [MD★스타] 작성일 12-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QHsaVqF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d71e4ea7387ce16e82e670e58b1c5efcaf0108c518329f5493a1b75558fc20" dmcf-pid="FxXONfB3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초아./ 초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ydaily/20251205163215375odsl.jpg" data-org-width="465" dmcf-mid="1tg6zTIk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ydaily/20251205163215375od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초아./ 초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07300deb4731260ccb5bfed8ebc6dac83ff573f6097b6d2052e2232846bb54" dmcf-pid="3MZIj4b0r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첫눈이 내린 날 겪은 아찔했던 귀가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6003a4552234771d6ddb69f6e6cf691be310651c8dc584603f4e66f46bb3d69" dmcf-pid="0R5CA8KpwA" dmcf-ptype="general">초아는 4일 자신의 SNS에 “강남에서 홍대까지 2시간… 이게 가능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직접 운전석에서 찍은 모습으로, 퇴근 시간대 갑자기 내린 첫눈 때문에 도로가 순식간에 정체된 상황을 전한 것.</p> <p contents-hash="9d30f15189f4e38aeb4d501c826512d848f8e9489ff0c6e20a9ec91d570249d5" dmcf-pid="pe1hc69Umj" dmcf-ptype="general">초아는 “눈길에 브레이크도 조심스럽고, 차선 변경도 쉽지 않았다. 땀이 비 오듯 나더라”며 당시 긴장되던 순간을 털어놨다. 이어 “들뜬 첫눈도 좋지만 제발 안전운전하세요”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f0a9d2ee9b981356c18c89368aba477b556cc2454e571843c58e42eba6ac013" dmcf-pid="UdtlkP2umN" dmcf-ptype="general">최근 초아는 조심스러운 기쁨을 팬들과 나누고 있다. 자궁경부암 진단 이후 임신을 포기하지 않고 난임 치료와 자연 임신 시도를 지속해 온 그는 지난 9월, 기적처럼 찾아온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화장실에서 테스트기 두 줄을 확인하며 눈물을 흘리던 영상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83f288087a3467ab7e4b7643fd38985eb0f63590639f67bdfad1ed259695e42" dmcf-pid="uJFSEQV7Ea" dmcf-ptype="general">당시 초아는 교수진에게서 “임신이 매우 어렵다”는 말을 들었으나, 첫 시험관 시술에서 착상에 성공한 바 있다. 특히 “하나만 이식했는데 자연 분열돼 일란성 쌍둥이가 됐다”며 1% 확률이라는 특별한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d09f68cc143f6f5649c29d22886290799b8bb24915bd49338558ab7dd7bb71a" dmcf-pid="7IP7XDNdwg"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첫눈, 예상치 못한 정체 속에서도 초아는 “아이에게 좋은 마음만 주고 싶다”는 듯 담담히 일상을 공유했다. 팬들은 “초아 건강부터”, “눈길 조심해요 엄마”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숙, 제작진에 반말하자…강부자 "어려도 공손해야" 혼쭐 12-05 다음 이성재, 오랜 기러기 아빠 생활 은퇴 “딸 손자 낳아 할아버지 됐다”(백반기행)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