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제작진에 반말하자…강부자 "어려도 공손해야" 혼쭐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GSEQV7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291d18f45a4f85f3acfa00ca783fbf9603ca1cfbc2becbf66092e7c424dea3" dmcf-pid="UXHvDxfz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미숙이 유튜브 제작진에게 반말했다가 선배 강부자에게 혼났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oneytoday/20251205163147170cews.jpg" data-org-width="1200" dmcf-mid="POtGOJQ9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oneytoday/20251205163147170ce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미숙이 유튜브 제작진에게 반말했다가 선배 강부자에게 혼났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bde5b8a0f8c1729ae42a425d691a39b1699e69560d8c2c33a6477a0d8a4ffb" dmcf-pid="uZXTwM4qY6" dmcf-ptype="general">배우 이미숙이 유튜브 제작진에게 반말했다가 선배 강부자에게 혼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d67ae595dc5968d200ebcdd3e3ef9bccb98fa2dbc83ffdb3552ed871e5b0f59" dmcf-pid="75ZyrR8BG8"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한 건강찜 직접 개발한 소스 공개!+미니 텃밭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776fdfa96e80f70080fa2beb697b838b57c136cbac1ad7ace84f9a0f1672a9" dmcf-pid="z15Wme6b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미숙이 유튜브 제작진에게 반말했다가 선배 강부자에게 혼났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oneytoday/20251205163148497jbqc.jpg" data-org-width="680" dmcf-mid="xe1YsdPK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oneytoday/20251205163148497jb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미숙이 유튜브 제작진에게 반말했다가 선배 강부자에게 혼났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3da2675ef30ce29343a75066d8f43d564369edd9a939c03e579cfef9f5952c" dmcf-pid="qt1YsdPK5f"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이미숙은 촬영을 위해 집에 찾아온 유튜브 제작진을 반기며 "오셨습니까.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감독님"이라며 허리 숙여 인사했다. PD가 어리둥절해하자 이미숙은 "앞으로 공손하게 존댓말을 하며 모시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7cc39692422e32fbff6d4bca33d9d4481d52656b19932249586293889a5763a" dmcf-pid="BFtGOJQ9ZV" dmcf-ptype="general">PD가 이유를 묻자 이미숙은 "강부자 선생님에게 혼났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어린 사람이라도 공손하게 존댓말을 쓰라고 하셨다. 존댓말을 쓰고 되도록 화를 안 내겠다. 속에서 열불이 나지만 존경하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f54913bf305c8cad6f1d8d7e0b55a777e284792691d0e89a1c2fe972ca7c66" dmcf-pid="b3FHIix2X2" dmcf-ptype="general">PD는 "지켜보겠다"라고 하자 이미숙은 바로 "뭐?"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이미숙이 존댓말을 사용하자 PD는 "무서우니까 존댓말 하지 마시라"라고 부탁했고, 이미숙은 "다시 반말해야겠다"라며 쿨하게 돌아와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671c58fc6553a580d4be5b002cea5d5a53ccdaabcbd2a5c532275e28b5f8f2" dmcf-pid="K03XCnMV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미숙이 처음 사회에 나와 만난 선배 강부자가 항상 낮은 사람에게 잘하라고 가르쳐주는 등 길잡이가 되어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oneytoday/20251205163149874ptoc.jpg" data-org-width="680" dmcf-mid="0EU1Sgd8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oneytoday/20251205163149874pt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미숙이 처음 사회에 나와 만난 선배 강부자가 항상 낮은 사람에게 잘하라고 가르쳐주는 등 길잡이가 되어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6091957624cd57cfd140a74e1599bb8a9f3a21d643acd572e475ed45f87f9a" dmcf-pid="9p0ZhLRfXK"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27일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이미숙이 강부자를 만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미숙은 "내가 18살까지 엄마 그늘에 살다가 처음 사회에 만나서 처음 만난 게 선생님이다. 그때 큰 길잡이가 돼주셨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내가 연기자로서 살 수 있었다"며 감사해했다.</p> <p contents-hash="7d97109907e8701fbd6aa1a1d0c78efe6843031d1cbdccd00deb851e165ae16a" dmcf-pid="2YWhc69UXb" dmcf-ptype="general">이어 "주인공이 아닌 그 밑 사람들에게 잘하라고 항상 말씀하셨다. 작은 역할 맡는 사람도 다 같은 식구라 생각하라고 하셨다. 항상 낮은 사람한테 잘하라고 말씀하셨다"고 가르침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59cbc5c11c1c673bf7ce39616a5ad07a7ac49bb681911eba96931cc5ce04d2e" dmcf-pid="VGYlkP2u5B"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 미치는 꼴 보고싶어?"…이광수, 결혼 앞둔 김우빈에 서운함 폭발 ('콩콩팡팡') 12-05 다음 초아, 임신중인데 첫눈 속 2시간 운전 ‘아찔’…"식은땀 줄줄 났다" [MD★스타]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