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12월 여자 바둑 랭킹 1위 탈환...한 달 만에 최정 제치고 정상 복귀 작성일 12-05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05/2025120512405202781dad9f33a29211213117128_20251205164109557.png" alt="" /><em class="img_desc">김은지 9단이 여자 바둑 랭킹 1위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em></span>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05/2025120512425900693dad9f33a29211213117128_20251205164109587.png" alt="" /><em class="img_desc">최정 9단. 사진[연합뉴스]</em></span><br><br>한국 여자 바둑 신구 에이스 김은지(18)와 최정(29) 9단의 1위 경쟁이 연말까지 이어졌다.<br><br>한국기원은 5일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김은지가 9천524점으로 최정(9천483점)을 제치고 한 달 만에 여자 1위를 탈환했다고 밝혔다. 김은지는 지난달 해성 여자기성전 우승 등 12승 2패를 기록하며 종합 26위까지 올라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최정은 2승 1패에 그쳐 종합 30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br><br>10년 넘게 최정이 지켜온 여자 1위 자리는 올해 들어 매달 주인이 바뀌었다. 김은지가 7개월(1·3·5·8·9·10·12월), 최정이 5개월(2·4·6·7·11월) 정상에 올랐다.<br><br>종합 랭킹에서는 신진서(25) 9단이 1만413점으로 7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최장 기록을 늘렸다. 박정환 9단이 2위, 변상일·신민준·이지현 9단이 3~5위에 포진했다. 관련자료 이전 “15% 세금 납부할 준비됐다”… 中서 엔비디아 공백 노리는 AMD 12-05 다음 '키스는 괜히 해서!' 정환, 첫 등장부터 존재감 발휘 ‘호기심 유발자’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