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 백종원→펭귄 학대설→ 시간 조작, 1화 1논란 갱신 中 [이슈&톡]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BIHEael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a4e503bf73373f6b0ae58a68eb57b1c2284c2ff6eb6977163ad2fd92b1e728" dmcf-pid="99bCXDNd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daily/20251205164540246wkix.jpg" data-org-width="620" dmcf-mid="qHrKMU1y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daily/20251205164540246wk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04712325571a6a793204f0d1a5ddad5c8a51437a3b6db88f4e7072c3600d35" dmcf-pid="22KhZwjJC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남극의 셰프'의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p> <p contents-hash="7c98f623877d45ddb8508831c4a2cdb7fd2a80d016d64c565bc7b60e6af5af4a" dmcf-pid="VV9l5rAiSp" dmcf-ptype="general">최근 공개된 MBC 교양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는 백종원과 임수향, 수호, 채종협이 남극 세종과학기지를 찾아가 '펭귄연구팀'을 위해 도시락 배달에 나서는 장면이 방송됐다. </p> <p contents-hash="3e755b6d9fc6a444409777e004383fc0132ea1974af3c4bc96b14453b4ccf624" dmcf-pid="ff2S1mcnh0" dmcf-ptype="general">당초 '남극의 셰프'는 지난 4월 편성 예정이었으나 MBC 측은 "뉴스 특보와 조기 대선 정국"을 이유로 방영을 연기했다. 이후 백종원이 햄 선물세트 논란, 식품위생법·식품표시광고법·농지법 위반 이슈로 이미지가 크게 흔들리면서 방송 역시 무기한 연기됐다. 이와 같은 상황 속 '남극의 셰프' 측은 유튜브 클립 댓글창을 비활성화하고, 다시 보기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는 등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a63067b1384da2e485ea7d591392617c3f22d6d808a3621b513c2267e2b8288c" dmcf-pid="44VvtskLT3" dmcf-ptype="general">가장 큰 논란은 백종원의 방송 복귀다. 그는 지난 5월 "기업 쇄신에 집중하겠다"라며 모든 방송 출연 중단을 선언했지만, "이미 촬영 중인 프로그램은 예외"라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와 tvN '장사천재 백사장 3' 촬영은 그대로 강행한 바 있다. 그랬던 그가 '남극의 셰프'로 5월 이후 6달 만에 방송가에 복귀했다. 동시에 유튜브에 업로드했던 사과 영상을 삭제했고, 이에 대중들은 불편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31ed7d2a832fcc35f35d0a17d6530945f67b32788c22498a5ac0e6cad2033ab" dmcf-pid="88fTFOEovF" dmcf-ptype="general">첫 방송부터 삐걱거렸다. 백종원은 기후와 배춧값을 언급하며 남극으로 갈 명문을 언급했다. 그는 "남극이 기후변화의 제일 시작"이라며 "연구하는 분들이 잘 버텨주고 있다. 그들을 위해 '내가 뭘 해줄 수 있는 게 있을까', '할 수 있으면 해야지' 이런 약간의 사명감 같은 것"이라고 출연 이유를 언급했다. 위 상황에서 백종원이 언급한 "사명감"은 대중에게 쉽게 받아들여질 리 만무했고, 부정적인 이미지만 생산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본인 믿고 가맹점 낸 점주들에게 사명감 가져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p> <p contents-hash="1f7cbf947248d0668c2d326e35079cd58c40595496f95a2fe6b7b2e0409b35c0" dmcf-pid="664y3IDglt" dmcf-ptype="general">이어 백종원의 치킨난반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남극의 셰프'에서 백종원이 선보인 치킨난반 메뉴가, 과거 더본코리아가 운영한 PPL 식당이 선보인 것과 같은 메뉴가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고, 더본코리아 측은 "방송 메뉴와 브랜드 홍보는 전혀 연관이 없다"라며 "지나친 억측을 자제해 달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d49b38212a5ef28fb62535db5633c8ab8366d8ef037e18d3bf5c0ea5e98cde9" dmcf-pid="PP8W0Cwah1" dmcf-ptype="general">백종원이 방송에서 선보인 치킨난반과 PPL 식당의 닭튀김 정식을 살펴보면 메인 요리와 밑반찬까지 거의 동일한 모양새로, 심지어는 그릇까지 유사하다 의견이 이어졌다. 더본코리아는 이러한 의견에 "현재 판매되는 메뉴가 아니다"라며 "PPL식당과 무관한 메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24d9a9780b61ca551b496fb92b39b0bffd84023750d2e563117d9625a867765" dmcf-pid="QgLpVZyOl5" dmcf-ptype="general">이어 펭귄마을에 입성한 '남극의 셰프'엔 동물 학대 논란이 일었다. 남극에선 연구 목적 외 야생동물에 대한 접근을 엄격히 금지 중이다. 예고편에는 펭귄의 꼬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 올리는 한 인물의 모습이 포착됐으며, 한 출연진은 해당 모습을 보고 "진짜 무는구나"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a215a114fdd9d13be5d56ab11388d1f668e1320c6bb72279111692900172f72" dmcf-pid="xaoUf5WIlZ" dmcf-ptype="general">이에 '남극의 셰프' 측은 "펭귄의 꼬리를 들어 올린 사람은 출연자가 아닌 연구원이다"라며 "펭귄을 접촉한 것은 해당 연구원의 연구 목적과 관련된 것이며 12월 1일 방송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1098da8cef6bb01e5a91e4b1d1ba60810ce4f954e0f8e979ea0bfe9957309b" dmcf-pid="y3tACnMV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daily/20251205164541867okhf.jpg" data-org-width="658" dmcf-mid="bfkKMU1y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daily/20251205164541867ok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269fbd04098d48245f71d62080efee51479699f6e0d1d307ec6c761a26be68" dmcf-pid="W0FchLRfWH" dmcf-ptype="general">이뿐 아니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해당 방송 회차에서 '남극의 셰프'가 방송 내에서 시간대를 조작했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방송본 자막에는 '저녁 식사 시간 18:00'라고 표기됐으나, 식당 뒤편 시계는 약 20시를 가리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시계가 있는 자리를 지운 것으로 추측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시간대 조작의혹에 대해 연락을 취하자, 프로그램 측 관계자는 "확인 중"이라는 의견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aa02967031edf0793bcae5d3bdcc93e108e077793dab1ef0138ad8dd5a07ae7" dmcf-pid="Yp3kloe4C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남극의 셰프', 온라인 커뮤니티]</p> <p contents-hash="e848aa9696249a7163dcf82da423138c0fdea5cf66e4d701e3d368bef1a3973b" dmcf-pid="GU0ESgd8hY"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남극의 셰프</span> </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HupDvaJ6h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코, 부뜰정보시스템 인수…"AICC 운영 기술 융합, 차세대 IT 기업 도약" 12-05 다음 강승윤 'PASSAGE #2' 투어 예고…부산서 포문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