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조세호·조진웅, 연예계 논란 일파만파…이미지 타격 불가피 [리폿-트] 작성일 12-0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kZZwjJ1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06ea23ffcc196a1f8de959285d23f7f502d940af38003e442b80d7138b16f7" dmcf-pid="0PgyyjnQ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64251526pfhj.jpg" data-org-width="1000" dmcf-mid="PqS77vOc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64251526pfh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4aa0d38752183170bf3dbc2dae988ee17f20021f2e058a842329eabda8998a" dmcf-pid="pQaWWALx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64251929qiim.jpg" data-org-width="1000" dmcf-mid="ZPaTTNiP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64251929qii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a8e1e309321e5e9f0e82f2a64782c45de3f70594e1c340dafa80eb43f0f915" dmcf-pid="UxNYYcoMZX"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2025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연예계가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박나래에 이어 조세호, 조진웅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 이슈를 모아봤다. </p> <p contents-hash="430685acf0a618c96d1512970ca34bfe3033dc0db42189843e9e5038896c0507" dmcf-pid="uMjGGkgRXH"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코미디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에 휘말렸다. 이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그의 전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또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피해를 호소하며 1억 원 상당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박나래가 매니저들을 가사 도우미로 이용하거나 술자리 강요, 파티 뒷정리 등을 명목으로 매니저들을 24시간 대기시켰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특히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에게 폭언을 들었으며, 홧김에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었다고 밝혀 큰 충격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8985d678f1c8bf02a04eccee7fd5c4a01bf26316698e725294e1cf2457e4955" dmcf-pid="7RAHHEae1G" dmcf-ptype="general">같은 날 방송인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연관설이 제기되며 대중들에게 또 다른 충격을 안겼다. 최근 누리꾼 A씨는 조세호와 함께 있는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해당 남성이 각종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합법적인 사업체로 불법 자금을 세탁하는 등 행위를 하는 범죄자로 조직폭력배의 핵심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또 조세호가 그가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해 줬으며, 그 대가로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행위에 직, 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다는 의혹은 제보자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알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a42050318c575015f557f8dfd5d10238285b6d9d22c7e1158b8a14c0e36a7b" dmcf-pid="zecXXDNd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64253574ufdj.jpg" data-org-width="1000" dmcf-mid="XFcGGkgR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64253574ufd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5f65d83062e15722205af60c6493f1bfd14fd21204b3b7dce835cc1aaad9d8" dmcf-pid="qdkZZwjJ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64254982xlnr.jpg" data-org-width="1000" dmcf-mid="53PEEQV7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64254982xln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4cb6dbdbec1dbb2c1c94fe9b330584292e5ef058b65c090b6b330f7402d7cd" dmcf-pid="BJE55rAi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64256471wtam.jpg" data-org-width="1000" dmcf-mid="193MMU1y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64256471wta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cf8e5ec0867ef92413694c98114ea4e0d43f07e3062dff23e58a483a9a635e" dmcf-pid="biD11mcn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64257911tzcp.jpg" data-org-width="1000" dmcf-mid="FfwttskL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64257911tzc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1d871e16bdbf2274c8295fdd0070d890dd7cd6226cc5256a8cd6b91dcbc5ec" dmcf-pid="KnwttskL1v" dmcf-ptype="general">여기에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불거지며 올 연말 연예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5일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조진웅은 차량 절도, 성폭행 등 범죄에 연루돼 소년원에 송치된 과거가 있다. 특히 그는 학창 시절 일명 '일진' 무리와 함께 차량을 절도, 성폭행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까지 나왔다. 제보자는 "조진웅 패거리들이 훔친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 조진웅 등은 이 사건으로 소년원으로 송치됐다. 3학년의 반을 교정 기관에서 보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0c3d5255aa3c5d7e5fdc9ff87291ce8c07319853085f0994f54d123d9c8cd857" dmcf-pid="9LrFFOEoXS" dmcf-ptype="general">이뿐만 아니라 조진웅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범죄를 저지르며 경찰서를 드나들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대학 졸업 후 연극배우로서 극단 생활을 시작한 그는 지난 2003년 술자리에서 극단 단원을 구타,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또 제보자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은 이후였다.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고 면허가 취소됐다"며 그의 음주 운전 전과를 주장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7159f05665ff31b796d468a6c8b0a7435e05bda8c274b82c47d9e796e710a92" dmcf-pid="2LrFFOEotl" dmcf-ptype="general">이들은 모두 현재 작품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들이다. 이에 이번 사태로 인한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방송가에 따르면 박나래가 출연을 앞두었던 MBC '나도신나' 제작진은 촬영 취소를 결정했다. 또 지난 8월 크랭크업 후 상반기 한중 동시 방영을 목표로 여러 논의를 하고 있던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은 조진웅이 논란에 휘말리며 난처한 상황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f16e4cf0c6b982fab0b52612829b3ff31efea9942d942acad3b6b959aa95fe72" dmcf-pid="Vom33IDgHh"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DREAM, 타이베이 뜬다…현지 최대규모 돔 콘서트 D-1 12-05 다음 코르티스, 압도적 팬덤 화력…'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 또 1위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