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 YG 퇴사 악뮤, 한 달간 합숙 들어간다 “휴대폰도 NO, 정신 개조”(노래방 옆 만화방) 작성일 12-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8YYcoM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6351c29616a01cdfd20b16e8e25c7e0050df6db29a7c13eb712cc64debd4ee" dmcf-pid="Zv6GGkgR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노래방 옆 만화방’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63950087skjg.jpg" data-org-width="650" dmcf-mid="Yri00Cwa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63950087sk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노래방 옆 만화방’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8f453f8de98bb52a909a2568a586f5d4deb7bcbfc8c4492857d1590a84e407" dmcf-pid="5nZNNfB3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노래방 옆 만화방’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63950267pvej.jpg" data-org-width="650" dmcf-mid="G0r441YC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63950267pv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노래방 옆 만화방’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1bae4abd4e90d9cac78a7f9d1909598949295200ed858d0c698256fa27e658" dmcf-pid="1L5jj4b0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노래방 옆 만화방’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63950483qilp.jpg" data-org-width="650" dmcf-mid="HwDVVZyO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63950483qi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노래방 옆 만화방’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to1AA8Kpv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59992f72ab596c178163436fee6f49777b74f0a1de912984b7041044d68512da" dmcf-pid="Fgtcc69USr" dmcf-ptype="general">악뮤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과 함께 합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845e7d41e5737a749dea1c5b45899d587e9cc19e297d044978a24fa29a83b20" dmcf-pid="3aFkkP2uTw" dmcf-ptype="general">지난 12월 4일 ‘노래방 옆 만화방’ 채널에는 ‘정승환의 노래방 옆 만화방’ 코너에 악뮤 이수현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c9d700273e2bf99d07dc1b89c9e1ee8a31abec17f8bed4eea24d6cd8e1e5e98" dmcf-pid="0N3EEQV7vD" dmcf-ptype="general">정승환은 “‘K팝스타2’ 나왔을 당시에 무엇보다 남매라는 키워드가 되게 신선하게 다가 왔다”라고 물었다. 이수현은 “나도 ‘어떻게 남매가 같이 일할 수 있어요?’라는 그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게 그렇게 신기하구나’ 생각했다. 우리는 어느 날 한번 ‘우리 팀 할래? 같이 가수 할래?’ 이렇게 한 게 아니라 너무 자연스러운 거니까”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d95aba6b31fd71c03241a0335ff92836b7a2f8832512d3d4a9f5b03f457a0b7" dmcf-pid="pj0DDxfzTE" dmcf-ptype="general">이수현은 “근데 오빠도 누나들 있잖아. 한번 상상해 봐. 같이 일하면 어떤 느낌일지”라고 물었다. 잠시 상상한 정승환은 “바로 와해 될 것 같아”라고 답했다. 이수현은 “노래할 때 상대방과 눈으로 뭔가 교환하면서 지금 부르고 있는 노래의 흐름을 같이 만들어간다는 게 너무 재밌는데 친오빠인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승환은 “네가 정말 프로페셔널한 가수였구나”라고 이수현의 고충을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7785d2e12ae0d156219b9040992e81e80e77da1ca3e5ed75edf80bc80ed51887" dmcf-pid="UApwwM4qlk" dmcf-ptype="general">정승환은 “사실 말은 이렇게 하는데 네가 지금은 찬혁이랑 같이 지내고 있지 않나. 나한테도 얼마 전에 합숙훈련을 한다고”라고 물었다. 이수현은 “오늘 기사가 나긴 했는데 아직은 (일정이) 남아있긴 한데 YG랑 계약을 해지한다. 아예 나랑 (트레이너) 코치님이랑 오빠랑 따로 숙소를 잡아서 한 달간 생활을 할 예정이다. 휴대폰도 못 본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3e7606eb950c715144327c935ccec25494f269d6fdf36f87616c11ba61a6c31" dmcf-pid="uwqIIix2lc" dmcf-ptype="general">정승환은 “전지훈련 이런 거 하는구나. 너희 뭐 올림픽 준비하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수현은 “정신 개조.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되기도 하고, 정말 우리가 서로를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여정을 걸어가야 하니까 그 전에 진짜 제대로 된 합숙을 해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4ea384472e7e22d737733270b223ce568d4455a24ad3f1685eb86399991fe23" dmcf-pid="7rBCCnMVlA" dmcf-ptype="general">정승환은 이수현에게 오빠 이찬혁이 어떤 존재냐고 물었다. 이수현은 “나도 생각을 해봤다. 내가 일단 유일하게 말을 듣는 사람이다. 오빠 말을 들어서 손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나보다 더 나에 대해서 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9bc5630f8fe4a83d51cb089d20b15659984cabb999ed08c10f9272f84f43750" dmcf-pid="zmbhhLRfyj"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아무런 의지가 없을 때가 있었다. 되게 많은 사람들이 올라오라고 손을 내밀었다. 그 어떤 사람도 나를 꺼낼 수 없었다. 그 구덩이에서 꺼내준 게 오빠였다. 정말 땅을 파서 ‘야! 정신 차려! 이리 와’ 하면서. 정말 정신 차려 보니까 올라와 있었다. 내가 오빠 동생이라서 이런 복을 누리는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라고 답했고, 이 말을 들은 제작진들은 눈물바다가 됐다. </p> <p contents-hash="a91da86a20ead27abd63c8a7eb5968705a02220c843fa1d3019520d3eb858aea" dmcf-pid="qsKlloe4C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BO9SSgd8v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쩌면 '유재석 수난 시대'…이이경→조세호, 옆자리 바람 잘 날 없다 [리폿-트] 12-05 다음 뽀로로 제작사 우지희 대표 "20대 된 1세대 시청자도 중요 관객"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