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조세호→조진웅, 불과 하루 사이에 터진 논란들…연말 연예계 '뒤숭숭' [TEN이슈] 작성일 12-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BLo9715f">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4Ebog2ztX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3004ad70963bd3a11d88eed11a8fccc62d750fe65573521416cc6e39c52121" dmcf-pid="8DKgaVqF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170220785thyy.jpg" data-org-width="800" dmcf-mid="YWqjA8Kp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170220785th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f90c9a46cef8fafa622c060ff76ae1815040c660885ba38fa9645c5dc3881b" dmcf-pid="6w9aNfB3t9" dmcf-ptype="general">하루 사이 굵직한 이슈들이 잇따라 터지며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 4일 개그우먼 박나래의 '갑질 논란'에 이어 개그맨 조세호의 '조폭 연루 의혹'까지 불거지더니, 오늘은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강도·강간 소년범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d94828b0ac237dc11ac17e6120371dcb52be3ce8a3d8d70afe42d2195e3043" dmcf-pid="Pr2Nj4b0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170222104rrpm.jpg" data-org-width="1200" dmcf-mid="GvevTNiP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170222104rr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0164f5f7dc7b13e4fb06ebf916ba5834eb43d93f5e34f1409255e50f7726b1" dmcf-pid="QmVjA8Kp5b" dmcf-ptype="general"><br>지난 4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약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를 예고 받으며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접수했다. 이어 재직 당시 겪은 피해를 주장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8dd685941547be0d8f0e05647001816d71152e6f149a25e7481bc733985f8ee" dmcf-pid="xsfAc69UHB"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지시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추가 자료도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들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동행과 대기, 심지어 가족 일을 맡기는 등 사실상 가사 도우미처럼 부려졌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8a1ee2bdd3c2d32654d12f4c2878ea2b0481d1b99f3620575b644e2154bad7fc" dmcf-pid="y9CUuSsA1q"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직 명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나래는 이날 MBC 예능 '나도신나' 촬영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갑질 보도 이후 촬영이 취소됐다. 박나래가 오랫동안 출연해 온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측은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05c57288989447e0452c2e20b7ba4a84ac1b691a0796480f41de606ac9ea6f" dmcf-pid="WvMmsdPK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170223424dvur.jpg" data-org-width="1200" dmcf-mid="HMugaVqF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170223424dv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3e6bf5ed7667390bdb01ebb238ff6e0419780ee79b041394e6e50860f27539" dmcf-pid="YTRsOJQ9Y7" dmcf-ptype="general"><br>박나래의 '갑질 논란'이 터진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조세호의 '조폭 연루 의혹'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를 통해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B 씨와 친분이 있고, B 씨의 불법 자금 세탁에 관련돼 있다"고 주장한 것. 또 B 씨가 조세호에게 고가의 선물을 제공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51b8b21b01ab1598b7551c4114541c457025b1b32d9ab799ed5ce8ab0a50eb6" dmcf-pid="GyeOIix21u" dmcf-ptype="general">이에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5일 "A 씨 개인이 추정한 내용일 뿐이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A 씨는 '조세호 씨가 최 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A 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고 사실과 맞지 않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2ce0b3d9cc68de188af8504cb11593911f3aa1a65283a983da03b0a8febb69ed" dmcf-pid="HWdICnMVYU" dmcf-ptype="general">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기도 했다. 조세호 측은 "A 씨가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 행위에 대해 형사·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악의적 비방·허위 사실 유포·루머 확산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b80cd75fd12b23790bfb2c4bef21175e43da8c37844c9efbb86bf220c62cac" dmcf-pid="XYJChLRf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170224758bcuw.jpg" data-org-width="1200" dmcf-mid="VOMmsdPK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10asia/20251205170224758bc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7381f40cb5dd437c443fd1542ebc2e2e4d819b43c42c0f36c2ce8e44dc4b3e" dmcf-pid="ZGihloe4t0" dmcf-ptype="general"><br>뒤이어 조진웅의 소년범 전과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송치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조진웅이 고교 시절 또래와 함께 정차된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주장도 나왔다.</p> <p contents-hash="f3e8a6e538ffe2b3ceac2f9f4e91e62a4ec0482eb82168fff88fa769e7016975" dmcf-pid="5zrtFOEoZ3" dmcf-ptype="general">해당 매체는 조진웅에 대한 제보가 8월 15일 광복절 행사 이후 쏟아졌다고 밝혔다. 조진웅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 바 있다. 앞서 그는 '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 봉환' 특사,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내레이터 참여 등으로 주목받았다. 그간 조진웅이 방송에서 보여준 바른 이미지가 일부 피해자들의 상처를 건드렸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51b2440716b912eed9b6f4ed6c53bed16cee1403d8ca88333b4b682c5ddbf148" dmcf-pid="1qmF3IDg1F" dmcf-ptype="general">현재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를 접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에도 불똥이 튀었다. '두번째 시그널'은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배우 김혜수·조진웅·이제훈이 주연을 맡았다.</p> <p contents-hash="20069260974f2fb3a8dbfa4f47055a3557396726b11baf8864042704926b9261" dmcf-pid="tBs30Cwa5t" dmcf-ptype="general">tvN은 해당 작품을 내년 20주년 기념 라인업에 포함하며 일찌감치 대표작으로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조진웅을 둘러싼 논란은 제작사와 방송 편성 전반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번째 시그널'이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로 알려지면서, 조진웅이 출연한 회차를 예정대로 방영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p> <div contents-hash="6c71de805732d89479e6973f5d32cbdb49e23cf02dbf128019d99a9e3cfab21e" dmcf-pid="FbO0phrNH1" dmcf-ptype="general">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div> </div>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f(x) 세계관 탈피…크리스탈, 실버 글리터 스타킹 신고 파격 침대 퍼포먼스 12-05 다음 커플 타투→네일·SNS까지…BTS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 불 지핀 '증거는?' [엑's 이슈]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